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피에 입문한지도 어느덧 반년
벌써 계절이 2번 지났네요.
거의 1달이상의 사진,돌피드림 공백기가 있었는데
약 1달정도 골반 뒤틀린것때문에 고생하다가
추나요법이 효과가 있었는지 금방 나아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네요.
간곳은 나인나인이랑 강원도 양양이 전부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사진들 찍어올 수 있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Raise the sun!
그리고 쓸만한 헤드를 구했기에
약 2달전에 갔었던 오사카 덴덴타운 보크스에서 구매해왔던 DD3F 바디를 이제서야 꺼내보았네요
아즈라이트 블루도 그때 같이 사왔었습니다 ㅋㅋ
사백안의 무서울수도 있는 눈빛을 가진 아이입니다.
거기에 크큭..왼눈엔 흑염룡이
개성있는 돌피를 구현할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돌피도 어느덧4채
왼쪽부터 순이 숙이 진이 제니 입니다.
원래 피그마 주력이었는데
이 쪼꼬미들은 사진빨이 안먹어서 돌피드림으로 전향한건데
역시 이쪽길로 발을 들인건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을지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느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론 보크스에서 안즈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감감 무소식인지라..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예쁘네요~ 잘 봤습니다!
와! 멍하니 보게 되다니 자주 올려주세요 ㅎ
돌피 얀얀함 GOOD GOOD
은발 얼굴이 참 매력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