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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 제노사이드 스퀘어(Genocide Square) - 명작 메카액션 합본

일시 추천 조회 11522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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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오~ 이런게임도 있었군요.ㅋ 스퀘어게임중에 메카닉하면 제노기어스만 알고있었는데~ㅋㅋ 늘 생각해오던것 스퀘어는 예전에 정말 참신한 작품들과 실험작이많았다고 생각하네요..ㅋㅋ ㅊㅊ!!

ZIABAND | 11.01.18 00:00

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거 살려다가 말았지만 웃긴게 마티에 대응안된다고 적혀있어도 되는거 있고 반대인 경우도 허다하죠.. 예전에 그것때문에 고생한게 생각납니다.. 국내에선 마티말고 타운즈실기로 돌리는 분이 극히 드무니 말이죠..

realmadHECTIC | 11.01.18 00:00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어떤 잡지에서 만트라판을 리뷰하면서 등장인물들 이름이 일본 이름 그대로 나오는걸 트집잡아 외색운운 하면서 비판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그따위 비판을 했나 하는 생각이.....

블랙하트 | 11.01.18 00:00

ZIABAND// 추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스퀘어(Square)' 는 단지 게임의 이 름이구요, 본작의 제작사는 제로 디바이드 시리즈로 유명한 줌(ZOOM)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스퀘어와는 무관하답니다. (^^;) realmadHECTIC// 안녕하세요, 포셋아무르님. 오랜만의 덧글과 추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MARTY가 아마 FM-TOWNS를 게임기화시킨 것이던가요. 당시 비대응 / 대응 여부는 최소한 실행시켜 보고 패키지에 명기를 해야 하는데, 당시의 각 개발사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다소 안이 했던 모양입니다. (^^;) 블랙하트// PS2의 귀무자 2를 필두로 한 본격적인 게임계 문화개방 전에는 유사 이유로 인한 별의별 촌극이 다 있었던 시절이었죠. 저같은 경우는 과거 미스터 뭐시긴가 하는 성인만화 잡 지에서 다룬 칼럼에, 당시 일부러 접하기도 힘들었던 여러 후방 게임들의 스크린 샷, 게임명, 목적까지 자세히 다 실어놓고 정작 본문 끄트머리엔 '이런 게임들에 열광하는 우리나라 사람 들의 의식구조에 문제가 있다. 일본은 어차피 몰락해가는 나라이며 이런 나라의 게임을 즐기 기 위해 열을 올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라는 식으로 마무리지어, 어린 나이에도 코웃음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도 맥락은 좀 다르지만, PC게임 전문잡지에서 다룬 김두한과 시라소 니의 일대기를 그린 국내 개발사 FEW의 '야화' 관련 내용 중 '김두한의 기술 중에 승룡권과 흡사한 기술이 있다 하여 하필 굳이 일본의 무술을 따라가야 했나' 라고 쓴 리뷰도 봤는데요, (사실 '일본의 무술' 이 아니라 '일본 게임에서 구상되어 다루어진 기술' 이라고 해야지 맞음) 지금 생각해보면 해당 필자들에게 '그래서 어쩌라고?' 라 반문하고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글 들이었죠. 기타 등등... 꽤 많았습니다, 객관성을 잃어버린 그런 맥락의 글들이. (^^;)

따개비 | 11.01.18 00:00

제목만 보곤 제노기어스인 줄 알았는데, 제로 디바이드를 만든 줌에서 이런 작품도 만들었군요. 캐릭터 디자인이나 메카닉 디자인이 8,90년대 유행하던 스타일이라 그런가 왠지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엑셀 로우 | 11.01.18 00:00

선추천 후리플 입니다^^ 자연스럽게 추천에 손이 가게 만드는 얼마안되는 게시물입니다. 멋진 소장품이군요~강추드립니다~

ぼく | 11.01.18 00:00

엇, 당시 게임월드의 공략 기사를 보면 1의 경우 류가사키 켄이 맞고 2는 다른 파일럿이다- (서양인 이었음) 라고 되어있었는데, 1, 2편 둘다 같은 파일럿이군요..-_- 아마도 만트라에서 발매할때 반일감정을 의식했기 때문인가

슈하님 | 11.01.19 00:00

엑셀 로우// 사실 ZOOM사는 제로 디바이드보다 본작 시리즈로 더욱 명망있었던 회사입니다 (지금은 좀 시들하지만). X68000, SFC용의 파랑스(Phalanx)와 더불어 본작이야말로 ZOOM 의 간판격 타이틀이라 할만 하지요. (^^) ぼく// 추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슈하님// 음... 글쎄요, 게임월드에서 해당 내용을 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만트라에서 발매 한 PC버젼 역시 파일럿은 '류가사키 켄' 이었습니다. 설정 변경의 의도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최종버젼은 별도 수정없이 나왔지요. (^^;)

따개비 | 11.01.19 00:00

만트라에서 나온 게임을 사서 했떤 기억이 잇씁니다. 너무재미나게했으며 정말 당시에 PC에 이런 메카닉액션은 신선해서 엔딩절말할때마다 보았떤 기억나네요..하도 어릴때라 국산게임인줄알았어요.

대릭지터 | 11.01.19 00:00

이거 좀 어려웠던 기억이 가물가물....

메가롬팩 | 11.01.20 00:00

대릭지터// 원 제작사는 일본 ZOOM이지만, PC용의 경우 이식자체는 국내에서 맡았습니다. 만트라에서 직접 컨버젼 및 유통을 담당했죠. (^^) 메가롬팩// 기종별로 난이도가 다 다른데, X68000용이 가장 어렵고(일본에서도 클리어한 이 가 얼마 없다 함) PC용이 그나마 가장 쉽다고 합니다. 특히 PC용은 보조 무기인 베티를 무제 한으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죠. (^^)

따개비 | 11.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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