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틱을 사용한지도 한달이 넘어가는군요. 처음엔 제가 쓰던 판타레버
자작스틱보다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한달쯤 써보니 스틱에서 뿜어져나오는 깊은 손맞을 느낄수가 있었
습니다. 호리형이지만 호리처럼 가볍진 않은 육중한 스타일이랄까...
버튼도 네오스틱에 길들여졌을댄 버튼을 a,b,c,d를 엄지부터 새끼전손가락
까지만 썼는데 역나이키 모양인 이 스틱은 엄지를 뺀 나머지로 사용을 하
는데 정말 나중에는 손에 짝짝 붙더군요. 버튼도 처음엔 가볍게 느껴지다
가 쓰다보니 쩍쩍 달라붙는 끈적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스틱도 큼직해서 아케이드 느낌이 확실히 살아있습니다. 감히 현존하는 스틱
중 최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플스용과 네오용으로 개조해서 쓰는중입니다. 아래 사진은 감상^^
초 인체공학용 버튼설계!! 손맛이 다른 스틱!!
인서트 넣는 곳인데 요거 덕분에 더 기분이 납니다^^
누구 2002 인서트 남는거 있으신분 저한데 양도를 해주세요 ㅠㅠ
2002가 주력인데 뭐 구할방법이 없네요.
꼭 빨다남음 츄파츕스처럼 생겼습니다. 볼이 큼직해서 잡는 맛이 좋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나. 이이상의 스틱은 없을꺼 같습니다^^
흐흣 저두 나중에 하나 장만하고 싶군요...전뇌전기 트윈스틱을 고정시킬려면 사야 한다는...^^
오락실 스틱 같은 분위기라 딱 좋네요! 멋집니다!^ ^
완전히 오락실 스틱 상판을 떼다가 그대로 만든듯한 모습이 대단 합니다~!
우와~귀엽따!^_^정말 빨던 사탕이네요,.^-^오락실기분,.느낌 그대로,.^0^
2002 인서트 눈에띄면 구해다 드리지요;;
감사합니다~~~~~~~!!!!!!!!!!!!!!!!!!!!!!!!!!!! 식사한끼 대접합니다^^;;
오~~ 정말 이쁘네요~ ^^* 전에 이스틱 가격이 장난아니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같은데
후후,,고장나면 저 주세용~~
후후.. 저랑 나눠요.. -_-a
유유님 저번과 같은 멘트를!! 버럭!! 고장나면 씹어 먹어버릴것입니다!
일본에는 저런 투명한 스틱이 많더라구요
볼이 장난아니게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