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추억의 초명작 횡스크롤 액션게임,
스트리트 89(..)의 GBA판을 구했습니다~ ^ㅡ^ㅋ
이번에도 매우 재밌게 놀고 올려봅니다~ ^^
알팩이나 몇개 사볼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상태는 별로지만, 오프라인 시세보다 많이 착한 가격(약 35000원~)이라 덥석 집어온
- GBA 파이널 파이트 ONE - 입니다~ ^^
레트로 게이머라면..
아마도 파이널 파이트를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요~ ^ㅡ^
상태는 평균 C급~ ㅡ.ㅜ
포장 비닐을 북북~!
패키지 뒷면~
"세 계 최 고 액션~!!
3인의 사나이들이 하나(ONE)가 되어, 다시 일어섰다~!!"
게임은 2001년 5월에 발매~ ^^
패키지의 사이드부분도 멋집니다~ ㅡ.ㅡb
오픈 케이스~
..예상보다 상태가 괜찮고, 2차(?)포장을 잘해놓아서 기분이 좋네요~ ^ㅡ^;
게임 매뉴얼과 GBA 게임팩~
깔끔한 게임팩~
매뉴얼과 엽서, 광고지.. 그냥 뿌듯합니다~ ^^
게임 매뉴얼~
신키로씨의 일러스트는 역시 멋지네요~!! ㅡ.ㅡb
매뉴얼 오픈~
..스토리 소개와 함께 일러스트가 덜덜덜;;(..쇠파이프~ ㅡ.ㅡ;)
조작방법과 게임의 진행방법 소개~
파이널 파이트의 조작은 정말 심플 이즈 베스트~!! ㅡ.ㅡb
게임화면과 통신 플레이 설명~
옵션 모드의 설명과 배틀 포인트에 관한 설명~
게임에 기본적으로 오토 세이브 기능이 있는데...
적을 쓰러트린 숫자가 누적되면, 특전(?)이 추가됩니다~ ㅡ.ㅡ!
사용 캐릭터의 추가, 캐릭터의 컬러변경, 스테이지 셀렉트(!) 등등.. 멋진 특전이 가득~!! ㅡ.ㅡb
이 일러스트도 멋지네요~ ^ㅡ^;
데이터 보존(기본적으로 오토 세이브 기능~)과 게임에 관한 팁, 아이템 소개~
마지막으로... 캐릭터 소개~!!
나이프(..)의 코디~! 삼각차기의 가이~! 파일드라이버의 해거~! ^ㅡ^;;
그럼 먼저, 게임보이 SP로 즐겨봅니다~ ^^
언제나 SP에 박혀있는 쌍절룡 어드밴스 게임팩을 빼고...
파이널 파이트 ONE을 꼽아봅니다~ ^^
게임 보이~~
이런식으로 이전에 즐겼던 데이터를 이어서 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오오~ 멋진 일러스트~!
오옷~!!
시, 시장님~ ^ㅡ^;;
파이널 파이트 ONE~!
코디 선택~!
그래픽도 깔끔하고... 움직임도 좋고~
게임보이 어드밴스는 역시 멋져... ㅡ.ㅜb
이대로 휴대기기로 즐겨도 되지만... 좀 더 오락실 기분을 만끽해 보고자 합니다~ ^ㅡ^
애용하는 AD어댑터와.. 최근 맹활약(?)중인 SFC 파이터 스틱을 꺼내서 셋팅하고~
슈퍼 패미콤과 합체 완료~!! ㅡ.ㅡ/
그럼, 게임 스샷을 좀 올려봅니다~ ^^
역시나 멋진 일러스트~!!
초(..)범죄도시 메트로시티. 이곳에는 평화도 질서도 없다.
거대한 폭력집단 - 매드기어 - 에게 철저한 응징을 가하는 시장, 마이크 해거.
하지만, 해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매우 비열한 보복이었다...
1989년(!)의 일이다... ^ㅡ^;;
"음, 나다. 마이크 해거다."
" 헷헷헷~ 시장나으리~ 처음 뵙겠수다~ 복지시설확충좀.. " ^^;
"어이쿠, 전화를 끊으면 반드시 후회할거야~"
"뭐~ 소중한 따님의 목숨이 걸려있으니 말이지~"
"뭐!! 제시카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 넌 누구야!!?"
