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빌시노비입니다
오랫만에 네오지오 CD 게임들을 한방에 구해서 올려봅니다:D
구하고 나서 사진찍어보니 하나같이 상태가 너무 좋아 만족중입니다 ㅎㅎ
시리즈별로 쭉 올려봅니다...
이번에 한방에 구입한 네오지오CD 타이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인 킹오파도 있네요 :)
사무라이 시리즈입니다
할 줄 아는건 하오마루의 강베기뿐-ㄱ-);;; 아님 회오리바람 + 짠손
게다가 분노게이지가 MAX시 강베기로 막판 역전을 노려보기도 했죠;; ㅎㅎ
운좋게 얻어걸리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 )
사무라이 스피릿츠 (부제 : 하오마루 지옥변)
간지 거지남 하오마루
표지 일러스트가 마음에 듭니다 : )
여...여기서도 강베기 하나만 믿었죠...
프린팅은 사실 볼게 별로 없습니다 ㅠ_ㅠ)
사무라이 스피릿츠 (부제 : 참홍랑무쌍검)
개인적으로 여기까진 어설프게나마 지인들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_^);
여기서 하오마루 만큼 좋아했던 캐릭터가 쿠비키리 바사라였습니다
(스토리에 매력을 느꼈죠)
단순한 프린팅 ㅠㅠ
하지만 상태는 베리굿~ :)
사무라이 스피릿츠 (부제 : 천초강림)
제 기억으론 아마쿠사랑 핫토리 한조와 뭔가 연관이 있던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표지가 박력있는 하오마루 대신 게이러스한 아마쿠사...;
사무라이 시리즈를 이렇게 나열해 봅니다 : )
용호의권 시리즈입니다
중학교시절 용호의권1,2는 방과후 저의 잔잔한 재미였습니다 :)
3편은 집에서 해보고 일단 접었지만요...;
용호의권1 역사의 시작입니다
이 당시 킹 스테이지가 왜 그렇게 어렵던지...(사실 지금도 좀 어렵긴 합니다;)
뭐 하나 잘못맞으면 그로기가 되어버리고 용호난무 잘쓰면 일발역전도 가능했었지요
이래저래 좋은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문어머리한테 잡혀간 유리가 엄청 섹시했던거 같았습니다..-ㄱ-);;
역시 별 특징없는 프린팅 ㅠㅠ
용호의권2 입니다
전작과 확 달라진 그래픽과 시스템 완전 베리굿이었죠
친구들과 대전에서도 웃으면서 욕할정도로 긴장감도 있었던 게임입니다
이때는 타쿠마와 테무진 그리고 존으로 많이 했었네요 ㅎㅎㅎ
잡혀갔다 풀려난 유리도 사카자키의 집안 사람으로 극한류를 배우고 출전했다고
모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 )
썰렁하다~~-ㄱ-;;
로버트 가르시아가 주인공이 된 시리즈 용호의권 외전
그냥 용호의권3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솔직히 제대로 할 여건이 안됐기에 그냥 패쓰합니다...
한정판 밀봉도 있지만 그냥 소장용으로...궈궈
프린팅에 뭔가가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ㅇㅁㅇ)!!
시리즈 한데 묶어봅니다 : )
하나 끼여온 소닉윙즈2 슈팅 게임입니다
90년대 라이덴과 더불어 슈팅의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오락실에는 '에어로 파이터즈'라는 타이틀을 걸고 들어온듯 합니다 : )
다양한(?)국적의 캐릭터로
조금은 코믹한 설정으로 재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 미국 캐릭터가 로보트 설정으로 나오고 뭐 그런거에서요 : )
개인적으로 정말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라인 이동과 라인 이동에 공격판정 같은거에 적응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ㅠ
아랑전설 스폐셜
료가 나온다는 슈패에서도 즐겨봤고
메가시디로도 즐겨봤을 정도로 그나마 많이 해본 시리즈 입니다
아랑전설 시리즈중 가장 맘에 드는 표지 일러스트네요 ^^);
에너지가 없으면 주구 장창 파워 게이져만 쓰다가 삐꾸나면 한대맞고 버로우...ㅠㅠ
아랑전설3
개인적으로 새턴판(;;)으로만 즐겨봤습니다
1,2편과 다르게 엄청나게 발전된 그래픽이었지만 ...반응도 별로 안좋았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몇번 해보고 멘붕와서 고이 접어 두었지요
야마자키 너무 쎄요...ㅠㅠ
여담이지만 새턴판 로딩은 솔직히 너무 길었습니다...
