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빌시노비입니다
딱 몇개만 살꺼야 네오지오 시리즈...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2 - 새로운 도전자 입니다
사실 딱 몇개만 싼거만 사야지했는데..;
그게 일옥에서 괜찮은 가격에 낙찰을 받은지라
그냥 소장하게 되었네요 ^^;
기존 아랑전설 시리즈는 하나도 없고
이거만 덜렁 있으니 쩝;; 나중에 저렴한거부터 사야겠습니다 ㅠ
(계속 올라가서 만만한게 없는게 함정;)
앞 표지는 몇대 맞은듯한(?) 테리 보가드...
뭔가 엄청난 적이 나타난건가요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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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발매된 리얼바우트 아랑전설2
그후에 마크 오브 더 울브스도 나왔지만
공식적인 시리즈는 여기서 최종작입니다
네오지오판 외에는 네오지오CD나 플스2 어카이브에 아랑전설 모음집
그리고 네오지오 포켓에 발매되기도 하였지요
아 물론 네오지오 포켓은 그에 맞게끔(??) 만들었겠죠? ^^
발매된곳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플스2판 가격도 후덜덜하게 올라가고 있지요 ㅠㅠ
(플스2판 네오지오 어카이브 시리즈도 비싸지요...;)
뒷표지를 보면 (사진이 왜이러냐;;;)
킹오파 시리즈에도 본적있는 친숙한 캐릭터도 나오네요
샹페이 왜 안나오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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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임 유저 평가에서 그닥이라는 평을 보고
관심이 없었는데 지인들이 명작이라고 해서 해봤더니 진짜 물건이더군요...
그리고 찾아보니까 몇몇 소문에 망작 취급을 받았기에 저 또한 조금 멀리했지요..
당시에 킹오파98에 팀킬 아닌 팀킬(?)로 오락실에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대구에서는 본적이 없었네요 -ㅈ-;;
리얼 바웃 아랑전설2에는 전작의
캐릭터의 도트와 모션을 다수 손봤으며,
신기술의 추가, 기존 기술의 모션 변경등등
보이지는 않지만 변화가 좀 있었다고 하네요
전작을 안하고 바로 플레이했기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요 ^^;
네오지오는 고가팩에서 절망하는데
저도 한발 들어온거 같네요ㅠㅅ-);;
어여 처분하던지 이 이상 고가팩은 빨리 포기해야 할 꺼 같습니다..;
근데 막상 구입한지라 손에서 놓기가 어렵네요 ;ㅈ;)
그래도 가지고 한 번씩 볼때면 왠지 모르게 흐믓해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헬 게이트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ㅠㅠ)
상태 또한 너무 좋아서 빅만족 중이구요 ㅎㅎㅎ
그냥 ...네오지오가 고가팩이라 찍어본 쓸데없는 슬롯부분..ㅋㅋ
팩 상태 또한 기스(응?!)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깨끗하네요 ^^
건강상 안전하게 플레이합시다 -ㅈ-);;
캐릭터 소개인듯하네요
릭 스트라우드와 리 샹페이(국내명 이한나)
기본적인 조작방법과
화면 보는법...
