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ST STEP TOWARDS WARS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너무나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는 명작 액션RPG, 이스(YS)~ ^ㅡ^
이전에도 게시물을 올렸었지만, 그 당시에는 구하지 못했던...
세가 마크3/마스터 시스템판 YS1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나름 이스팬으로서 매우 기쁘고 뿌듯한 마음으로...
이번에도 역시 가볍고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ㅡ^ㅋ
팔콤의 1987년 작품 / 1988년 세가의 REPROGRAMMED GAME
YS(イース 이스)입니다~
몇 개월전에 15000원에 구입할 기회를, 망설이다 놓쳤더니
두 배의 가격을 주고 구하게 되는군요~ ㅡ.ㅜ
레트로 게임들은 정말 눈에 보일 때, 그리고 가격 적당할 때는 바로 사야합니다~ ^ㅡ^;
포장 비닐을 북북~
패키지 뒷면~ 팔콤의 로고와 FM음원 대응이 눈에 띕니다~
- 여섯 권의 책에 쓰여진 잃어버린 고대왕국의 비밀을 쫓아서 아돌의 모험이 시작된다!
발군의 조작성, 아름다운 사운드와 비주얼~!
이제 새롭게 꾸며진 액션 롤플레잉 게임 이스를 즐겨보자! - ^ㅡ^ㅋ
오픈 케이스~ 상태는 나름 양품입니다~ ^^
흐흐... 골드(!) 카트릿지는 언제봐도 좋아요~ ㅡ.ㅡㅋ
빳빳한 매뉴얼~ 게임의 노는 법을 소개~! ^^
오픈 매뉴얼~
일러스트와 함께 이스1의 스토리가 소설처럼 가볍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필승(?)스킬, 죽은 척 하기를 사용중인 모험심 강한 소년, 아돌 크리스틴~!! ^ㅡ^;;
..작은 배 한척으로 폭풍우를 뚫고 살아남다니.. 무서운 녀석~ ㅡ.ㅡ!
"여기가... 에스테리아..인가?!"
이전까지 전혀 보지 못했던 일러스트라 너무 신선하더군요~ ^^
아돌이 매우 순수(?)해 보입니다~ ^ㅡ^ㅋ
"누군가가... 그리고 무엇인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히로인 피나의 일러스트 또한 매우 마음에 듭니다~!! ㅡ.ㅡb
모험의 시작 방법 소개~ 굉장히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
시작시에 소지금이 1000골드이므로 무기와 방어구를 사두세요~ ㅡ.ㅡㅋ
조작 방법 소개~
..으으.. 개인적으로 마스터 시스템 게임기의 패드는
조작감이 너무 별로입니다~ ㅜ.ㅜ
게임 화면 설명~
메인 화면 설명~ 플레이어(아돌)의 이동은 십자키로 4(!)방향이 고작이라...
매우 손가락이 아팠습니다~ ㅡ.ㅜ;
서브 화면과 스테이터스 창 설명~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장비, 소지품, 로드, 세이브~ 아주 간단하지요~ ^ㅡ^
이스에서의 생활(..)소개~ ^^
무기점, 아이템점, 이벤트 진행에 필요한 방문 등등이 소개되어 있는데..
매우 재밌게 표기되어 있어요~ 몇 가지, 간단히 해석해 올려봅니다~
- (물품)거래소의 핌 -
나의 가게에는 좋은 물건들이 잔뜩 있지~
..뭐? 주워온 물건이나, 장물 아니냐고?! 증거 있냐?!! 증거 있냐고!! ㅡ.ㅡ+
- 점술사 사라의 집 -
나는 아름다운(..)점술사, 사라.
에스테리아의 미래를 위해 점을 보고 있지요~
하지만 최근에 누군가에게 생명을 위협당하고 있어요.
미인은, 일찍 죽는다네요~
..사라누님이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ㅡ.ㅡ;
..여하튼 재밌습니다~ ^ㅡ^;;
무기점과 방어구점에 이어 크라제 병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특이하게도 세이브 파일의 삭제(!)가 가능합니다~! ㅡ.ㅡ!