"어허~ 성급하시긴.. 거기 있는 TV를 켜보면 알게될지도~?"
"..이, 이놈들!!"
"당신은 너무 지나쳤다구~ 시장님. 도시는 이전처럼..."
"우리들, 매드기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시라고~"
"..이 이상 경찰들을 투입한다면, 소중한 따님의 목숨은 없다고 생각하셔~~"
댐드, 이놈은 언제봐도 인상이 더럽네요~ ㅋㅋ
"뭐라고! 제시카가 납치되었다고!!"
"제시카!?"
"..아아, 나의 소꿉친구다."
"매드기어.. 내가 박살을 내주겠다!!"
"그런 비겁한 짓을 하다니.. 나도 돕겠다!"
멋진(?) 오프닝이 끝나고.. 타이틀 화면~
모드 셀렉트~
난이도는 5종류(이지, 노멀, 하드, 베리 하드, 슈퍼 하드~) ㅡ.ㅡ!
넥스트를 선택하면, 누적된 배틀포인트로 얻은 특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게임을 시작~!!
언제봐도 반가운 화면~ ^^
..언제봐도 인상 드러운 녀석~ ^ㅡ^;;
허접하게 촬영한 게임 동영상, 올려봅니다~ ^^
..삼각차기를 여러번 실패하는 추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ㅜ.ㅜ
호쾌~ 코디의 기본 공격~
날아차기~
붙잡아서 무릎찍기 세방~ ㅋㅋ
위급한 상황에서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필살기 사용~
공격 + 점프 버튼~ GBA판에서는 R키로도 사용가능하더군요~ ^^
드럼통 속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가득~ ^ㅡ^;
아케이드판만큼은 아니어도 재현도가 꽤 높습니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이 통닭(칠면조? ㅡ.ㅡ)만 보면 너무나 반가웠었지요~ ^^
코디의 집어던지기~ 그리고 보스전~!!
"꽤 늦었구만~ 코디~! 쫄아서 도망간 줄 알았지 뭐야~"
각 라운드의 보스전에서는 멋진 컷인(?)과 함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더군요~ ㅡ.ㅡ!
"그딴 더러운 짓거리밖에 할 줄 모르다니.. 매드기어의 명성도 땅에 떨어졌군."
"시끄러~!! 각오해라~!"
오락실에서는 와리가리(..)만 잘써도 보스전에서 낙승이었죠~ ^ㅡ^;
일단 무릎찍기부터 하고 보자~ ㅡ.ㅡ
에너지가 어느 정도 달면, 뒤로 휙 넘어가는 얄미운 놈~ ^^;
코디의 뒤를 노리는 댐드~
공중 무릎찍기~
..뭐랄까.. 댐드는 더블 드래곤의 아보보(..)를 많이 생각나게 합니다~ ^ㅡ^;
라운드 2 지하철~ ^^;
코, 코디에게 나이프를 넘겨주면... ^ㅡ^;
앙드레 등장~ ㅡ.ㅡㅋ
..이놈들 자세가 왜 이러냐? ^^;
컨티뉴 시의 화면~
사, 살려줘~ ㅜ.ㅜ
포이즌이건 앙드레건 필살기로 날려~
광속 쑤시기~ ㅡ.ㅡ
얼른 보스전으로~
"컴온(..)! 아임 사무라~이!!"
..뭐, 이 미친.. 소돔 등장~ ㅡ.ㅡ
"..제시카는 어디에 있나?"
"ME와 배틀, 오케이?" ..ㅡ.ㅡ
"그 투구, 박살 내주마!!"
"LOOK AT THE 전가(傳家)의 보도(寶刀)~!!"
..소돔이 이렇게 ㅁㅁ(..)였다니... ㅡ.ㅡ
옛날에 오락실에서 이 얍삽이(..)를 주로 썼던 기억이 납니다~ ^^;
여하튼 죽어~!! ㅡ.ㅡ+
라운드 2 클리어~
즐거운 보너스 게임~ ^^
음성지원~ " 오 마이 갓~ " ㅡ.ㅜ
라운드 3~ 배경이 멋집니다~
쇠파이프로 와장창~!!
앙드레에게 잡혀서...
