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_^;;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구)XBOX 캡콤의 괴작, <철기>입니다.
BGM: TEKKI OST - BRIEFING
'철 기'
(鉄騎, Steel Battalion, Tekki)
[게임 트레일러]
2002년, XBOX 독점작으로 캡콤에서 개발된 독특한 3D액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장르명은... "이족보행병기 시뮬레이션" (=ㅅ=;;
[게임 화면]
전체적으로 이런 뷰의 모습의 게임입니다...
게임의 주된 진행은 버티컬 탱크(VTS)라는 중장 병기를 타고
미션을 클리어해나가는 단순한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장 병기를 타서 싸운다!"라는 매력적인 콘셉은 많은 남자들을 빠지게 할 수 있었지만...
전용 콘트롤러의 높은 가격대와 게임 플레이 방법이 너무나 어려웠기 때문에
멀티플레이 지원 버전의 후편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망하는 지름길을 걷게되어 버렸죠...
[XBOX 전용게임 (콘트롤러)]
"당시 콘트롤러의 가격은.. 19,800엔!!"
복잡한 기능의 콘트롤러 때문에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니고선
(아니, 하드코어 게이머라도) 좀처럼... 쾌적하게 즐기기 어렵기로 유명한 게임였습니다.
아마도 마니아들 중에서도 소수 마니아들끼리 멀티 플레이를 즐겼었겠지요~
[게임 소프트웨어]
위 사진 속 좌측 패키지가 <철기> 초기판이며 이후 2004년에
Line of Contact란 부제로 온라인 멀티를 강화한 <철기대전>(우측)이 발매되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멀티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죠~(ㅠㅅㅠ
※ 철기대전 멀티 서비스 종료: 2005년 10월 1일
※ (구) XBOX LIVE 종료 : 2010년 4월 15일
<철기대전> 발매 당시엔 위의 두 게임이 한 패키지로 동봉된
"합본판"도 출시된 바 있었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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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아츠시 이나바 (Atsushi Inaba)
캡콤 프로덕션 스튜디오4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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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콘솔 게임들 중 가장 괴랄한 게임으로도 유명했었는데...
그 이유는 (아래 사진처럼) 독특한 콘트롤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콘트롤러는 크게~ '4개의 파트'([좌] / [중] / [우] / [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아래부터... 차례대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콘트롤러 (좌)]
콘트롤러 좌측부는... 중장 병기 이동의 변속 기어와 중장 병기의
좌우 진로를 변경할 수 있는 제어판으로 이동과 방향에 관련이 깊습니다.
그리고 하단부에는 중장 병기 초기가동을 돕는... 토글 스위치가 위치해 있네요!
[콘트롤러 (중)]
콘트롤러 중앙부는... 통신 커뮤니케이션의 주파수 다이얼과
야간 투시경 등의 펑션 스위치 그리고 워싱과 화재가 났을 때의 소방 기능
웨폰 제어 등~ 본체의 세부 기능들의 조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임 화면 보랴~ 조정부 보랴~ 정신이 하나도 없다!! (@ㅅ@;;"
[콘트롤러 (우)]
콘트롤러 우측부에는... 웨폰의 락온 및 총구 방향(이동)과 병기 내부의
모니터 제어 그리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긴급탈출" 스위치가 있습니다.
※ (사진상엔 보이지 않지만) 스틱 앞부분에 서브웨폰 발사 기능의 트리거 버튼이 있으며
멀티 모니터의 모드 변경과 메인 모니터의 줌인 / 줌아웃 기능도 존재합니다.
중장 병기의 초기구동의 필수 버튼!
[콘트롤러 (하)]
콘트롤러 하단부의 기능은... 좌→우 순서대로...
[슬라이드 스텝] / [브레이크] / [엑셀러레이터]입니다.
※ 다른 제어판과는 달리 세 개의 페달이 달려있기 때문에 위치상
상대적으로 낮은 쪽에 배치해야 플레이가 순조로울 것 같네요~(^ㅁ^;;
[주변기기]
"컥!!~" 이러한 콕핏을 갖출 정도의 유저라면... 진정한 "철기마니아"... (@ㅂ@;;
[추억의 (구)엑스박스]
[XBOX 게임 패키지 (앞면)]
검은 바탕에 흰색 한자로 커버를 장식한 모습이 꽤나 멋져 보입니다~(^ㅍ^;;
[게임 패키지 (내부)]
한자의 멋진 캘리그래피가 DVD라벨 디자인에도!!~ (^ㅅ^*
[게임 매뉴얼]
(클릭 시, 확대!)