대충 검색해보니.. 마크3판만의 오리지널 요소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아가씨가 말도 재밌게 합니다~
- 세이브 삭제는 서비스니까 돈은 안 받아요~ ..응? 내 연락처요?
그건 안가르쳐주지용~ - ...술집이야? 병원이야? ^ㅡ^;;
역시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게임 진행 방법 소개~!
마을 사람들과의 대화, 몬스터와의 전투~
던전에서 발견하는 보물 상자~!
열리지 않는 문을 열기 위한 노력~!!
여러 아이템과, 플레이어(아돌)가 장착함으로서
전투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각종 링 소개~
몬스터 소개~
..일러스트만 봐도 후덜덜 합니다~ ^ㅡ^;;
마지막으로~ 아돌의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
물건 잘 사고, 사람들에게 말 많이 걸고, 전투시에는 정면(..)으로 몸통박치기 하지 말고~
...딴 건 몰라도 마지막 정면(..)충돌은 아주 잘 알지요~ ㅡ.ㅡㅋ
그럼, 가볍게 많이(..) 스샷을 올려봅니다~
재밌게 봐 주세요~ ^ㅡ^
이 날을 기다렸다~ 방구석에서 끌어냈습니다, 마스터 시스템~!! ㅡ.ㅡ/
..가볍게, 스페이스 해리어 브금 들어주고~ 아.. 좋다~ ㅜ.ㅜ
팩을 꼽고 파워 온~! 세가~!!
으헝헝... 아름답고 애절한 브금, - Feena - 와 함께.. 멋진 타이틀 화면~ ㅜ.ㅜ
그래픽 좋아요~ ㅡ.ㅡb
약 11년 후인 1998년에 발매된...
이스 이터널의 타이틀 화면~! (사진은 PSP판 이스 1&2 크로니클즈~)
..이스 이터널도 이제 제법 레트로(..17년전!!)게임이군요~ ^ㅡ^
미네아 마을에 우뚝 선, 아돌 크리스틴~
크아~ 이 느낌, 너무 좋군요~ ^ㅡ^;
그래픽이 생각보다 너무 깔끔해서 감동~ ㅜ.ㅜ
이스 이터널의 미네아 마을~ ^ㅡ^
으헝헝~ 레벨이 너무 낮다~ 얼른 올려야지~!! ㅡ.ㅡ/
RPG의 기본, 대화~! 매뉴얼에서 본대로 열심히 마을 사람들에게 말을 겁니다~
재밌지만, 해석하기 귀찮고 어렵... ㅡ.ㅜ
오옷~ 이곳은 아름다운(..) 점술사 = 사라 = 의 집~!
"당신이야말로 내가 찾고 있던 사람이에요~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하지만, 거지꼴(..)이므로 무장하고 오랍니다~ ..돈도 1000골드 밖에 없는데.. ㅡ.ㅜ
일단 검과 갑옷, 방패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매뉴얼에서 보았던 물품거래소의 핌.
가지고 있는 1000골드로는 기껏해야 제일 싼 검과 갑옷밖에 못 삽니다.