간지남 테리 보가드 표지가 게임을 살려냅니다 ㅎㅎㅎ
소닉윙즈는 시리즈가 아니지만 이렇게 3장씩 묶어봤습니다 : )
오오 기스님
리얼바우트 아랑전설...여기서는 보가드 형제의 아버지가 제프를 죽인
기스 하워드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테리가 손을 잡았는데 뿌리치고 웃으면서 떨어질때가 인상적이었네요 ...
(모 게임 잡지에서는 떨어지면 열풍권 쓰고 안전하게 착지한 만화도 있었습니다 ㅎ)
그리고 이전은 2라인이었지만 3라인으로 바뀐점 (전 더 적응을 못했고;;)
링 아웃 시스템이란게 추가 되어서 버파시리즈 처럼 장외로 떨어지면 그냥 패배가 재미있었습니다
일부러 떨굴려고 짠손 짠바로 밀어버리고 밀린 기억도 나네요 : )
시디 프린팅에 그림이 추가되니 한층더 있어 보이네요 : )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폐셜 ( 제목도 갖다 붙히니 엄청 길게 느껴집니다;;)
전작의 3라인에서 다시 2라인으로 돌아왔습니다
큼직큼직한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시원시원 했던 시리즈죠 : )
마이 복장은 개인적으로 리얼바우트 아랑전설때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크라우저까지 노미스 스트레이트 클리어하면 나이트메어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데
거기에 숨겨진 캐릭터 기스가 나온다는것에
노력했지만 그냥 동영상만 찾아보고 말았습니다-ㄱ-);;
시디 프린팅 그림이...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낫네요 'ㅈ');;
대망의 리얼바우트 아랑전설2입니다
제가 알기론 공식적으로 마지막 시리즈인걸로 압니다
이거 한국 오락실에서 본적이 없었지요;
네오지오 팩으로는 너무나도 비싸고 이렇게 나마 시디로 구해서 다행입니다 ㅠ)
사실 해보지는 않아서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네요 ㅎㅎ;
2D로 정식 넘버링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ㅠㅠ)b
뽀대나게 찍어봅니다 ㅎㅎ
이제 누구라도 한번쯤은 해본 킹 오브 파이터즈 (이하 킹오파) 시리즈 입니다
3대3 대전 , SNK캐릭터들이 총 출연 , 료 대 테리 꿈의 대결...
뭐 이런식으로 게임 잡지들마다 엄청나게 소개가 되었고
저 또한 이 게임을 접하고 공부 보단 킹오파였습니다
사실...당시 100원에 3명의 캐릭터로 하니 경제적으로도 베리굿...-ㄱ-;;
하지만 어느 오락실가면 1대1로만 되어있었지요 ...
용호의권 처럼 버튼을 누름으로서 기를 모을수 있었고 초필살기도 화려했지요
점프 강킥 -> 앉아서 짤짤 -> 기절 -> 초필.... 이런식으로도 해봤습니다
당시 주 캐릭터는 앤디였습니다 초열파탄 난무...ㅎㅎㅎ
그리고 클락의 발칸 펀치은 저에겐 통쾌함을 상대방에겐 짜증을 줬죠 -ㅈ-);;
하이데른의 문슬래시가 이상하게 한방에 죽는 버그 같은것도 있었습니다
(킹의 트랩샷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요)
오리지널 캐릭터 불꽃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쿠사나기 쿄가 주인공입니다
만년 고교생 5 : 5 가르마 스타일...-ㄱ-;)
이렇게 나마 소장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 )
킹 오브 파이터즈95
여기서는 팀 별 선택과 에디트 선택으로 하고픈 캐릭터를 골라잡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쿄의 라이벌 야가미 이오리의 등장으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접할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이오리쪽입니다...)