[게임 준비 (콘트롤러 연결)]
콘트롤러(좌), (우)는 콘트롤러(중)에 연결되며
콘트롤러(중)은 페달이 달려있는 콘트롤러(하)에 연결됩니다.
콘트롤러(중)과 (좌),(우)의 연결은 E-IDE 케이블 방식인 듯~
허나~ 페달이 달린 콘트롤러(하)와 중앙부의 연결의 경우, 케이블이 다르네요.
[패키지 박스]
초기판과 후기판의 구분은 콘트롤러의 램프 색상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초기와 후기판의 구분점]
[초반 플레이 실기 동영상]
※ (구)엑스박스의 렌즈가 사망한 관계로 여분의 커스터마이징 엑스박스로 구동된 점 양해바랍니다.
필자의 위 실기(발컨) 동영상을 끝으로... [XBOX] 캡콤의 괴작
<철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 플레이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망한 비운의 게임~"
이 게임 처음 발표할때부터 뭔가 캡콤이 엑박을 제대로 밀어주려나보다.. 했는데, 저 말도안되는 컨트롤러를 공개하는순간 이 게임 100% 망하겠구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판매량은 대 참패에 이런 게임이 있다는것조차 모르는 게이머가 저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을정도로 안습이었던...;;;;; 철기와 비교하면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단순한 아머드코어조차 라이트 유저들은 어렵다고 난리인데, 유저들의 접근성을 너무 떨어뜨린게 가장 큰 단점인듯~ 그래도 이렇게 과감한 도전과 투자를 아끼지 않던 캡콤이 정말 그립네요.
당시의 캡콤 내에는 실적을 내면 마일리지를 쌓아서 그게 일정치에 도달하면 원하는 프로젝트를 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바이오해저드 만든 멤버들이 마일리지를 다 채워갖고 와서는 철기를 만들겠다고 해서 분명히 망할 걸 알았지만 어쩔 수 없이 허가해 줬다고 하죠.
로망하나는 죽인다..
정말이지 너무나 사랑했던 철기네요. 철기와 철기대전 모두 즐겁게 즐겼던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구엑박은 오로지 이 게임을 위해서 장만하기도 했습니다. 곁다리로 캡콤대SNK도 사긴 했습니다만.. 어느날인가 살짝 미쳐서 안하는 게임들 처분한답시고 헐값에 넘겨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속도 쓰리고 맘도 아프네요. 한바쿠로 나왔던 중철기는 키넥트 인식률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더욱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컨트롤러와 멋진 게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스마일: 가끔은 이렇게 강등도 해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죠 장면에 나온 바로 그...
ㅎㅎ컨트롤러는 첨봅니다.
구)엑스박스 유저들 조차 모르는 이가 많더군요...(^_^;;
정말이지 너무나 사랑했던 철기네요. 철기와 철기대전 모두 즐겁게 즐겼던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구엑박은 오로지 이 게임을 위해서 장만하기도 했습니다. 곁다리로 캡콤대SNK도 사긴 했습니다만.. 어느날인가 살짝 미쳐서 안하는 게임들 처분한답시고 헐값에 넘겨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니 속도 쓰리고 맘도 아프네요. 한바쿠로 나왔던 중철기는 키넥트 인식률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더욱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컨트롤러와 멋진 게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아~~ shikishen님은 네트웍 대전까지 즐겼었던 유저이셨나 보군요... 멋집니다!! 그리고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내컨트롤러도 구형이구나... 근데 게임이 너무어려워서 첫미션도 못깨서 봉인했네요...
초기판은 구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ㅇㅅㅇ;; 저도 어려워서 봉인 중입니다~(ㅠㅅㅠ
진짜 해보고 싶었던...... 군침만 흘렸던...... 추천만 외로이......
아...zzolly님, 콘트롤러 외관 포스만 있지... 그다지 추천해 드리고픈 겜은 아니네요. 여하튼, 추천 감사합니다~(^ㅂ^*
흠... 오른쪽인가?!! 탑승! 탑승!!
아... 용기ykz님, 탑승 감사합니다...(^ㅅ^*
구엑박과 함께 후기판 아직도 소장중입니다~ 추천!!
