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조이스틱과 광선 총은 별매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걸 보면 정품 기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죠.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답터, RF단자, 조이패드2개, 본체
전면에는 전원,리셋 그리고 광선 총을 연결하는 잭이 보입니다.
MADE IN KOREA
슈퍼조이스틱과 광선 총은 별매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걸 보면 정품 기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죠.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답터, RF단자, 조이패드2개, 본체
전면에는 전원,리셋 그리고 광선 총을 연결하는 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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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국내업체가 발매한 당시 패미컴 호환기 중에는 디스크시스템까지 갖춘 것도 있었죠 아래 주소는 이 게시물과 어울리는 다른 루리 게시물의 주소입니다 1990년대에 한국에 발매된 게임기들(가격,회사,해상도)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101/read?bbsId=G005&articleId=24017924&itemId=421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101/read?bbsId=G005&articleId=24016880&itemId=421
간만에 순돌이 얼굴보니 정겹네요 ㅎㅎㅎ
순돌이 ㅋㅋㅋ
엌!!!! 진짜 컬러배열부터 외관이 NES랑 비슷하네요.ㅎ 잡지에있는 빨간색이 더 이쁘게 보이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게임월드 창간호라니 감격,감동입니다.ㅜㅜ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글 즐겁게 잘봤습니다.(-^,^- )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곰용틀니님도 감기조심하세요!!
간만에 순돌이 얼굴보니 정겹네요 ㅎㅎㅎ
저도 정겹습니다 ㅎㅎ
순돌이 ㅋㅋㅋ
유명스타였죠.
그러고 보니, 국내업체가 발매한 당시 패미컴 호환기 중에는 디스크시스템까지 갖춘 것도 있었죠 아래 주소는 이 게시물과 어울리는 다른 루리 게시물의 주소입니다 1990년대에 한국에 발매된 게임기들(가격,회사,해상도)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101/read?bbsId=G005&articleId=24017924&itemId=421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101/read?bbsId=G005&articleId=24016880&itemId=421
자료 잘보고 갑니다!!
순돌이 저 팜플렛을 보니 추억돋네요 ㅎ 그땐 미처 가지지못하고 손가락만 빨았는데.. 지금은 돈이 있어도 구하기가 쉽질 않네요 ㅎ 라판님 게시글만 보면 옛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방송도 잘봤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니(현재 39ㅠㅠ) 예전 오락실에서 눌러앉은 추억이 꿈에서도 나타나네요. 지금도 그동네 근처에서 살지만 너무 많이 바뀌어서 ㅎ 그많던 오락실은 이젠 아예 없구요 ㅎㅎ 초딩(국딩ㅎㅎ)시절에 젤 좋아하던 게임이 마계촌이었는데 십자가를 못먹어서 마지막보스를 못보고 발만 동동 구르던게 엇그제 같은데 ㅎㅎ 라판님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감사합니다. 저도 레트로 게임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이렇게 모으는것 같습니다^^
순돌이배우 이건주씨는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이라 세월의 흐름이
벌써 그렇게 되는군요.
삼근 조이컴? 3근 조이컴? 3근 조이? ........???
!!!!!
로드파이터를 지피 레이스로 잘못 표기해서 광고햇었군요 ㅋ 개인적으로 지피 레이스 bgm을 참 좋아했었는데...
그러고보니 잘못 표기해놨네요^^
89년 당시를 생각해보니 무얼살까... 고민할것도 없이 대만산 패미콤 카피가 가성비 최고라... ㅋㅋㅋ 당시 가격으로 대만산 패미콤이 3만원이라 ..
정품들이 너무 비싸고 해적판들 선택권도 많았던 시기였죠^^
크 조이콤~! 라판님이 저번에 대박으로 지르셨던 그 콜렉션들중 하나인가 보군요 ! 파스칼과 같은 NES 디자인에 색깔만 달라서 참 많이 헷갈려했었던 호환기기중 하나입니다 ^_^! ㅊㅊ
출혈이 큽니다. ㅠㅠ 당분간 면식수행을.. 감사합니다!
