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번째 플래티넘 , 페르소나 4 댄싱 올나이트 유럽버전 입니다.
플레이타임은 6시간 19분 찍히네요 ㅎ
로드맵짜서 빠르게 한다면 5시간안쪽에도 클리어가능한 트로피보양식 리듬게임입니다~
예전에 한글판과 일본판은 스토리를 스킵하지않고 플레이했음에도 20시간정도 걸린것 보면 확실히 쉬운게임같습니다.
처음 이 게임이 발매됐을때가 2015년이니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그때당시 일판 기기한정판을 직구로 구매해서 관세까지 내고.. 그 다음해에 한글판 플레이..
그리고 각각 2017년 2018년에 북미판과 유럽판까지.. 2015년부터 올해까지 1년에 한버전씩 전부 클리어했네요 ㅎㅎ
그만큼 제가 페르소나 라는 작품을 좋아하고 그중에 4편이 가장 애착이 깊은것 같습니다.
댄싱올나이트는 '리듬게임' 이라는 관점에서만 보면 곡수도 적고 대부분이 리믹스곡이라는점에서 다소 완성도는 높지않지만
페르소나 팬들에겐 최고의 게임인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비타 게임중에서 최상급에 속하고.. 최적화도 엄청 잘되있어서
모델링보느라 눈이 호강하는게임이죠 ㅎㅎ
비타의 명작게임인 페르소나 4 골든의 경우에도 원판은 PS2 게임이다보니 일러스트나 모델링이 아쉬울때가 많았는데
고급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4편의 주.조연들이 춤추는걸 볼수있는것만으로도 저에겐 가치가 상당한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는 본편인 P4G 에 비하면 너무 구리긴했지만 후일담부분은 정말 본편의 후일담이라는 느낌으로 재밌게 볼수있었습니다.
곧 발매될 P3D , P5D 가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p3d나 p5d는 볼륨면에선 좀 충실해 줬으면...추추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lc 로 채울것같기도하네요ㅜ
p5d 플래 땄는데.. 영 별로였습니다 ㅜ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