아... 박스 패키지는 후기판이 멋지죠... 멋드러진 일러스트가 있기 때문에 말이죠~ 추천! 감사드려요~(^ㅁ^*
랩틱님 게시물은 추천!
한듣보™님, 정말 감사합니다..(^ㅅ^*
이 게임 처음 발표할때부터 뭔가 캡콤이 엑박을 제대로 밀어주려나보다.. 했는데, 저 말도안되는 컨트롤러를 공개하는순간 이 게임 100% 망하겠구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판매량은 대 참패에 이런 게임이 있다는것조차 모르는 게이머가 저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을정도로 안습이었던...;;;;; 철기와 비교하면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단순한 아머드코어조차 라이트 유저들은 어렵다고 난리인데, 유저들의 접근성을 너무 떨어뜨린게 가장 큰 단점인듯~ 그래도 이렇게 과감한 도전과 투자를 아끼지 않던 캡콤이 정말 그립네요.
디렉터가 흥행하는 겜이 아니라 자기 독특한 경력 만들려고 한거 아닌가 싶었던 겜
디렉터의 독특한 경력을 만들기위한 저런 망작에 캡콤이 투자한 이유가 뭘까요
valken
당시의 캡콤 내에는 실적을 내면 마일리지를 쌓아서 그게 일정치에 도달하면 원하는 프로젝트를 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바이오해저드 만든 멤버들이 마일리지를 다 채워갖고 와서는 철기를 만들겠다고 해서 분명히 망할 걸 알았지만 어쩔 수 없이 허가해 줬다고 하죠.
지금은 전혀 볼수 없지만.. 진짜 한때는 판매량따위 전혀 신경 안쓰고 자기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게임이 나오던 시절도 있었네요~ =_=
생각 이상으로 디렉터란 자리의 파워가 쌔니까요. 맨날 흥행실패만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어느정도 안정적인 성적을 내는 디렉터가 하고싶다는걸 무조건 하지 못하게 말릴수도 없겠죠.. 실제로.. 지금은 망해 없어졌지만 데이터 이스트의 경우 회사에서 아무리 정신나간 약빤게임을 만들어도, 인컴성적만 좋으면 어떤 게임을 만들던 회사에서 절대 터치하지 못하는게 불문율이었다고 하네요.
오!!! 그런 시스템이 있었군요. 지금같은 캡콤이라면 상상도 할수 없을텐데~ ㅋㅋㅋㅋ
컨트롤러 나왔을 당시엔 팍 꽂혔는데 가격이 ㅎㄷ 해서 그당시 돈없는 대학생이라 꿈을 접었는데 ㅠ
저도 가격보고 잡지 인쇄가 잘못된건가??? 의심했으니까요.. -_-
이거때문에 마일리지로 만들고싶은게임만들게해주는건 안된다는걸 알게된건가..
이 때 시절의 캡콤은 정말 그립습니다... 크리에이티브의 선도에 나섰을 때였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의 캡콤은 리메이크 작품들만~~(ㅠ_ㅠ
초반에 갑자기 멍멍이 혼자 나와서 멍멍이가 플레이 하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으하핫~ 우리집 강아지... "포비~"라고 합니다. (^ㅅ^*
저걸 만든애들은 한번 해보고 출시한거겠지... 자기들이 해봐도 몰랐을까?
당연히 플레이해봤겠죠... 물론 잘했을 듯 합니다... 저걸 만들고자 했던 사람들이니~(@ㅅ@;;
엑박 초반에 캡콤이 엄청 지원해 주었죠~!
그러게 말이죠... 투자가 있었는 듯~~
스마일: 가끔은 이렇게 강등도 해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죠 장면에 나온 바로 그...
뭔가 대사가 왜곡된거 같지만 넘어가야 겠다;;
스마일은 사장님이고 그분은 전설의 ㅂㄹㄹㅋ...
