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후반부터 90년 초중반까지 정말 밤잠 설쳐가며 너무나 재미있게했던...본인에겐 드퀘나 파판보다 더 재미있게
했던..그래서 슈패보다 메가도라를 더 좋아하게 했던 게임인데 MD용 4이후로 정식 넘버링 후속작이 안 나온지
곧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무래도 세가측에서는 환타시스타의 후속작은 생각도 없는 모양인데 오랜 기간 정식 넘버링 게임을 기다린 팬들
입장에선 참으로 아쉬운 일인거 같습니다. 물론 16비트의 이제는 잊혀져가는 시리즈를 정식 넘버링으로 새로 내는것에
부담이 없을수가 없겠지만은 팬으로서는 죽기전에는 꼭 환타시스타의 다음 후속작을 꼭 해보고픈 바램이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정식 넘버링 판타시스타5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ㅅ;) 하지만 현실은 이미 판온스 ㅠㅠ
이런..ㅎㅎ 인적드문곳에 그냥 푸념섞인 잡담글이었는데 덧글이 달릴줄 몰랐네요..ㅎㅎ 그러게요 아마 더이상 환타시스타를 할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환타시스타4 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게임 중간 삽화는 당시 팩세임으로선 충격 그 자체 였던 기억이 있네요. 스토리도 잼잇고 특히 전투가 합체기와 메크로의 묘미는 정말 기존 턴제와 차별된 재미 였었는데... 후편 볼 일은 없겠지요.... 아쉬울 따름 이네요.
메가드라이브 유일에 RPG게임 아닌가요 웃긴건 게임보엔 한글판 판타지스타4가 있다는거죠
그리고 라이라얼굴은 바블컴크라시스 크리스랑 판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