필드에서 약한 몬스터를 장시간 해치워서 돈 벌어야 되지요~ ㅡ.ㅜ
하지만, 미네아마을 주변의 냇가를 둘러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 받침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걸 가져다 핌에게 팔면 2000골드 겟~! ㅡ.ㅡ/
마크3판 스샷을 못 찍어서 이터널 판으로 대체~
요걸 가져다 팔면, 초반 돈 걱정은 끝~ ㅡ.ㅡㅋ
이터널 모드(오리지널)의 핌~ ..얍삽해 보이죠~? ^ㅡ^;
크로니클즈 모드(PSP판의 새 일러스트 버전~)의 핌~
..이쪽은 젊어지고 얍삽해 보입니다~ ^ㅡ^;;
무서운 형아(..)들이 잔뜩 있는 오만의 술집~ ^ㅡ^;
..근데 이 형들 의외로 착합니다~ 같이 술도 마시자고 그러고~ ^^;;
이터널 모드~
크로니클즈 모드~
핌한테 장물사서 다시 팔면, 500골드 더 챙겨받을 수 있는 좋은 술집(..)입니다~ ^^;
콧수염(..)이 인상적인 무기점 주인 로젯티~ 숏 소드를 삽니다~ ㅡ.ㅡ/
이터널 모드~
크로니클즈 모드~ 깔끔해진 주인 아저씨~ ^^
..눈이 무서운 방어구 점의 주인 디오스. ^^;
이터널 모드~ (..상큼하게)방어구 하나 고르셔~ ㅡ.ㅡ;;
체, 체인메일 하나 주세요~ ㅡ.ㅡ; 크로니클즈 모드~
기본 장비를 모두 갖추고~!!
그전에 들린 크라제의 병원. ..매뉴얼의 귀여운 아가씨는 어디 갔어?!! ㅡ.ㅡㅋ
..여하튼 이곳에서는 회복뿐만 아니라 세이브 파일의 삭제도 가능합니다~ ^^
이제 점술사 사라의 집으로~!!
..아니, 이스의 책이 뭔지 몰라~ ㅡ.ㅡ;
이스와 이스의 책 여섯 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크리스탈을 넘겨받는 아돌~
이터널 판~ ..사라 누님 너무 귀엽습니다~ ^^;
..미, 미인이시네요~ ㅡ.ㅡ!
거지에게는 점 안봐줍니다~ 사람꼴(..)을 하고 오세요~ ㅜ.ㅜ
크로니클즈 모드~ 이쪽도 미인~!
크리스탈을 넘겨받습니다~
흐흐... 크로니클즈 사라누님도 이쁘다~ ㅡ.ㅡ;;
자 이제~ 필드로 나가봅시다~!!
아아... 필드 브금.. 너무 좋습니다~!!
이전에 마크3판 더블 드래곤때도 놀랐지만..
잘은 몰라도 FM음원이라는 거 정말 대단하네요~ 브금 정말 끝내줍니다~ ㅡ.ㅡb
이터널판의 필드도 함 올려봅니다~ ^^
그리고, 제픽이라는 마을에 도착한 아돌~
마을의 촌장에게 퀘스트(?)도 받고~
물건 찾아주고 도적과 협상도 해달랍니다~ ^^;;
우와~ 제픽마을의 뒷길로 신전이 있는 산에 오르는데...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깜짝~ ^ㅡ^ㅋ
마주치는 몬스터들은 안 좋아~ ㅜ.ㅜ ..정면 박치기하다가 죽을 뻔... ㅡ.ㅡ;;
아~ 그전에, 마을에서 사라의 지인인 -제바- 라는 할머니와의 만남~
아주 해박하신 할머니지요~
사라의 크리스탈을 보고, 신전의 열쇠를 아돌에게 넘겨줍니다~
자~ 이제 신전으로~!
몸통박치기(..)는 사진과 같이 해주면 베스트~!! ㅡ.ㅡb
플레이어보다 레벨이 약간 높은 몬스터라도 잘 빗겨(!)치면 낙승~!!
답답하다고 정면승부만 하다가는 이렇게 됩니다~ ㅜ.ㅜ
요렇게 신경써서 몬스터들과 싸우는 맛이 나름(?) 쏠쏠하네요~ ^^;
산 중턱에 있는 도적의 아지트~!!
"우리들은 서민들에게는 절대로 손을 대지 않는다고!!"
..나름 자신들만의 철칙을 지키는 도적 두목 - 고반 - ...포스가 후덜덜~ ㅡ.ㅡ;;
크로니클즈 모드~ ...너무 순화(?)되었네요~ ^ㅡ^;
여하튼 신전으로 돌입~!!