아... 저는 잘 모르지만... 이 게임 플레이가 있었다는 그 얘기군요~~(@ㅅ@;;
저걸 일본에서 사오는데 정말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거대하고 무거움 ㅠㅠ 아직도 소장중 이지만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시 나오기 힘든 컨셉의 개임인건 분명합니다
아~ 관주님, 이 콘트롤러 박스셋을 들고 오셨다니.. 정말 고통였겠습니다...(ㅁㅅㅁ;;;
거기다 날씨까지 여름날씨 좀 위안이 된것은 세일품목이라 많이 저렴하게 구입한거 정도요 ㅎㅎㅎ
아... 더울 때, 꽤나 큰 고생였겠군요~ 저렴히 구하셨던 만큼의 기쁨과 맞바꾼 느낌..이 드네요. (ㅇㅅㅇ;;
XBOX와 그 게임들과는 인연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랩틱님의 멋진 포스팅과 콜렉션, 열정이 듬뿍 담긴 게임환경에는 그저 추천밖에 드릴게 없군요~! ㅡ.ㅡb 동영상도 재밌게 잘 보구 갑니다~ ..강아지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 ^ㅡ^
앗!! 외국인 노동자님, 항상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속의 강아지.. 저도 저렇게 찍힐 줄은 몰랐네요~ 으흐~~
제가 알기론 저 전용조작기가 없으면 사실상 게임을 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그나저나 전용 콘트롤러가 대강 20만원- 중고 게임기 한 대 값이네요
네, 전용 콘트롤러입니다. 해외서 구매하면 40까지 가죠..(관세와 배송비 때문에~) 구하실 생각이시면 국내에서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철기도 프롬소프트웨어가 제작한걸로 알고있는데 난이도는 어떤가요?
철기는 제목에 있다시피 캡콤이 만들었고 360때 철기 후속작인 중철기를 프롬이 만들긴했는데 키넥트로 조작하는 방식에 문제가 많아서 망했습니다
중철기가 합작입니다... 중철기는 조작체계가 문제가 있어서 더욱 더 빨리 망한 경우라 안습이죠~(ㅠㅅㅠ
뭐니뭐니 해도 시동 걸때의 기믹이 너무나 멋졌지요.스위치 하나하나 올려줄때마다 화면에 울리는 기동음. 비상탈출 덮개를 제낄때의 '짤깍'하는 손맛과 죽으면 그대로 게임오버되는 리얼한 고난이도도 기억에 남네요 고생고생해서 2,3세대 머신을 처음탈때 그 부팅화면에 전율!
네, 기믹 연출 하나하나가 멋드러져서 좋긴 하지만... 문제는 콘트롤러 기능 제어가 어렵죠~(ㅁㅅㅁ;;
고3때.. 플레이 영상 보고 하고싶어서 손가락만 쪽쪽 빨았던 철기군요. 지금과 같은 시대에 VR과 결합해서 나왔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진 잘 봤어요.~
아... 아마도 VR 게임들 중 이러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될 듯해요~ 기대가 되네요...(^ㅅ^;;
초반에 버튼 순서대로 눌러서 스텐바이하고 이끼마스!!! 하면서 출격하면 기분 좋죠~~ 당시 한국 클랜분들이랑 정말 잼나겠 했었는데.. 후에 크롬하운드가 나오면서 컨트롤러 지원을 바랬지만 그냥 꿈... 맞는진 모르지만 터지기 직전 뚜껑열고 탈출 누를때도 아 씡나~
건담이 생각날 듯 하네요.. 크크.. 영상 속 게임 플레이 시, 탈출할 수 있었는데... 아흑~(ㅠㅁㅠ
결과는 안좋지만 시도는 대단하네요.... 한국게임계에서는 절대 볼수없는 시도인건 말할것도 없고... 이제 일본게임계도 이런시도는 나오지 못할듯요...
정말 이런 시도는....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시절의 캡콤이 그리운~~
진짜 어렵겠다
초반 격납고에서 사망한 유저들이 대다수였다고 하네요...
게이머의 반려견은 무언가 다르군요. 묵묵히 콘트롤러 앞을 지키는 저 모습...
아...저도 영상 촬영시, 빵~ 터졌었습니다..흐흐~
예전부터 정말 구하고 싶었던 게임 중 하나내요. 건그리폰과 아머드코어 게임 좋아했던 20대때 정말 해보고 싶었던~ 당시 아머드 코어보다도 로봇을 조종하는 느낌이 재대로인 게임이였지요. Ps2만 있고 엑박은 없었지만 컨트롤러의 압박 때문에라도 구매를 할수없었던 게임. 지금이라도 기회가 된다면 구해서 한번 해보고 싶내요.