투기장에서 파일드라이버도 당하고~ ㅡ.ㅜ
격전끝에 보스전으로~
"..경찰관이 매드기어에!?"
보스는 부패경찰 에디.
"이 거리는 우리들의 것이다~!"
"메트로시티는 이렇게까지 썩어버린건가..."
"뭘 그리 주절거려! 얼른 덤벼라!!"
..에디가 뱉은(..)껌이 매우 도움이 되지요~ ^ㅡ^;;
에디가 쏘는 권총은 조심하고, 두들겨 패서~
라운드 클리어~
라운드4~ ..왠지 추억 돋네요~ ^^;
오락실에서 스틱을 움찔움찔거려서 위치 맞추던 기억이 새록새록~ ^^
..취미로 악당을 하고 있는 녀석들 떼거리로 등장~
헐리우드 패거리들도 골치 아프죠~ ㅡ.ㅜ
승강기 뒤에 보이는 저 군인은!!!
아군, 적군 가리지 않는 로렌토~ ㅡ.ㅡ;
포스있게 등장~!! ㅡ.ㅡ
"..제시카는 어디있나!"
"너희같은 녀석들은 철저하게 박살내야해!"
"나는 절대 지지 않는다!!"
오락실에서는 미칠듯한 스피드와 폭탄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ㅜ.ㅜ
최후는 자신의 손으로...
라운드 5~
석양에 가까워지는 스테이지가 참 멋있었습니다~ ^ㅡ^b
"아직도 방해하는 거냐?!!"
"나를 단순한 앙드레(..)들과 같은 취급하는 건 곤란하다구!"
"제시카는 어디냐!!"
..이런 제시카 덕후.. ㅡ.ㅡ
"뭐, 그리 서둘지 말라고~"
"지금쯤, 벨거와 함께 즐기고 있을거라고~ 힛힛!"
"..그 주둥이를 두번 다시 열지 못하게 해주겠다!!"
덜덜;; ㅡ.ㅜ
..미리 큰거 한 방 맞았습니다~! 데미지 쩌내요~ ㅡ.ㅜ
아비게일 이놈은 몸이 빨개졌다가 공격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죠~
여하튼 무릎~ ㅡ.ㅡ
라운드 5, 클리어! 드디어 라스트 라운드로~!!
그전에 즐거운 보너스 게임2~ ^^;
등장하는 아이템 중에 코디 인형은 1UP~
제시카 인형은 일시 무적입니다~ ^ㅡ^ㅋ
통닭이다~!!
그만 좀 들이대... ㅡ.ㅜ
격전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제시카!!"
"잘도 여기까지 왔군. 너같은 놈은 처음이다."
"제시카를 놔줘~!!"
"..지금 나와 손을 잡는다면, 이 여자를 자유롭게 해주마."
"나는, 제시카를 구하고.. 매드기어를 박살내겠어!!"
"..할 수 없지. 살아서 돌아갈 생각마라!!"
역시 벨거의 작살은 강력하네요~ ㅡ.ㅜ
어릴 때 오락실에서 처음 본 엔딩은 동전을 마구 투입해 봤었지요~ ^ㅡ^;
몇 번 두들겨서 제시카를 내려 놓고...
끝이다~!! 벨거!!
와장창~!!!
라운드 클리어~! 엔딩입니다~ ^^
"으아아아아!!!!"
추락하는 벨거...
"아아.. 아버지, 고마워요~ 고마워요..."
"제시카... 무사해서 다행이야..."
스탭롤과 함께 잽싸게 도망(?)가는 코디와 가이~
!! 언제 따라왔지? ㅡ.ㅡ
"코디!!"
이런 배신자(..)색히~ 잘 먹고 잘 살아라~ ㅡ.ㅜ+
쿨하게(?) 몇 번 갈기고 사라지는 가이~
아으.. 나 죽네... ㅡ.ㅜ
"난.. 평범하게 살 수 없는 남자야. 그래도 괜찮다면!!"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코디... ㅡ.ㅜ
"코~디!!"
- THE END -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ㅡ^;
누적된 배틀포인트로 여러 특전 개방~!!
컬러 선택~!! 핑크 코디~ ^^;
라운드 선택과 연사 펀치 온~! ㅡ.ㅡ!
노랑 가이~ ㅡ.ㅡㅋ
헉!! 이것은~!!
