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타로스입니다.
오늘은 제 추억의 게임기였던 바로!
슈퍼알라딘보이 미니 아니죠우~
메가드라이브 미니 예약한게 도착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메가드라이브 미니
MEGA DRIVE MINI
슈퍼알라딘보이~
어릴 때 부모님이 가전제품을 구매하던데서
제가 사달라고 졸랐었는데.. 그땐 안사주시다
제 생일에 짜잔! 하고 사주셔서 기쁘던
제 인생의 첫 게임기였던 '메가드라이브'가
이렇게 미니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뒷면에는 게임목록들이 짜란~ 하고 나열되어있...
아쉬운건 구성품에 전원 어댑터가 없다는 점?
...플스 클래식으로 단련되어 있는 멘탈이니
이건 저에겐 문제가 되지않습니다...껄껄...
컨트롤러가 2개 동봉에서 마음에 너무 들었어요.
설명서는 일어로 되어있으니 볼일이 전혀없고..
컨트롤러는 2개 들어가있으며 조금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된거 같은데... 제가 어릴 때 보다
커져서 그런건지.. 컨트롤러도 조금 작습니다..
메가드라이브 미니의 본체입니다.
역시 작습니다. 플스클래식 때의 느낌이네요.
피규어 장난감같은 작은사이즈에 ...흠...;
그래도 제 추억의 게임기니까 좋게보입니다.
메가드라이브 본체가 작기때문에 한정으로
동봉되어있는 미니 카트리지도 되게 작습니다.
메가드라이브 미니에 카트리지는 장착보다
진짜로 그냥 구멍에 넣어 둔다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운 편... 팩은 불어서 넣어야되는데..
플스클래식과도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그래도 플스클래식에는 없던 UI한글화...
칭찬합니다. 세가.. 추억의 게임기에 이런
UI배려는 플스 클래식에는 없.었.는.데...
모두 추억의 게임기는 있으셨나요?
저에겐 슈퍼알라딘보이였습니다.ㅎㅎ
이런 추억의 게임기를 잘 만들어서
내주는 기업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