25년된 제품이 제 플삼보다 깨끗합니다...-0-;;;
잘닦아 보관하려고 애씁니다^^;
어릴적 89년에 월간 우뢰매 몇권을 산적이 있어서 그 잡지에 조이콤 광고가 매번 실렸던걸 지금도 똑똑히 기억합니다. "순돌아! 이젠 오락실 안가도 되겠어."도 기억남았던 광고를 25-26년만에 보니, 정말로 반갑네요.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곳이 기기의 전면이 아니라니, 특이하군요. 트리거가 붙어있는 FC용 조이스틱을 게임상점에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조이콤에서 그것도 따로 팔았던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어렸을적 정말 광고 많이 봤었죠^^
저때 삼근물산 조이콤 말고도 해태전자 슈퍼콤, 영실업 파스칼 시리즈, 코스모테크 게임엔진 등이 좀 유명했었죠 친구 집에는 굿보이라고 검정색 패미콤이 있었는데 신기했었음. 전 1990년도에 이모님이 선물로 사주신 7만원짜리 대만산 패미콤이 처음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순돌이 옆에 저분도 한지붕 세가족에 나왔던 분인데 이름은 기억 안나네요..답글 달기
그렇습니다. 사실 조이콤보다는 파스칼, 슈퍼콤이 더 인기 많았죠.
조이콤도 조이콤이지만 게임월드와 광고사진이 너무나 반갑네요^^추억돋는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_)
와 이런게 있군요 첨보는건데 너무 신기합니다 ㅎㅎ
과거엔 국산 게임기들이 정말 많았죠^^
이, 이런건 처음 봅니다~ ^^; 그리고 상태가 후덜덜하네요~ ㅡ.ㅡb
감사합니다 (__)
전 현대컴보이 있었어요
현대 컴보이!
그 배트맨 닮은 패밀리 게임기도 있었던거 같은데 아시는분?
저도 본기억이 납니다. 안테나 달려있지 않나요?
게임기 이름이 배트맨이였나... 저도 초5쯤 부모님께서 사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팩 꽃는곳 근처에 16bit라고 당당하게 쓰여져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배트맨2까지 나왔고 무려 무선 RF 연결이 가능했죠(안테나로 채널을 잡음 ㅋㅋ) 패드 그립감도 좋았고 AV케이블도 연결 가능하고 여러모로 특이한 복각판이었죠
89년에 재믹스와 조이콤 왔다갔다 고민하다가 그래도 대우거가 좋지 라는 어른들 말에 재믹스로 구입하고 몇달뒤 후회 했어요 마리오!!!!
조이컴 보고 생각나는건데... 엣날에 영실업에서....나온 게임기가 갑자기 생각나나에ㅛ 한팩에 4가지 정도 게임 들어있떤... 팩에 스위치 있어서 위로 올리고 내리고 하믄서 게임이 막 바뀌고 그랬는데...
파스칼 1 2 4 입니다 ㅋ
제 첫번째 콘솔이엇죠 작은 외삼촌이 사주셧는데 아마 신혼 딱엿을겁니다 겜기 사준다는 약속해서 방학때 찾아갓는데 숙모 표정이 좋지 않더군여 당연히 자기 의견도 안 묻고 당시로선 엄청난 거금인 19만원 정도를 애 오락기 사는데 돈을 써버리니.... 나는 것도 모르고 어디 아프신지 여쭌 기억이 납니다 ㅋ 라파님은 조이콤 후속기종이고 저는 빨강이가 잇엇는데 차이점은 패드와 tv연결단자에 잇습니다 이전버전은 rf단자맍잇엇구요 패드의 경우 터보버튼(사진의 빨간버튼이 터보입니다)이 없고 십자키 모양이 둥그스름햇습니다 마치 360패드처럼요 것보다 심각한 문제는 십자키 안에 고무패드의 내구성이엇죠 이거 사기전에 친척집에 일본에서 공수해 온 패미컴을 해 봣는데 그렇게 심하게 해도 고장나지 않앗는데 조이컴 패드는 오래 못가고 고장나 버리더군요 -.- 그래서 두개나 더 산 기억이 잇습니다 그러다 오락 너무한다고 어무이께서 조이콤을 친척집에 줘버렷는데 방학때 가 보니 패드가 후속기종용으로 바뀌어 잇더군요? 조작감도 좋고 터보도 신기하고... 아쉬움에 발길을 돌렷던 기억이 선하네요 참 진짜 추억이네요 감사드려요 귀한거 보여주셔서요 ㅎ
글 읽으니 옛날생각나는군요 ㅋㅋ