아이템 루비 획득~ 이스 시리즈의 아이템 입수시의 브금은 참 좋고 추억 돋지요~ ^^
신전과 신전 밖을 왔다갔다 하며~ 레벨을 올립니다~!
오홋~! 레벨 4~! 이제 보스에게 도전하러 가볼까?~
첫 보스전을 앞두고 세이브는 필수~
크으~ 보스전 브금이 죽입니다~ ㅡ.ㅡb
..그런데.. 문제 발생! 레벨4 정도로는 상처하나 낼 수 없네요~ ㅜ.ㅜ
크아악!! 빗겨 몸통박치기로 열심히 레벨 업~!!
후후.. 레벨5 달성~!!
이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네요~! ㅡ.ㅡ!
허나 만만치 않은 난이도~ 재밌는데 어렵습니다~ ^ㅡ^;
이터널판에서는, 이지모드로 레벨5면 딱 두방에 끝입니다~ ^ㅡ^;
보스를 격파~!! 문이 열리고...
보물(돈)을 쓸어(..)담고~
보물상자의 열쇠 입수~
무서운 몬스터를 제끼고 감옥의 열쇠도 입수~! ㅡ.ㅡ/
헉헉~ 빗..빗겨 박치기~ ㅡ.ㅜ
촌장이 말했던 보물, 은방울도 회수~!!
감옥열쇠로 이 감옥, 저 감옥 열던 중에...
감옥에 갇혀있던 한 소녀(!)를 발견하는 아돌~
소녀의 이름은 - 피나 - ...ㅜ.ㅜ
자신이 몬스터를 끌어내 유인할테니, 그 사이에 몰래 탈출하여
제픽마을로 도망가라고 말하는 아돌.
그리고 이터널판의 피나~
언제봐도 미려한 그래픽(일러스트)~!! ㅡ.ㅡb
피나가 체고(..)입니다~ ㅜ.ㅜ
크로니클즈 모드의 피나~
...음, 너무 어려보입니다~ ^ㅡ^;
귀여운 아돌과 피나~ ^ㅡ^
그리고 시작되는 피나를 신전 밖까지 무사히 호위하는 이벤트~!!
..이벤트..라기 보다는 데리고 가다가 공격받아 죽으면 게임오버니..
나름 긴장감 넘치고 꿀재밌습니다~ ^^;
아돌로 피나에게 접근하는 몬스터들은 쳐죽(..)이고..
입구 근처의 좁은 막다른 길로 피나를 유인(?)합니다~
..전 신사(..)라서 이번 기회에 이 이벤트를 꼭 보고 싶었습니다~ ^ㅡ^;;
"막혀 있는 곳으로 들어와 버렸네요..."
"저기... 아돌씨.. 좁아요..."
...피나님이 체고시다~ ㅡ.ㅡb;;
크로니클즈 모드~ ^ㅡ^;;
하렘왕(..)답게 살짝 몸에 닿은 것 만으로도 상대의 3사이즈(..)를 파악해버렸습니다~ ^ㅡ^;
..스테이터스 화면에 상세하게 뜨는 피나의 사이즈~ ㅡ.ㅡㅋ
신전을 탈출한 후, 필드에서 쓰러져버리는 피나.
그런 피나를 제픽마을로 서둘러 데려가는 아돌.
피나에게 약을 먹이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제바 할머니~
이런 세세한 이벤트를 새로 넣어 리메이크한 이터널도 참 대단한 명작입니다~ ^ㅡ^b
다시 마크3판으로 돌아와서~
일단 보물과 아이템을 보이는대로 수거~ ^ㅡ^;
촌장에게 갑니다~
촌장님이 답례로 빠와(..)링을 줍니다~ 히힛~ 득템~!! ㅡ.ㅡ
뭔가 그럴 듯해 졌는걸~
그리고 서둘러 제바의 집으로 갔더니...