또 회피후 추가 공격으로 필살기 연결하는것도 괜찮았지요
덕분에 대전중 회피만 열심히 하면서 추가타를 노리는 전술(?)도 펼쳤습니다...ㅎㅎ
플삼에 깔려있는 95를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만
기를 MAX로하고 때리면 너무 빨리 끝나는게 흠입니다...
(당하는 입장도 생각해야죠ㅠㅠ)
하지만 개성넘치는 캐릭터에 재미있으니 괜찮습니다 ㅎㅎ
킹오파 시리즈중 마음에 드는 표지중 하나입니다
킹 오브 파이터즈96
94,95때의 시스템을 갈아엎었다고 할 정도로 큰 변화가 있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리즈 3편은 망한다는 징크스를 깼다고는 생각합니다 ㅎㅎ
회피 대신 구르기 , 낙법도 생기고
초필살기도 진 초필살기에 공중가드 , 히트수와 카운터에 크리티컬까지 화면에 표시가 되니
보는 이들도 시원하게 느껴졌을겁니다
게이지가 빨갛게 되면 너도 나도 초필만 죽자고 질러대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ㅎㅎㅎ
게다가 대쉬와 소점프공격으로 게임성이 스피디하게 변화된것도
인기를 얻은 이유중 하나 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 패러디를 필두로 대부분 캐릭터들이 각각 여러가지 패러디를 보여줬다는것도
유저와 팬 입장에서는 즐거운 볼거리였지요 : )
(이오리 MAX 초필, 유리의 당신 바보? <- 요런거요 ㅎㅎ)
개인적으로 96 시디 프린팅이 젤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 )
킹오파 94~96때까지 모아봤습니다
킹 오프 파이터즈97
쿄의 빵셔틀;; 야부키 신고의 첫 참전과 오로치 스토리의 마지막편입니다.
그리고 폭주 캐릭터들의 난무로 밸런스 붕괴, 무한 공격등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리즈였죠 : )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ㅎㅎ)
97에서는 구르기인 어드밴스드 모드와
94,95때처럼 회피인 엑스트라 모드가 다 있었서 유저의 입맛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오로치 팀에 쉘미 노멀판 커맨드 잡기에 많은 혈기왕성한 남자들이
저 기술에 당하고 싶다 할 정도로 므흐흐흐했죠...(...뭐 그렇다구요)
기 폭발하고 초필살기 써도 기가 남아 있기에 상대방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계속 줄수 있었죠...
저의 주 캐릭중 하나인 클락으로 잉여 기술인 네이팜 스트레치로 공중 잡기 열심히 해봤지만
그냥 특수 커맨드 공중잡기가 더 편하고 잘 잡혀서 좀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ㅠㅠ
시리즈중 가장 재밌었던
킹 오브 파이터즈98 드림매치
정식 넘버링이 아닌 말 그대로 드림매치입니다
96때 사라진 마츄어 바이스 누님도 나와주시고
94때 사라진 아메리카 팀도 부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했던 시리즈입니다
인기가 많았는지 몇년후 오락실에서 킹오파98UM으로 새롭게 나왔고
PS2로 이식된 사례도 있습니다 : )
GGPO를 해봐도 98쪽에 사람이 많더군요 ^^
지금도 PSP로 간간히 시간떼우기로 서바이벌 모드로 해서
플레이 하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
게다가 우라 캐릭터들도 나오기에 캐릭터수도 약50명정도로 많았죠 :D
97보다 밸런스 수정도 잘되었고 나름 엄청나게 장수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킹 오브 파이터즈99
97까지의 오로치 스토리가 끝나고 네스츠와 관련된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 작품으로 주인공도 쿄에서 K'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스토리상 쿄의 복제인 쿄-1 ,쿄-2도 나오는 설정입니다
스트라이커 시스템의 채용으로 3인 1조가 아닌 4인 1조로 변경되었고(출전자 3명+스트라이커 1명)
신 시스템으로 카운터 모드와 아머 모드라는것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카운터 모드 ABC를 동시에 누르면 뻘겋게 점멸하면서 슈퍼캔슬 가능에 초필난무도 가능
아머 모드 BCD를 동시에 누르면 노랗게 점멸하면서 상대에게 공격을 맞아도 맞기 전의 포즈를 그대로 취한다는것...