ㅡ.ㅡ!
스파제로3의 코디와 가이가 신캐릭터로 추가~!! ㅡ.ㅡ!!
당장 즐겨봅니다~~
오오~!!!
제, 제로 코디~!! ㅡ.ㅡb
그리고 연사펀치의 위엄~ 덜덜;;
"..그리운 냄새가 나는 장소인걸~"
"..도시를 구하고, 여자를 구했어도.. 내 자신의 마음은 구하지 못했지..."
제로3에서 뜬금없이 코디가 범죄자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매드기어를 쳐부수고 도시에 평화가 돌아왔지만 평화로운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싸움만을 반복하다가 결국 연인인 제시카도 떠나버리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 출저 : 나무위키 =
그래 코디형(..)~ ㅜ.ㅜ 인생 뭐 있수.. 즐기며 삽시다~ ^ㅡ^;
많은 레트로 게이머들의 평가대로 GBA판 파이널 파이트도 엄청난 명작이네요~
아직 즐길 거리가 많이 남았다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실은, 게시물 작성할 때 제시카의 비교(..)스샷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말았었는데.. 덧글에 언급해주시는 신사분들이 계시군요~! ㅡ.ㅡb
덕분에 용기(?)를 얻어, 추가로 슴샷(..) 올려봅니다~ ^ㅡ^;;
짬날때마다 즐기는 PS2 캡콤 클래식 콜렉션~ ^ㅡ^
파이널 파이트 아케이드판을 즐길 수 있기에,
올드게이머라면 나름 필수 구매 타이틀? ^ㅡ^ㅋ
그럼 어디 티비를 켜볼까...
크,크흠.. 소, 속옷차림입니다... ㅡ.ㅡa
..이놈은 역시 인상이 더러워요~ ㅡ.ㅡ+
그리고 우리의 코사쿠(..)형님~ ^ㅡ^;;
아직도 플레이어 선택화면을 보면 매우 설레입니다~ ^^
댐드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자동재생~ ㅡ.ㅡ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봤던
당당하게 걷던 코디형의 갑빠(..)는 정말 멋있었죠~ ㅡ.ㅡb
코디형 위기일발~ ㅡ.ㅜ
그래! 컨티뉴를 하자~!! ㅡ.ㅡ/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ㅡ^
사실 코디가 아니라 셀임 흡입하는 중
외국인노동자님 글은 언제나 추천이네요 엄청난 정성!
감사합니다~!! SIHOburie 님~ ^ㅡ^(__) 재밌게 보셨다면, 저도 기쁩니다~ ^^
아, 캡콤 나쁜놈들... 할 게 없어서 한 인간의 인생을 망쳐버리냐...
크윽.. 코디형... ㅡ.ㅜ
그럼 가이는 뭐 하나요?
겜보이용 파이널파이트는 명작이죠... 더구나 알파3의 복장이라니 대박입니다!
ㅎㅎ 캔 MASTER님~ ^ㅡ^ 말씀대로 정말 명작이네요~ 그리고 대박! 재밌네요~ ^^
파이날 파이트 원이랑 스파제로 3 어퍼는 구하기 어려운데 많이 착한가격이 3만 5천원이라니 일본에서도 신품가격은 엄청난가보군요;;
구입한 날에 오프라인 매장(아키하바라)에서 본 파이널 파이트 원만 6개였습니다~ ^^; 상태와 가격은 전부 제각각~ 대부분 4천엔~5천엔 사이였구요, 제일 싼 녀석을 집어왔지요~ ^^; 야후 옥션에서는 최근 3천~4천엔 정도에 팔리는 것 같네요~ 신품은.. 뭐.. 엄청나겠지요~ ^ㅡ^;;
제로코디와 제로가이가 등장하는군요.ㅎ 이식을 정말 잘했네요~~+_+
안녕하세요~ 사라브라이언트님~ ^ㅡ^ 구입 당일에 간단하게 검색을 해봤는데... 많은 게이머들이 높게 평가했더군요~ ^^ 안심하고 구입했고, 즐겨보니 대만족입니다~! ^ㅡ^ㅋ
경찰보스 껌뱉기전에 와리가리타격준비해야하는데,갑자기 컷씬이 나와서 타이밍을 놓쳤죠.ㅠㅠ 그리고 길거리에 강아지가 있는데,거기에 가까이 가면은 에너지가 회복한다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ㅎㅎ 맞아요~ 와리가리 타격준비~! ^^;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아지에게 접근해봐야겠네요~ ^ㅡ^ㅋ
와.. 패키지만 봐도 설레이네요.. 와이와이 레이싱과 함께 제 GBA첫 타이틀..ㅠ 그때의 향수가 아련..