절대 빠지지않은 단골메뉴 ㅎㅎ
캐릭터 기술표입니다만
콤비네이션 기술이 따로 올라오지않아서 찾아봤지요 ^^
되게 어렵게 생각했지만 의외로 간단하게 쓰면서 기술 연계도 굿~!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다 모여있네요 : )
저에겐 비주류 ㅠㅠ
킹오파때 하는것처럼 해도 될 야마자키 류지
나머진 해보지도 못했네요 -ㅁ-);;
한국 수출판에서는 정의의 덕후
김갑환 사범님의 목소리를 새로 녹음하여 한국어 대사를 선보이고
그 성우분은 안지환님이시죠 ^^
기스와 함께 배다른 형제인 볼프강
중딩시절 애니 비디오를 본 기억이 있네요 : )
킹오파를 주로 하다가
아랑전설이나 용호의권을 하면 뭔가 조금 어색했는데
이번 리얼바우트 아랑전설2로 인해서
그 어색함을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베리굿~입니다 : )
항상 기분좋게 웃고 있는 SNK의 로고 : )
보고만 있어도 즐겁네요
설명이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아래는 엔딩모음을 올려봅니다 : )
아마 좀 더 들어오시게 될 거 같은데요? ^^ ㅋㅋㅋㅋㅋ
으엌!!!! 진짜 힘들듯 ㅠ
여기 신캐중 샹페이는 그나마 킹오파라도 나왔는데 릭은 기술마저도 바넷사한테 뺐겨서 잊혀졌네요. 리얼 바우트 스폐셜보다 쪼금 못한거 같지만 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었습니다.
리얼바우트 시리즈가 상당히 잘만든 수작이란거를 이제 알았지요 ㅠㅠ
하나만 사도 몇 개를 산 것 같은 기모찌! 아랑3~리얼바우트 시리즈는 마이나 소카쿠, 텅푸루같은 신비한 무술이나 힘을쓰는 할배캐릭터를 주로 좋아했습니다. 리얼2에서는 마이의 RBS버전 양염무가 사라져서 아쉬웠죠. 간결하면서도 쌈박한 멋이 있었는데 ㅠㅠ
그만큼 비싼팩들 ㅠㅠ 구입하고도 덜덜 떨었지요 지금보면 잘샀다고 생각은 드네요 ㅎㅎㅎ 마이 기술도 킹오파랑 비슷한것도 있지만 모션이 좀 다르고 해서 보니까 잼있더군요 ㅎ
문제는 혼자하면 재미가 없어서...같이 할 친구도 없고.
그건 그렇지요///ㅠㅠ
이제 메탈슬러그1하고 블레이징스타도 욕심나시게 됄겁니다. ^^
그 두개는 특히 복사가 많아서요 ㅠㅠ 그리고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네오지오 개인적으로 참 꿈에 게임기였죠(-ㅅ-)가격이 엄청났던게 문제지만;
지금은 더 비싼게 함정이죠 ㅠㅠ
리얼바웃2 진짜 재밌어요. -ㅅ-) 추천
진짜 좀 짱인듯!!!
역시 SNK 게임은 신키로 그림이 매치가 제일 잘 맞는듯~ㅋ
신키로씨가 분위기를 잘 살리는듯 -ㅋ-)
@_@){역시 없는게 없어~)
없는게 더 많죠 -ㅈ-;;
저요! 저 주세요.
횽아 비싸요ㅠㅠ
개인적으론 리얼바웃 1 이 더 재미있던것 같습니다 테리보가드 크락슛이 약공격 밖에 없던게 아쉬웠다는..
리얼바우트 시리즈는 정말 잘만든 게임임에 틀림없네요!! ㅎㅎ
킹오파의 영향으로 snk 메인 캐릭터 자리를 쿄와 이오리에게 물려준 테리 보가드 ㅠㅠ 돌아와라!!전설의 늑대여 ㅠㅠ
불쟁이들 보다 멋쟁이 테리랑 료가 더 좋지요 ㅠㅠ
에이 킹오파가 워낙에 대중적인 인기를 등에 업어서 그렇지 SNK 대표캐릭은 누가뭐래도 테리입니다 ^^
그냥 보기만해도 부럽고 갖고싶고 만지고싶고... 그런 패키지입니다.역시 네오지오 하드나 패키지의 포스는...ㄷㄷㄷ ㅊㅊ(-^.^- )
정말 보고만 있어도 간지 쩔죠 ㅠㅠb
꽤 재밌게했는데... 제가 살던 동내에 1밖에 안들여놔서 시내에서 했네요..