정말 아머드 코어는 이 게임에 비하면 캐주얼 게임이라 말씀드리고 프네요..(ㅠㅅ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Panic
이백은 어디서 나온 얘긴가요... 19800엔 이라고 쓰셨건만...
▷anakin◀™
0자 하나를 잘못 보신 듯 하네요...(^ㅅ^;;
로망하나는 죽인다..
"남자들의 로망" 게임이었죠...
360키넥트용 중철기도 생각나네요..ㅎㅎ
아.. 아니다 이 악마야 ㅠㅠㅠㅠ
중철기...더욱 빨리 망한 비운의 게임이죠....(ㅠ_ㅠ
어흑~ 중철기는.. 정말.. 비운의 게임~
지금은 뭐....돈콤은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 하기바쁘니 심지어 바하4가 현세대 나오는거 보면 뭐....이젠 얘네겜은 캡콤이라는 회사 절대 겜 신품 안삼 일단 거름
그러게 말이죠... 그 때 시절의 캡콤은 정말 대단했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 creatior01님... 죄송합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를 의미하는 거였네요. 철기 마니아 분께는 죄송~(ㅠㅅㅠ
어렸을떄 정말 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
가격대가 거의 게임기 한 대 수준였었죠...(@ㅅ@;;
오락실용 아케이드로 나왔다면 좀더 괜찮았지 않았을까 싶은..
아, 그랬다면... 좀 더 라이트하게 나왔을 수도...있었겠네요~
진짜 엑박 있었을때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죠... 문제는 당시 에는 학생 신분으로는 컨트롤러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 ㅠㅠ 지금이라도 구매가 가능하면 구매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이제는 여유가 좀 되니까...
콘트롤러는 가격대가 정말 답이 없었는지라.. 지금은 구해도 멀티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이고...(ㅠ_ㅠ
이거 구입하려고 일본에 갔을 때 몇번을 들었다 놨다 하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엔 구입하진 않았지만... 잠시 옛 생각 나게 해준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아.... 비록 소장한 게임은 아니지만 추억이 담긴 게임이로군요.. 저는 장터에 내놓게 될지도...
이게 그 전설의 철기인가요. 저 컨트롤러로 ㄴㄴ이형이 업무시간에 게임하다가 사장님한테 걸렸다던데
아... 그 형이라는 분도 대단하시네요~ 회사에 가져갈 생각을... 덜덜~~
아마존에서 구매해볼까 하고 검색하니까 ㅋㅋ 재고 1개 나오네요... 엑박 까지 같이 구매 하면 대충 48만원 정도?? 이건... 엑원 키넥트 패키지 가격;; 하... 고민되네 ㅋㅋ
아마존.. 덜덜... 배송비와 관세가 크리티컬 할 텐데요... 차라리 제 것을 양도해 드리지요~(@ㅅ@;;
아는친구 집에 갔다가 이 컨트롤러를 봐서 신기했는데 가격이 장난아니었군요 그 친구도 밀봉을 여러개 사던 친구였는데 잘 살려나
네, 가격대도 장난아니지만... 문제는 콘트롤에 있죠...(ㅠㅅㅠ
난 다이노크라이시스4 가 나올줄 알았음
아... 뜬금없지만...저도 그렇네요~(^ㅅ^;;
철기하면 게임화면은 기억이 없고 크고 아름다운 컨트롤러만 기억남
철기에 대한 기억은 다들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우오오... 이쯤에서 다시 보는 후속작 중철기 리뷰만화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14806036?cate=all&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4%91%EC%B2%A0%EA%B8%B0
오호.. 처음 보는데... 재밌네요~(^ㅍ^;;
견공의 정으로 추천
*히나타*님도 강아지를 키우시는군요~(^ㅁ^*
저도 가지고 있었는데.. 한마디로 대단했음.. 먼가 진짜 파일럿 된듯 한 느낌하며 ...그치만 학교 공무원 선배가 강탈해갔다는.. 돈12마넌에...ㅠ
파일럿 되는 느낌은 좋은데... 콘트롤 문제가~~~ 그리고 공무원 선배라는 분이 너무 하셨네요.. 단돈에~(ㅁㅅㅁ;;
ㅎ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후덜덜~ 하지만... 안타까운 비운의 게임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김7l린
저는 모르는데.. 다들 그렇다고 말씀하시네요~^^;
vr로 하면 진짜 할만할듯!
VR로 이런 비슷한 콘셉의 게임이 반드시 등장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