대충은 이렇게 알고있지만 실제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구경꾼으로 전략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의 킹오파 인생은 99부터 2001까지 살짝 접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ㅠ_ㅠ)
아마 저 같은 유저도 꽤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
2002부터 그나마 98과 비슷해서 다시 시작하기도 했죠...
정말 시스템이 바뀌어도 꾸준히 잘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
깔끔한 시디 프린팅에 케이의 표정이 인상 깊네요 ^^
97~99까지 쭉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모아서 보니 정말 뿌듯하네요
살살 잘 소장해야겠습니다
네오지오 팩은 너무 비싸니 네오CD라도 조금씩 모아봐야겠어요 ^^
설명이 틀린게 있어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로딩따위야 ... 다른 게임 하면서 기다립니다 ㅋㅋㅋ
여전한 빅지름~
멈출수없네요 -ㅈ-)
삭제된 댓글입니다.
굽신굽신...
오픈이나 내용물 사진 보기 힘든 네오CD 게임 이렇게 보니 좋네요. 네오CD가 로딩은 길어도 이식이 잘된 게임이 많아서 소장하기 좋다고 봅니다. 부러움의 추천 한방..ㅠㅠb
로딩따위야 ... 다른 게임 하면서 기다립니다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D
아이고 배야. -ㅅ-)
ㅡ허허허허
우와... 한방에...ㅜㅜb
몇개 더 있는데 같이 올리진 못했네요 ㅎㅎ
재가 기억하기로는 한조의 아들에게 아마쿠사의 원혼이 빙의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 ) 감사합니다
대박!
히힛!! : )
@_@)乃{역시 레알갑부~)
싸구려 낙찰받은것 뿐...
용호의권 외전 네오CD판은 캐릭터 크기가 확연히 줄어든 다운 이식작이었죠. 아랑전설3는 시리즈중 최고의 BGM을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2는 국내 오락실에 들어왔었습니다. 한국판에서는 상페이 이름이 한나로 바뀌고 김감환 성우가 한국 성우로 바뀌었죠.
오오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PS2 아랑전설 배틀 아카이브2 가 나오기 전엔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2 의 유일한 이식이 네오CD버전 뿐이었으니 나름 가치가 높겠네요.
생각해보니 리얼바우트 아랑2는 PS2빼면 유일한 이식작이 네오지오뿐이군요
근데 그 PS2 아랑합본 에뮬작이라는 말도많았죠... 재대로 정식으로 이식된작품은 아마도 네오CD버전 뿐이다 생각되네요
PS2 아랑전설 배틀 어카이브즈 1이 눈에 띄는 추가요소 없이 완벽이식만 한 작품이라 평이 그저 그랬지, 배틀 어카이브 2는 네오지오판이나 네오CD판에서 모자랐던 유저 편의 옵션을 추가요소로 잘 넣어주어서 평이 좋았습니다. 이식률은 당연히 원본을 완벽하게 이식했구요. 리얼바우트 1에서 빌리 잠재능력 관련 버그가 하나 생긴거 빼면 배틀 어카이브즈 2의 이식율은 네오지오판 이상의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딩은 어느정도 되나요??? 어떤분은 할만하다고 하고, 어떤분들은 지옥의 로딩이라고 하는데.....
지옥...까진 아닙니다 그냥 겸허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ㅎㅎ
헉 그게 지옥이 아니라뇨 ㅠㅠ 전 예전에 게임 안풀릴 때는 로딩까지 기니까 패드 집어 던지고 난리였습니다. 저에겐 로딩 지옥이 맞음ㅋ
전 PSP를 옆에 두고 파칭코를 돌리면서 기다립니다 ㅎㅎㅎ
한판하는데 2~30초 로딩 2~30초 노답 ㅠㅠ
모든걸 놔야한다...나처럼...ㅋㅋㅋ
저도 가끔 꺼내 보기도 하고 플레이도 하지만 지금은 긴 로딩이 오히려 정겹더군요ㅎㅎ 잠시 화장실도 다녀오고ㅋㅋ^^;; 근데 네오지오 팩도 모으실거 같은데요?ㅋㅋㅋ
이젠 이런 로딩이 그리울수도 있을듯...ㅎㅎ 네오팩은 절대...안모을꺼에요 너무 비쌉니다 ㅠㅠ
와아.... 역시 보스......