ㅎㅎ 저도 패키지를 보고 왠지 두근두근~ ^^; 저의 GBA 첫 타이틀은.. 슈로대A 였습니다~ ^^
역시 명작은 명불허전이네요 ㅎㅎ 전 3ds로 e-shop 서 받은 fc 버전 마이티 파이널파이트를 하고 있다는 ^^;
오오~ 3DS로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를 즐기고 계시군요~! ㅡ.ㅡb 저는 최근에 알팩으로 구입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즐겨보고, 게시물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
사진 보니 저도 집에가서 한판 땡겨야겠네요 ㅎㅎ
하핫~ 즐기시는 겁니다~ ^ㅡ^b
깨알같은 복지시설 확충!! 뒤이어 험상궂은 '돈 없어'가 나와야 할 것 같네요. sfc도 제대로 이식하지 못했던 파이널파이트를 오락실느낌보다 더 재밌게 이식할 줄은 몰랐지요. 제로코디-제로가이의 존재도 대박이었구요. 1스테이지 보스 댐드는 후속작(?) 스트리트 파이터2의 블랑카를 연상시키는 모션이 있어서 묘하게 반가운 느낌이 있네요. 아이폰으로 구매해서 가끔 즐기긴 하지만 역시 터치패드보다는 십자키와 버튼의 손맛이 그리워질때가 많더라구요. 그바를 현역으로 굴리던 시절에는 통신케이블로 2인용도 종종 즐겼는데... 추억 돋네요. 언제나처럼 즐거운 게임 잘 보고 갑니다^^
흐흐~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ikishen님~ (__) 이전에 GBA로 즐기셨던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ㅡ.ㅡb 복지시설(..)은 뭐.. 옛날에 게임잡지를 워낙 재밌게 읽어서~ ㅋㅋ SFC판 파이널 파이트는 아직 구하질 못했습니다~ ㅡ.ㅜ 알팩이라도 꼭 구해서 즐겨보고 싶네요~ ^^ 인상 더러운(..) 댐드는.. 이제는 그냥 반갑습니다~ ^^;
캬~게임안해도 한것 같은 느낌을 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보셨다면,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ㅡ^(__)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님.^^ 파이널 파이트는 역시 명작이네요. 정성 어린 게시물 잘 봤습니다.^^b
흐흐~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랑의권님~ ^ㅡ^(__) 파이널 파이트는.. 정말 초(!)명작이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ㅎㅎ GBA판~ 정말 공들여 만든... 명작 타이틀인 것 같습니다~!! ^ㅡ^b
으아앙ㅠㅠ코디 짱 멋있다 그리고 그래픽이 정말 좋네요
크흐흐~ 코디형 멋있죠~ ㅡ.ㅜ 그리고 저도 그래픽에 놀랐습니다~ ^^
일본판 원판의 제시카 협박 영상은 속옷차림이었죠. 영문판으로 넘어가면서 수정된걸로... 그건 그렇고 프롤로그의 코디 완전히 이X쿠씨와 판박이네요 ㅎㅎㅎㅎ
속옷 제시카 아련하게 기억이....
크흐흐~ 하필 코디형이 수건(..)을~ ^ㅡ^;; 제시카의 므흣차림은 추가로 스샷 올려봤습니다~ ㅡ.ㅡㅋ
첫 스테이지 시작 시 보스의 웃음소리는 세월이 가도 귀에서 떠나질 않죠. 게엣~ 겟겟겟겟~!
그리고 이어지는 필살기로 드럼통 부수는 소리
ㅋㅋ 정말 첫 스테이지 보스인 댐드의 웃음소리와 필살기로 드럼통 부수는 소리는... 잊을 수가 없네요~ ^^
제로코디와 제로가이로 플레이하면 각기 다른 대사를 하는 등 깨알같은 구석이 많은 이식판이었죠.
