뭐가 추억에 이끌려 옛날 미니카들을 사왔습니다. :)
먼저, 우리는 챔피언(폭주형제 레츠&고)
(20년넘게 간직해온 버스터 소닉)
당시 문방구에 비트 매그넘이 TRF판으로만 있어서 버스터 소닉으로 구매한걸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었네요.ㅎㅎ
(빨갱이는 빨갱이답게 토크튠 모터~ㅋ)
소닉과 쌍둥이 머신이니 완전 옛날판인 TZ샤시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D
(파랭이는 파랭이답게 렙튠모터~ㅋ)
20년만에 재회한을 소닉과 매그넘! ㅋ
다음은...
20년을 훨씬 뛰어넘어, 거진 30년가까이 된...
초딩도 아닌 국딩의 추억인...
달려라! 부메랑!(하이퍼 대쉬! 욘쿠로)의
(추억의 TZ샤시보다 안팔려서인지, 오히려 더 쌌던 MS샤시 버전)
주인공의 머신인 1호기 부메랑!!!(엠페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매했던 머신으로...
당시 국내 복제판으로 2번이나 부숴먹어서 3번째까지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완전 추억의 머신!
다음은 3호기인...
슈팅스타~!!
파랭이답게 직선코스에 강한 매그넘 포지션이죠.ㅎㅎ
당시엔 1호기인 부메랑살 돈도 부족해서 구매하지 않았던 머신이지만...
부잣집 도련님들은 가지고 있었던 머신이죠.(작중 드라이버도 부잣집 도련님ㅎㅎ)
당시엔 정말 부러웠었는데...;ㅅ;)
어른이가 된 이젠... 아주 손쉽게 구매할수 있었네요...ㅎㅎ
4대 다 합쳐도 피규어 반개 값도 안되니... 몇대 더 구매해도 좋을듯 합니다. ^-^)
프리미엄 미니카 추천드립니다. 요즘 옛날 모델들 프리미엄이라고해서 퀄리티 더 좋게 만들어서 나오고 있거든요. 샤시도 요즘 신형 샤시에 카울이나 스티커 퀄이 훨씬 좋습니다. 가격도 만원대라 부담없구요. 우리는챔피언쪽 라인업은 거의 다 프리미엄으로 나와있습니다.
트랙에서 굴려보고싶네요. 어릴때 길바닥에서 굴리다 많이 부숴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