쿠가짱에 비하면 아직임....
왜이리도 부러운 것들만 올리시는지ㅠㅡㅠ 부..부럽습니다요 orz ㅊㅊ!!
얻어 걸리는것도 있고 한번씩 일옥에서 이런거만 노린다능...ㅎㅎㅎ
저 역시 부럽습니다^^ 격투게임은 2인용 같이해야 재미있는데.ㅎㅎㅎ 같이해용*^^*
그렇죠 격겜은 같이 해야 제맛이죠 ㅎㅎ 언제 기회되면 꼭 : )
cdz라면 로딩은 플스 세턴 중간쯤 되려나요? 전 초기 프론트버전이 시디를 못 읽어서 cdz로 기변했습니다. 데빌님 게시글 덕에 네오시디 좀 더 모아봐야겠네요. 킹오파만 모으고 그만두려고 했었는데. ㅎㅎ
CDZ!!! 기변하시다니 완전 부럽네요 ㅠㅠ 완품 구할려고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ㅠㅠ
아마쿠사가 한조 아들이였다는 소리를 설정에서 본것같은데 1편 한조 엔딩이 아들 죽고 자기도 죽을려다가 설득으로 살았다는 이야기가
네오지오CD 하면 진설사무라이스피리츠 무사도열전은 필수일텐데...
로딩만 아니였다면... 그런데 cd롬 배송이 1배속이라 로딩이 긴거 같은데 이게또 그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에뮬 컨버팅 된것도 로딩이 기니 기술문제인가.
네오CD 배속이 느려서 로딩 긴게 맞습니다. PC 에뮬로 네오CD 정품 넣어서 구동해보면 로딩 굉장히 빠르고, 드캐로 네오CD 에뮬 실행해서 네오CD 정품 돌려도 로딩 대폭 줄어듭니다.
아~제 처음 생각이 맞았네요. CD롬을 다른 배속으로 바꿔 개조하면 낫지 않을까요 개조가 불가능한가요?
렌즈 유닛의 호환 여부나 모양세의 가공 문제 등으로 CD 드라이브를 교체해서 개조 성공 했다는 사례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가능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네오지오CD Z라고 배속 올려서 나온 제품이 나중에 나오기도 했져
로딩이 너무 길어서 킹오파 할때는 1vs1로만 했었네요. 같은 캐릭으로 하면 로딩이 반으로 줄죠.
아랑전설4라 불리던 게임도 있었는데 말이죠. 죽은 기스의 아들이며 테리의 제자인 락 하워드가 주인공이었던... 조작감이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MOW
ㅋ RB2는 제가 유일하게 대전에서 이길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이젠 해볼수도 없는 게임이네요 ㅠ.ㅜ
이런...아쉽네요 ㅠㅠ 아랑시리즈 잘하는 사람보면 부럽더군요 ㅎㅎ
게임도 게임이지만 신키로 화백의 참여는 정말 신의 한수인듯.....
게임을 살려주는 일러스트...따로 화보집 같은것도 구했습니다 ㅎㅎ
네오지옹 SD라고 읽고 들어왔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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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정도는 거뜬할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네오지오
역시 갓데빌림;;
으허허허 꼭지님 하잉
전부 최수종
예?
로딩때문에 망한 기종. 근데 당시에 고배속 시디롬이 엄청 비쌌나?
로딩만 아님 뭔가 달라졌을듯... CDZ는 아직도 2~4만엔대 하더군요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그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0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이 진짜 로딩이 상당했었는데...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겠지만, 초기 모델 3DO 처럼 생겼던게 로딩이 심했어요....