정말 깨알같은 추가요소로 가득한 이식판인 것 같습니다~ ^ㅡ^b
아... 이거 군대에서 GBA SP랑 같이 어떤 놈이 훔쳐갔는데..................하아... 두개 사서 동기나 후임들이랑 2인용하려고 했던건데... 어떤놈이 들고 감 ㅋㅋㅋㅋㅋ
아... 게임기뿐만 아니라 게임까지 훔쳐가다니!! ㅜ.ㅜ
근데 파이널파이트는 와리가리가 재밋는 요소인데 안하시네요
ㅎㅎ 와리가리 재밌죠~ ^^ ..옛날에 너무 많이 해서리~ ㅡ.ㅡㅋ
우린 89라 불럿음 ㅋ
ㅎㅎ~ 아직도 오락실의 게임기계에 떡 붙어있던 종이에 쓰인 글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스트리트 89~" ^ㅡ^
저거 하이힐 떠있는 그림... 뭐하는 건가요 남캐가 여캐 안아서 갈비뼈 으스러뜨리는건가
사실 코디가 아니라 셀임 흡입하는 중
^ㅡ^;
스펙 제한이 없어서 난이도 올리면 적들이 7~8마리씩 마구 쏟아져나오죠.
ㅎㅎ ..마구 쏟아져 나와서 좋더군요~ ^^
헐 이걸 찍은게 더 대단....
^ㅡ^a
아~ 다좋은데... 파이널파이트는 그 오락실 스틱에... 와리까리... 허공때리고 놈때리고 허공때리고 놈때리고가 핵심이죠... 더블드래곤에... 팔꿈치로 때리는게 포인트인것 처럼...
정말.. 가능하다면, 스틱으로 즐기는 것이 최고죠~ 와리가리~! ^^
와 색감도 좋고 그래픽도 이쁘고 좋네요. 이상하게 오락실캡콤게임중에 참 어려웠던게 파이날파이트같아요. 잘 봤습니다. 2D게임의 로망이 영원하길
GBA판이 상당히 멋진 이식판이어서 좋았습니다~ ^^ 저도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참 많이 즐긴 파이날 파이트인데.. 항상 재밌으면서 어려웠어요~ ^^
첫판왕 저 웃음소리ㅋ
웃음소리~ ㅋㅋ ^^;
사기캐 코디형님 .....다른 애들은 뭐 배우기라도 했는데 이 형님은 그런거 없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알기로는 제시카랑 코디형님이랑 원래 사귀는 사이인데 해거아저씨께서 코디를 탐탁치 않게 생각함
그렇죠~ 사기캐릭터 코디형님~ ㅡ.ㅜb
아... 난 신키로씨 그림이 왜이렇게 좋지..
ㅎㅎ 저도 좋아합니다~ ^^
어릴적 오락실가서 구경할때 늘 궁굼했던게 화면속 내용인대 오늘 그중 한게임 내용을 알수있네요 어릴적 제시카는 두목의 스폰녀줄 알았는대 딸이였군요...ㅋ
ㅎㅎ 스, 스폰녀~! ^ㅡ^;
그 외에 상당히 이식이 괜찮게 되었던 메가CD판 파이널파이트 의 경우는 처음 오프닝 에서 잡혀있는 제시카 가 무려 브래지어 차림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죠.
오잉 찾아봤는데 빨간의상 그대로네요...설레였네
언젠가는, 메가CD와 파이널 파이트를 구해서 즐겨보고 싶습니다~ ^^
정말 추억 돋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 저야말로, 재밌게 보셨다면 감사합니다~!! (__)
제로 가이로 벨가 까지 진행하면 "새 신발" 드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전해 봐야겠네요~ ^^
sfc로 gba게임을 할수있군요. 첨알았습니다 언제나 추억의게임들을 소개해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에고~ 제이어님~ ㅡ.ㅜ 재밌게 봐주신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ㅡ^
게임잡지에서 읽었던 기억으로는 코디가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차 부숴서 감옥갔다고 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엇~? 잡지에 그런 기사도 있었나요~ ^ㅡ^;
90년대 후반쯤이라면 저도 이것을 구입했을지도 모르겠는 데 2000년대 초반이면 마메의 존재를 알았던 터라 그냥 지나갔었죠. 게다가 sfc롬팩(이건 아직도 소장)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파이널 파이트 시절의 포이즌은 어느 버전, 어느 그림을 막론하고 제 눈을 끄는군요. 최애캐다 보니 안 그럴래야 안 그럴수가 없어요. 이번에 비록 스파버전이긴 하지만 피규어 나오는 데 꼭 지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야한 여자라 가족들의 눈 때문에 감히 진열은 하지 못 하겠고 감춰놓았다가 가끔 꺼내서 감상을 해야겠군요^~
ㅎㅎ 닉네임만 봐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묻어납니다~ 파이널 파이트★포이즌님~ ^ㅡ^ 전 아직 SFC판을 구하지 못했는데.. 언젠간 구해서 꼭 즐겨보렵니다~ ^^ 피규어는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ㅋㅋ
코디랑 가이는 스파에 등장했는데 해거는 안나오네요. 마대캡에서만 얼굴 비추고.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ㅡ.ㅡ!