전 당시에 거들떠보지도 않았지요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앜
RB1과 스페셜이 워낙 재미나게 나왔던지라 2는 첫인상이 뭔가 좀 아쉬웠죠. 당시 국내 오락실에서 좀 보기 어려웠던 것도 있고... 리 샹페이는 모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의 끝판왕과 성우가 같던가 해서 약간 화제가 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귀한 소프트 잘 보고 갑니다^^
리얼바웃아랑은 2편을 먼저하고 해서 그런가;; 제게 좀 어려웠죠 ㅠㅠ 샹페이의 성우는 처음 듣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페셜과 1탄이 워낙 좋은 작품으로 알려져서 묻힌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사실 격투게임 자체로써 가장 평이 좋은 시리즈가 RB2 입니다. 밸런스 역시 꽤 괜찮은 편이구요. 리얼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이 1,2탄에 비해서 비쥬얼은 확실히 멋지지만 콤보 루트가 대부분 비슷해지면서 게임이 매우 단조로워지는 일을 초래하고 말았죠. 리얼바웃 아랑전설2에선 여러가지를 수정하면서 격투게임 자체로써는 아주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콤보 루트가 비슷하니까 몇번만 하니까 앵간히 흉내는 내것더라구요 익숙해진까 조금 단조로운 감도 있었구요 ㅎㅎㅎ 뒤늦게라도 인정받는 리얼바웃아랑2... ㅎㅎㅎㅎ
리얼바우트2가 최고죠 ㅠㅠ
흠 좀 짱인듯 ㅠㅠ
일웹에서도 평가하길 졸작으로 보이기쉬운 개념격겜 이죠. 근데 다른건 몰라도 RBSP와는 달리 커맨드가 달라져서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있었죠.
이거부터 먼저해서 다행아닌 다행이네요 ^^
제가 예전에 오락실에서 야마자키로 20연승하고 체어샷 당했던 게임이군요...
=ㅁ=;;; 그런 슬픈일이 ㅠㅠ
안녕하시죠? ^^ 저도 딱 저렴한거 몇개만 살꺼야 하고 책꽂이만 채우다가.. 40개까지 모으고, 얼마전 싹 정리했네요.. 정리하니 목돈은 되네요 쩝 ㅠㅠ 패키지 책장 뽀대는 네오지오만한게 없어서.. 지금은 업소용 네오지오(MVS) 카트리지에 쇼크박스 씌워 아쉬움 달래고 있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늘 똑같습니다 : ) 네오지오 전 40개도 못모을듯합니다 다 정리 하셨다니 아쉬우겠어요 ㅠㅠ
킹오파시리즈떄문에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자사격겜들이 팀킬아닌 팀킬을 당했죠. 물론 타사도 비슷한 상황이었구요 킹오파가 대부분 자리를 차지했고, 나머지 격겜은 1개 혹은 많아야 2개정도 설치하는정도였으니... 그리고 제기억이 맞다면 아마 리얼바웃2출시하고 몇달안에 바로 롬파일로도 덤프됐던 기억이 있네요
팀킬도 있지만 덤프가 많이 아쉽네요 ㅠㅠ 해커들 근성 쩝니다 ㅠㅠ
예전에는 세가 관련 물품을 많이 모으시더니 이제는 네오지오로 갈아 타셨나 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리얼 바웃 시리즈는 예전의 아랑전설에 비해 난이도도 낮춰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죠 초창기 아랑시리즈는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플레이할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리얼 바웃 시리즈부터는 나름 3판이상은 깰 수 있더군요~~! ㅎㅎ 상당히 재밌게 만들어진 작품이죠~ 특히 엔딩이...
안녕하세요 세가 물품은 계속 모으고 있구용 네오지오도 같이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ㅎ
크헉 엔디 엔딩이 ㅎ_ㅎ
ㅋㅋㅋㅋ빵터지죠 ㅋㅋ
이제 메탈슬러그1을 지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