프론트 타입 네오CD 본체였나봅니다 로딩에 눈물나죠 ;ㅈ;)
잘 봤습니다. 아.. 오락실에서 94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그때가 초5였는데..ㅠ
전 아마 중1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추천하고 갑니다~!!!!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격겜 회사죠... 게임 캐릭터중에서 기스를 제일 좋아해서 기스 나오는 작품은 기스로만 합니다. 언제봐도 저 정장간지는~~~^^b
저도 SNK회사를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제게 기스는 건담에 샤아만큼 좋아합죠
여기서는 보가드 형제의 아버지가 제프를 죽인 기스 하워드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포스팅 잘 봤는데 제가 글을 못읽는건지 이 문단 이해가 안되는 ;;
아아 ㅋㅋ 쓰다가 실수했네요 보가드 형제인 제프를 죽인 기스가 죽음;;
매튜어 말씀하시는거죠? 마츄어라길래 순간 인식 못함 ㅋ
이름 발음같은건 그냥 들리는대로 합니다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네오CD = 로딩지옥머신 저도 한번 로딩시작하면 PSP로 슈로대나 다른 시뮬레이션도 같이 돌리면서 합니다 ㅎㅎ
네오지온 CD라고 읽고 들어와서 뭔가 했네.ㅋㅋㅋㅋ
아쉽네요 ㅋㅋㅋ
이제 네오지오만 사면 되는 건가요?
아...네오지오팩은 너무 비싸요 ㅠ_ㅠ)
아랑전설 마지막 넘버링은 THE MARK OF WOLVES 죠
그리고 RB2는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었어요. 꽤 많이
아랑전설! 으아아 파워 웨이브!
엇 데빌시노비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셨죠? 한방에 파는 매매물을 구매하셨나보네요. 그놈의 로딩 악명을 듣고 네오지오cd 구매하려고 하던 생각을 싹접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추천드립니다.
아직 양덕들의 관심이 미치지 않은 네오CD는 청정지역인거 같습니다. ^^ 전 새턴판 킹오파97의 탁한 음질에 질려 네오CD에 입문한지 15년이 넘었네요;;; 당시엔 1배속으로 킹오파98의 2인+배경 46초 로딩을 라면과 '이거만 기다리면 눈 앞에 오락실이 펼쳐지는거야'라는 미래를 믿으며 버텼습니다. ㅎㅎㅎ 리얼바웃 쯤인가에 네오CDZ가 발매됐는데 그 때부터 나온 게임들은 네오CDZ시스템 화면에서만 게임CD가 인식되면 적당하게 무슨 게임이 들어갔는가를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로딩시간에 말이 많은데, 요즘 시대에 네오CD로 하다가는 하염없는 로딩에 암 걸리기 딱 좋으니까 시작하실 분은 3만엔 이상 돈을 주더라도 네오CDZ로 가시길 강추드립니다. 꽤 할만해집니다. 팩으로 46메가 하는 게임들은 처음 로딩만 끝나면 트랙이동한다고 잠깐 게임 멈추는거 빼고는 추가로딩 없습니다. (예: NAM-1975 등) 아랑전설3하고 리얼바웃은 배경음악이 정말 좋으니 꼭 시디트랙 2번부터 재생해보시고요. 이건 새턴판 리얼바웃도 똑같이 해당되네요. ^^ 닌자컴뱃 따위가 3000엔 하는 이해불가능한 영역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SNK게임들은 게임을 열심히 만든 티가 납니다. 반대로 ADK나 기타 서드파티들 게임들은 개발수준 차이가 제대로 나오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 되겠네요.
네오지오CD 소프트를 이렇게 많이 가지고 계신것을 보아하니, 글쓴이는 굉장히 인내심이 강한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D배속도 배속이거니와 그 많은 메모리를 제대로 활용했더라면 비록 도트 모션 일부의 삭제가 있는 다운이식이 되었을지 몰라도 로딩에서 새턴처럼 나름 쾌적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나중에 메모리가 적은 플스로 98같은 양호한 이식도를 보여준거 보면, SNK의 CD롬 관련 노하우의 미숙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