제바 할머니와 아주 튼실(..)해 보이는 아가씨가 한 분 계시네요~ ^ㅡ^;
아아... 기억을 잃어버린 가녀린 소녀여~
그대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ㅡ^;
이터널판~ 기운을 차린 피나~!!
이터널 모드~
크로니클 모드~ ^ㅡ^
게임은 피나의 구출, 여기까지 진행했습니다.
한 번에 엔딩보기는 힘들고,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진행하렵니다~ ^^
이전에 게시물 올렸을 때, 많은 분들이 덧글로 마크3(마스터 시스템)판 이스를 추천해주셨는데...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 특히 사운드는, 정말 최고네요~!! ㅡ.ㅡb
그리고, 콘솔판 이스 1,2,3를 전부(..아마도?) 모으게 되어 매우 뿌듯합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In Adventure World named Ys~!
닉네임을 양도해야될것 같다?
아돌 형... 좁아요...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186/read?articleId=4600796&bbsId=G001&searchKey=userid&searchName=%EB%B8%94%EB%9E%99%ED%95%98%ED%8A%B8&itemId=76990&searchValue=rSwthKAHowo0&pageIndex=1 1편에서는 그냥 가게에 팔아먹는 아이템이었던 황금 받침대가 SFC판 이스4에서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죠.
노동자님의 이스시리즈 잘보고갑니다 역시나 엄청난 콜렉션이네요^^
안녕하세요~! 캔 MASTER님~ ^ㅡ^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ㅜ.ㅜ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대충(?)모았으니, 하나씩 천천히 즐겨봐야죠~ ^ㅡ^ㅋ 활기차고 좋은 한 주 보내십시요~! (__)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186/read?articleId=4600796&bbsId=G001&searchKey=userid&searchName=%EB%B8%94%EB%9E%99%ED%95%98%ED%8A%B8&itemId=76990&searchValue=rSwthKAHowo0&pageIndex=1 1편에서는 그냥 가게에 팔아먹는 아이템이었던 황금 받침대가 SFC판 이스4에서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 되었죠.
안녕하세요~ 블랙하트님~ ^ㅡ^ 으어.. 황금 받침대가!! ㅡ.ㅡ! 그냥 아이템이 아니었군요~!! 그리고, ..핌이 다시 아돌에게 팔아먹는(..)군요~ ^^;; ..그것도 3000골드에! 역시 장사꾼이네요~ㅋㅋ 이번에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 작성하신 정성스런 게시물도 시간되면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리즈 중에서 톱뷰 방식 게임의 롬팩 콘솔 이식작 중 가장 잘 게임입니다. 패밀리용으로도 1·2탄 이식작이 나왔지만 원작과의 이질감이 매우 심했죠. 슈퍼패미컴으로 3탄 이식작에 이어 4,5탄까지 나왔지만 슈퍼패미컴은 이스 시리즈하고 전혀 궁합이 안맞는 기종이었고요. 당시에 1,2탄이 롬팩 콘솔로 거의 이식이 되지 않은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llewis님~ ^ㅡ^ 이전에 이스 관련 게시물을 올렸을 때, 덧글로 알려주신 정보 덕분에 알게 된 마스터 시스템 판이네요~ ^^ 이번에 가볍게 즐겨보니.. 정말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더군요~ ㅡ.ㅡb 다시 한번, llewis님과 많은 고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_)
오옷~~!! 이번 리뷰에는... 힘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 샷, "이스 콜렉션"... 빛이 나는군요!!~ (^ㅁ^*
크흐흐~ 랩틱님~ 안녕하세요~!! ^ㅡ^ 좋아하는 이스 음악 들으면서, 신나게 작성했습니다~ ^^ 랩틱님이나 다른 분들의 멋진 게시물처럼 작성하고 싶었는데... 사진 많고, 정신없는 게시물이 되버렸네요~ 제 한곕니다~ ㅋㅋ; 이제는 저 녀석들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클리어해봐야죠~ ㅡ.ㅡㅋ 건강하시구..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__)
이거 세가 마스터 (국내명:겜보이) 게임 맞나요?? 패키지 보면 세가마스터 맞는데..... 이스시리즈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상상도 못했습니다. 더구나 2메가라니!!!(당시에 2메가면 엄청 높은 용량) 역시 콜렉터는 틀리군요~~ 이런 귀한걸....