C급 상태가...??
C급이지만... 나름 괜찮은, 만족스런 상태였습니다~ ^^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전화벨과 웃음소리 캬아캭캭캭 ~ 처음보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군요 bb 혹시 3DS전용은 나오지 않았나요?
ㅎㅎ 전화벨과 웃음소리~ ^ㅡ^ㅋ 3DS용은.. 잘 모르겠네요~
오프닝에서 감점~! 북미판 오프닝을 따왔네요~! 일본판은 속옷이었는데... ㅎㅎ
하핫~ Blu-ray님~ ^ㅡ^ 감점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추가 슴샷(..)을 올려봤습니다~ ^^;
즐겁게 잘봤습니다 아련하네요 GBA판 파이널파이트 원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ateKeeper@님~ ^ㅡ^(__)
마지막에 여자 목졸라 죽인겁니다
어, 어이쿠~ ^ㅡ^;;
GBA판을 다시 보니 지금봐도 놀라온 것은 휴대용 화면에 커다란 여러 캐릭들이 한화면에 움직이는 점이였습니다. 한화면에 수많은 적들이 등장하는 아케이드판하고는 당연히 비교할순 없고, 설마 휴대용판으로도 한화면에 적5명-6명 나올수가 있다니.. SFC판 2편에 적이 한화면에 3명이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보스와 대화씬외에도 스파 제로 버전 코디와 가이를 고를수도 있는등, 몇가지 추가 요소도 들어간것도 흥미로운데, 간만에 다시 GBA판이 플레이해보고싶어지는군요. 언제쯤이면 코디가 죄수복을 벗고 예전의 복장으로 다시 나올 날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정말 말씀대로.. 가정용, 휴대용게임기에서 5~6명의 적이 등장하다니~! ㅡ.ㅡ! 이번에 직접 즐겨보면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 추가 요소도 상당히 재밌었구요~ ㅡ.ㅡb
어릴적 오락실에서 100원으로 끝판 깨는 형님이 계셨는데.. 그형님 청바지(당시 이름이 코디인줄도 모르고.. 청바지라고 부르던..)로 와리가리 하나는 죽여주게 잘하셨죠.. 우리들은 그저 뒤에서 우와.. 하면서 구경을 하고있으면, 그 형님께선 끝판왕까지 다깨고, 엔딩이 나오기도 전에 모니터 상단에 있는 전원을 껐다 키곤.. 유유히 오락실 밖으로 사라지셨죠.. 와나.. 그때 그 형님의 카리스마와. 포스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 쿵푸팽귄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ㅜ 청바지(코디)로 죽여주게 와리가리~!! ㅋㅋ ..오락실에서 와리가리 잘하는 사람들이 무척 부러웠었죠~ ^ㅡ^a 그리고 게임 다깨면 모니터 전원 끄는 형님들~ 오락실마다 꼭 한명씩은 있었죠~ ㅋㅋ 달아주신 덧글보고 너무 추억 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ㅡ^b
우리집에 굴러다니는 게임팩이군요 일정조건 완료하면 와리가리 오토 선택가능이 열리죠~ 그래서 오락실과 같은 와리가리를 느낄수있고, 2001년도 총신대입구 삼성게임프라자에서 발매일에 바로 구입했었지요^^ 아직까지 소장중.
코사쿠 ㅋㅋㅋㅋㅋ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