비라이센스 기계들이 넘쳐나던 시절이죠....어럼풋이나마 용산과 동대문상가등지에서 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 팩들이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유통되던 시절이기도 하고...당시 거주지가 용인이었던 중학생이었는데 태어나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서울 용산을 오로지 게임하나 구입,교환하려고 갔던 과거가 생각이 나네요. 예전 게시물인 바이스타쪽에서도 언급했지만...당시 많은 회사들이 패미컴 비라이센스 기기로 재미를 쏠쏠히 봤습니다. 삼성전자 겜보이..(마스터시스템...미디지원이 빠진채 들어왔죠.) 이게 광고의 힘을 등에 업고 10만대 이상 팔아치웠던걸로 압니다. 슈퍼콤 역시 광고의 힘으로 10만대에 근접한 판매량을 기록했었구요...삼근물산의 조이컴과 영실업의 파스칼 124도 마찬가지.. 오히려 닌텐도 라이센스 맺고 들어온 현대컴보이가 저가에 깔린 비라이센스기기+위에 언급된 기업들이 내놓은 패미컴기기에 고전했었죠 (브랜드기기가 아닌 대만제 비라이센스 패미컴은 당시돈 3만원대 중반이면 구입이 가능했으니..그냥 팩한개 값이었던지라 이걸 구매한 유저들이 훨씬 많았을겁니다..저도 그랬었으니깐요..삼성겜보이 갖고 놀다..) 어쨌든 라판님이 갖고계신 레트로기기들은 언제나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광고 찍었던 이건주군과 같이 있던 이종민군..(이젠 씨라고 불러야겠군요..)은 저랑 동갑이었던터라....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이민우씨보다 한살 많았죠.... 참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게임월드도 그렇고...저도 저걸 창간호부터 샀었는데...
제 첫 게임기였죠. 동네 겜샾 사장이 덤이라고 피시의 비행시뮬형 스틱 컨트롤러를 줬는데 그걸로 레이싱게임 하던게 어찌나 신나던지..
언라이센스였다니 굉장한 충격이군요...
조이콤.. 우리 사촌형이 가지고 있던 완소 게임기.. 저희집엔 MSX2가 있었지만.. 게임은 NES가 재미있었지요..
그럼 재믹스가 형인가요? 동생인가요?
영실업의 파스칼 123 아시는분 몇분이나 되실려나 난 파스칼로 초등생활을 보냈지 ㅋㅋㅋ
스위치 똑딱이로 게임 바꾸면서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ㅡㅠㅡ 친구는 파스칼 저는 해태 슈퍼콤 ... 그것도 그당시 어마어마 했던 무선컨트롤러 버젼 이었죠 ....
현대컴보이(NES)를 가지고있었는데 후에 어댑터 팩이라고해야할지.. 뭐랄까 일본판 카틀리지 를 끼우고 NES에 장착하는 방법으로 주로했었죠...
저때 물가를 보면... 게임기는 정말 부모님이 돈 아껴서 큰맘 먹어야 사줄 수 있었던 물건
저희집엔 4만원짜리 슈퍼킹이라는 비행기 모양의 패미콤 게임기가 있었네요. ..ㅊㅊ드려요.
작동완구 선두주자 三根物産(삼근물산) 부도 1990.08.29. 엌ㅋㅋㅋ
우리 동네는 굿보이 라는 패밀리 짝퉁이 대세였었죠 ㅋㅋ
와! 제꺼네요 아 추억돋습니다 ㅠㅠ
순돌이 볼 봐라~ ㅋㅋㅋㅋ
제 첫 게임기가 조이컴이었는데 제기억으로는 뒷부분에 RF단자가 달려있던걸로 기억나네요 채널 3번이었나 그리고 조이컴이 패드 내구도가 정말 안좋았던것도 기억하네요 1년도 안되서 패드 접촉불량이 났던가 했었습니다. 그거이외엔 정말 좋은추억을 준 어린시절 게임기네요
새록새록...이거 가진 애들이 제일 부러웠었죠.
나의 제믹스에 이은 두번째 게임기... 2년 쓰다 어느날 회로가 타서 운명한 비운의 게임기 ㅠ.ㅠ.
이정재의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와 함께 아직 기억에 남아있는 광고네요.
테일러 님 이랑 같이 능력자들 출연좀 햇으면 하네요 겟기어 는 좀 짧은감이
와!이거 정말 눈물나게 반가운 게임기네요. 제 인생 첫 게임기. 국민학교3학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버지께서 들고오셨던.. 당시 세운상가에서 사 오셨다는데 들고오시며 중 고등학생들도 부러워 했다며 으쓱하셨었죠. 지금은 많이 편찮으시지만 그때 일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더 잘 모셔야겠습니다. 좋은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도 패미컴 짝퉁 엄청 만들었네요. 사격용 총까지 그대로 베끼고. 순돌이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