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시리즈 통채로 올린적있지만
KOF94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은 작품인지라 본작만 따로 포스팅해봅니다^^;
(콘솔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린적있지만 지금 추억게에 올리는 자료는 금일 녹화한 자료와 스크린샷입니다)
어릴적 팩버전인 오리지날 네오지오랑 팩3개 (킹94,진사쇼,아랑3)를
즐긴 기억이있어서 더 애틋한 기억이 있는 게임이 아닌가하네요
비록 CD버전일지라도 늦게나마 실기로 다시 즐겨보는군요^^;
(당시 부자집은 아니였지만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몇일을 졸라 구입한;; 참 철없던 시절이죠 ㅎㅎ)
플레이동영상은 네오지오CD 실기하드웨어를 캡쳐보드에 물려
다이렉트로 뽑아낸 플레이동영상입니다 (용호의권팀)
KOF94 용호의권팀 플레이동영상 (실기하드웨어)
2015년12월21일 금일 금방 플레이하여 녹화한 자료입니다
아래는 CD 오픈샷
비록 어릴적 즐긴 오리지날 네오지오 팩버전은 아닐지라도
네오지오CD 버전도 플레이해보니 그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네요^^;
패키지 디자인도 비슷하고...
네오지오CD KOF 올시리즈 단체샷
(맨왼쪽에 배틀퀴즈게임은 영문판 제목이 KOF 퀴즈배틀입니다)
오리지날 네오지오 스틱도있긴한데
네오CD 패드도 조작감이 훌륭하고 편의성이 높은지라
거의 패드로만 플레이하는것 같네요^^;
아래는 실기하드웨어 다이렉트 캡쳐샷입니다 (루리에 올린적 없는스샷)
에뮬로는 느낄수없었던 네오지오CD만의
색감과 느낌이좋았습니다
(방모나 아날로그TV에 물리면 정말 환상적인 화질을 보여줍니다)
p.s
로딩이 웬수이긴하지만..;
예전엔 전~~혀 몰랐는데, 막샷의 히가시죠가 어퍼하는 장면보고 알았네요.. "히가시죠 거시기가 저렇게 컸었나??" 이상하게 지금까지몰랐는데, 갑자기 유난히 그렇게 느껴지네요... 마귀가 씌었나??
보호컵 아닐까요?
쟉크를 채워라// 94부터 지금까지 현역으로 킹오파를 해왔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거시기 모핑은 쿄도 96부터..
진짜 킹오파 94는 볼 때 마다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서 설레이네요 오락실의 대황금기ㅜㅜ 그때가 그립습니다ㅜㅜ 실기영상은 첨 보는데 한번에 다 읽어서 쾌적하네요ㅎㅎ
OST가 네오지오에 비해 뛰어나네요 정말. 하지만.. 로딩이 너무기네요ㅜㅜ
포켓도 그렇고 네오지오 아날로그? 조작감이 정말 최고지요. 솔직히 방향키만 놓고 보면 새턴패드보다 마음에 듬...
초 대작 대전격투의 시작이지요ㅎㅎ
처음보고 로딩이 너무길다 싶었는데 한번에 6명 데이터를 다 로딩하는군요. 생각보다 괜찮네요. PS나 새턴처럼 한명 나올때마다 로딩하면 지옥..
94땐 아예 6명분을 한꺼번에 읽네... PS는 모르겠지만 새턴은 그나마 램팩이 있어서 로딩이 약간은 덜 줄었죠. 롬팩을 빌었던 95는 CD치곤 로딩이 짧았던걸로 알고있고 대신 브금이 오리지널이었지만;
94는 네오지오CD판을 보고 말한겁니다.
사스 킥~!!!
익히들었던 명성보다 로딩이 괜찮아 보입니다 !!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극적으로 보스 잡으시네요 ㅋ
로딩이 참...
ㅊㅊ
와 제 인생의 게임입니다 저 타이틀 로고만 봐도 갸슴이 뜁니다 만판은 한거 같아요 진짜
시작전 로딩은 참을수있는데 마무리후 바로 로딩장면이 좀 아쉽네요...
킹오브 94가 마이가슴이 가장 큰작품이아니였나 기억이...
플스로하다가 성불 한다는 킹오파... 게임디스크 그대로 오디오에 넣으면 OST가 나와서 좋았는데
원숭이 로딩이 참 빡치는군요;
네오지오 cd가 피씨엔진시디처럼 일반 음악플레이어로도 음악을 들을수있나요?
로딩만 아니면 참 좋겠지만 아무래도 CD다보니 이건 어쩔수겠군요 ㄷㄷㄷㄷㄷ 그래도 그당시 생각해보면 이정도 로딩은 평범한? 수준인것 같더군요 ㅎㅎ
네오지오 cd는 처음 보네요.
세상에 로딩 40초..........
94 정말 처음 나왔을때 ㅎㄷㄷ
킹오파94 정말 대작이었죠. 엄청난 인기. 95가 곧바로 나오지 말고, 94에서 팀 에디트 하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