선 리플&추천후 천천히 읽어보니, 디오스의 방어구점은 용호의권에서 "료 사카자키"네요
안녕하세요~ 쥬엘발렌타인님~ ^ㅡ^ 선 리플&추천이라니! ..그저 감사합니다~!! (__) 요녀석은 겜보이 게임 맞습니다~ ^^ 저도 이전에는 마스터 시스템판 이스가 있는 줄은 전혀 몰랐어요~ 추게의 많은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셨지요~ ^^ 최근에 레트로게임 가격이 많이 오르고 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바람에.. 구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네요~ ^^; 그리고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었군요~!! 료 사카자키~!! ㅋ 저도 처음에 이터널의 디오스를 보고 바로 생각난 것이 용호의 권의 료~였습니다~! ^^;
팔콤빠의 추천을 받으십시오. 매뉴얼 진짜 충실해서 좋네요. 이터널판 매뉴얼도 상당히 충실한 편이었는데 원판은 더 좋군요. 진짜 옛날엔 겜 하기 전에 매뉴얼에서 배경 설정 읽어보는 것도 무지 재밌었는데 이젠 그런 재미가 없어서 아쉬워요.
아이고~ 페가수스02님~ ^^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__) 말씀대로, 옛날 게임들은 두툼한 매뉴얼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최근엔... 좀 아쉽네요~ ^ㅡ^;
아무 생각없이 위에 동영상 틀고 게임화면은 언제 나오지? 하고 멍 때리다 3분지나갔네요 ㅋㅋㅋ 3분 지나서야 아 그냥 음악이구나
ㅎㅎ 그냥 음악입니다~ ^^
와~ 정말 많이 모으셨네요. 이스는 사랑입니다.~ ^-^
ㅎㅎ 이스는 사랑입니다~! ^ㅡ^b
이스는 그냥 추천!
ㅎㅎ 감사합니다~!! ^^
이스시리즈 하면 피나가 제일먼저 떠오르더군요. 특히나 2편에서 엔딩에 피나는 진짜 눈물이막...ㅠ.ㅠ
2편 엔딩의 피나... ㅜ.ㅜ
언제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은 방울방울..... 국내에서 발매했던 '이스2 스페셜'을 미친듯이 하고 싶었던 중학생이 어느덧 40을 바라보는 아저씨가 되었네요.ㅋ 물론 그 사이에 대부분의 이스 시리즈는 -물론 리메이크판으로- 클리어 했지만 그래픽을 떠나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것이 이스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マスク-ド S 님~ ^^ 저도 어린 시절, 운 좋게 이스2 스페셜을 해볼 수 있었고... 학생시절, 게임피아라는 잡지를 사면 게임시디를 준다길래 몇 일이고 서점 주인 아저씨를 괴롭혀서(..책 들어왔나요?! ㅋ) 손에 넣었을때는 마냥 행복했었지요... 세월이 흘러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아직도 이스, 참 많이 좋아합니다~ ^ㅡ^
그렇잖아도 오늘 스팀에서 이스 세일중이던데...
오옷~ 그런가요? ^^
아돌 형... 좁아요...
탈프
^ㅡ^;;
서드파티만 어떻게 잘 꾸렸으면 8비트 판세 어떻게 했을지도 모르는 막삼이. 아직도 판타지스타1 가끔 해보는데 재미져요.
