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 구매한지 2달정도 됬고, 밤잠을 줄여가며 하늘의궤적fc, 섬의궤적1,2 , 도쿄제나두, 이스8라크리모사오브다나 등 jrpg류는 거의 다 해본 것 같네요.
저 시리즈 모두 한정판으로 구매해서 했고, 후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쿄제나두ex+ ps4 ver 은 확장팩 버전으로 발매되고,
이스8 라크리모사 역시 다나스토리 추가, 스킬추가, 요격전추가, 장비추가 등의 확장팩 버전으로 발매되고,
섬의궤적3은 ps4버전으로 나온다고 하니....
결국 vita로서의 한계가 보이네요.
3일전 ps4 pro 구매하고, 주문했던 4k uhd 모니터가 오늘 도착하여 셋팅하고 해봤습니다.
로딩속도, 그래픽면으로 역시 많이 틀리네요...
vita라는 기기가 벌써 오랜세월동안 존재했기에 당연히 스펙이 딸리는건 어쩔 수 없기에 비타는 우선 서랍장에 고이 모셔두려 합니다...ㅠㅠ
비타를 슬립모드 상태로 두셨다면 한달에 한 번 전원을 꺼 두셨다면, 3개월 내지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충전을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배터리 방전상태로 두시면 메롱돼요 '-' 1년정도 방치하다 보면, 가끔 휴대기로도 해보고 싶은 게임이 나오곤 하는데 그 때 켜봤더니 비타가 오늘내일 하고 계시면 조금 슬퍼집니다.
아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꼭 신경쓰겠습니다.
마음은 6개월에 한 번이라도 충전하려고 하는데 현실은 1년에 한 번... 주말에 충전이나 해야겠네요 ㅎㅎ
서랍장에 넣으시다뇨. 리모트로 쓰셔야죠. 리모트 진짜 개꿀인데.ㅎㅎ
비타도 이제 기력이 다했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