음... 마크3(마스터 시스템)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게임 하나하나 즐길 때마다, 마크3의 매력을 느낍니다~! ㅡ.ㅡb
우량기업 팔콤의 대주주 시네요
ㅎㅎ; 그 정도까지는... ^ㅡ^;
피나가 너무 튼실하네요 ㅋㅋ
많이 튼실하지요? ^ㅡ^ㅋ
게임 유일의 설정 너프 피나,레아 이때까지만해도 나름 여신이라는 설정이었는데 이터널 오면서 여신의 딸이라는 설정으로 바뀌더니 후속편이 나오면서 그저그런 유익인중의 하나로 전락
...그냥 아직도 여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ㅜ
어? 저 게임기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집에 있었는데 시골집에 아직 있을라나....
오오~!! 꼭 찾아보십시요~! 찾아서 작동만 잘 된다면.. 소장하셔도 좋고, 파셔도 큰 돈~!! ^ㅡ^b
피나는 최곱니다
그렇죠~ 최곱니다~!! ㅡ.ㅡb
저도 얼마전에 이스6 타이틀 사서 플래이 하고잇는데. 역시 브금이 지리죠.
이스는 브금이 지리죠~!! ㅡ.ㅡb
방어구 상점 주인은 아무리 봐도 전북익산...
ㅎㅎ ^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음... 아쉽게도 없습니다~ ^ㅡ^
진정한 팔콤빠 시다 ㅜㅜ 엉엉엉 ㅊㅊ
ㅎㅎ Big★Boss님~ 추천 감사합니다~ ^ㅡ^ 진정한 팔콤빠(..)분들은 많이 계시지요~ 전 그 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이스 조금 좋아하는 정도입니다~ ^^
박쥐왕 못깨겠어여ㅠㅠㅠㅠㅠ
어렵습니다~ ㅜ.ㅜ
전 이터널 모드가 제일 좋더군요 ㅎㅎ 처음 크로니클즈판 했을때 얼마나 실망했는지 ^^;; 좋은 그림 왜 바꾼거야! 하고 혀를 찼습니다. 뭐 그래도 음악은 어느버전이던 다 명불허전입니다만 ㅎㅎ
저도 이터널 모드가 좋습니다만... 크로니클즈 모드에서도 어떤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고... ^^; 말씀대로 음악은 정말 명불허전이지요~!! ^^
프리큐어의 그 이스가 아니군요 이무룩
게이머들 한테는 이쪽 이스가 훨씬 더 유명하지요
ㅎㅎ; ..프리큐어의 이스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
사라 죽였던게 다크 팩트였지요 ㅂㄷㅂㄷ
ㅜ.ㅜ
취향이긴 하지만 역시 크로니클 어레인지가 좋네요. 분명 이터널 할 때는 음악 죽인다고 느꼈는데 크로니클을 듣고나니 완전판은 어딘가 심심함.
저도 크로니클 음악을 넷에서 듣고 감동해서... 음반도 샀습니다~ ^^
유나도 그랬지만 역시 저 시절 여캐들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추억보정이란 건지도 모르겠지만. ^^ 신판은 초기 케릭터들 일러가 이터널판쪽이 더 마음에 들길래 이터널판으로만 했는데... 크로니클판 피나가 저렇게 귀여웠을 줄은... orz... 모바일로 이식도 됐겠다... 다시 해야... 하나... orz
ㅎㅎ Ji7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저 시절의 캐릭터들이 추억보정도 보정이지만, 참 마음에 드는 캐러들이 많았죠~ ^^
플래그 마스터 붉은머리 아돌
ㅎㅎ 정말 플래그 마스터네요~ ^ㅡ^
으...하고 싶네요 ㅠㅠ 붉은 머리 난봉꾼 아돌의 모험이야기... 그나저나 피나는 팔콤에서도 인정한 명실상부한 본처(?)입죠. 이터널보다 크로니클즈가 슴가싸이즈도 그렇고 좀 더 어려뵈는 군요. 흠흠..
ㅎㅎ 명실상부한 본처~!! ㅡ.ㅡb 크로니클즈 모드의 피나는 많이 어려보이더군요~ ^^;
역시 란스의 모티브되시는분이라 3사이즈 파악정도는..
ㅋㅋㅋ 그렇군요~! ^^;
피나는 지금봐도 이쁘네요
예~ 지금봐도 많이 예쁘죠~ ^^
아돌하면 역시 몸통박치기!
ㅋㅋ 몸통박치기~!! ㅡ.ㅡ
닉네임을 양도해야될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ㅡ^;;
세가 마크판의 유일한 아쉬운점은 일부 던전 맵이 원판과 달라서 공략이 조금 힘들다는점이.....뭐 그래도 패미컴에 비하면 양반입니다만
아.. 그렇군요~! ㅡ.ㅜ 엔딩 볼 수 있으려나... ㅜ.ㅜ
이걸 보니까 스팀에 사두었던 이스에 손이갔습니다. 이분한테 리뷰의 기초라던가 배우고 싶을 정도.... 어떻게 이렇게 게임을 하고싶게 리뷰를 하시남요?
에고~ HELLGRIZZLER님~ 재밌게 보셨다면, 그저 감사합니다~!! ^ㅡ^(__)
이스는 잘 모르지만... 아돌이 그렇게 난봉꾼이라고 들었..,쿨럭!!! 엄청 자세한 정보에 다시한번 충격을 받고 추천을 누르며 저는...^^b
아돌은 난봉꾼이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많은 여자가 꼬이는데도 오직 피나 밖에 모르던 고자임
오호...그렇군요!
ㅎㅎ 틀니님~ 안녕하세요~ ^^ 아돌이 별로 하는 건 없는데.. 주변 여자들이 꼬이더군요~ ^^; 항상 감사드리고.. 좋은 한 주 보내십시요~ 1년이하루같이님~ 말씀대로 아돌은 나름 피나일편단심..이지요~ ^ㅡ^ㅋ
원래 이터널은 아닌거 같네요. 이터널 자체 hp 표시도 구작인 이스와 비슷한 방식이고 피나의 저 대사가 나올때 일러가 안나왔던거로..
1&2 크로니클 이라고 PC 이터널 씨리즈의 개선(PSP의 화면비에 맞게 UI와 보스전 재조정)/합본판이 PSP로 나왔는데, 그 크로니클 판에서 이터널판의 일러나 음악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죠. 그리고 그 크로니클판이 다시 PC판으로 이식되었는데... PSP의 화면비를 따라가는 탓에 이터널 판 보다 세로 화면이 좁아지기도.
ㅊㅊ드리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ㅡ^(__)
https://www.youtube.com/watch?v=RfYtrN9hVDE 이스 bgm하면 전 이것만 생각나네요.
레전드 BGM~!! 레전드 게임 오프닝영상이지요~!! ㅡ.ㅡb
와 이스 재밌게 했는데 추억돋네요
추억 돋지요~ ^^
골드팩의 추억이 다시 되살아 나네요 마스터시스템까지....... 그래픽도 수준급입니다
이번에 처음 해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
84-56-85... 거의 25년만에 알아낸 사이즈.. 감사합니다! 저는 몇일전 MSX용 YS1을 하다가 .. ㅠㅠ
컥; 클랴님~ 25년만에!!! ㅡ.ㅜ 그리고 MSX판 YS~! 대단하십니다~!
추억이네요!
추억입니다~!! ^^
겜보이 보니깐 눈물나네. 어려운 살림에 철없이 사달라고 졸라댔던... 119,000원...안잊혀지네
음... 게임기는 아니었지만.. 저도 부모님께 철없이 조르고 때썼던 적이 있어서... ㅡ.ㅜ 그 때만 생각하면,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ㅜ.ㅜ
저 기기가 옛날 삼성 겜보이죠? 제 첫 콘솔 ㅎㄷㄷ;
예~ 삼성 겜보이(마스터 시스템)입니다~ ^^ 저비스님의 첫 콘솔이었다니! 멋지네요~!
오 3번하느라 고생하셧네요 세가마스터로 이스가 있을줄이야 몰랏네요.. 저의 첫게임 세가마스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