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은 음악이 매력적인 게임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BGM : Teddy Boy Blues OST
'테디 보이 블루스'
(Teddy Boy Blues, テディボーイブルース)
[타이틀 화면]
1985년, SEGA에서 발매한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SEGA SYSTEM 1)
[플레이 화면]
[게임광고 전단지 (FLYER)]
게임 광고 전단지에는 어여쁜 여자모델로 커버되어 있는데···
이는 타이틀 화면에 흘러나오는 "Teddy Boy Blues" 곡을 부른 가수입니다.
이시노 요코(石野陽子)
게임 광고 모델과 동시에 게임의 메인 테마 노래로 데뷔하게 된 가수입니다.
다소 '뽕짝' 느낌이 강한 곡인데 리듬이 좋아서인지, 어릴 적 오락실에서의
기억이 각인되어 아직도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당시 필자의 나이는 초등(국딩)학생 4학년.
[테디 보이 블루스 (1985)]
지금보면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순 있지만···
이시노 요코 (いしの ようこ)의 방송 출연분 영상, 감상하시죠~
아래 소개할 오픈 케이스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일판)입니다.
개발사 : SEGA ®
- - - - - - - - - -
[세가 마이 카드 - 마크 III]
게임은 롬 팩 카트리지가 아닌 SEGA 카드 형식입니다.
(SEGA MARK III 전용)
[테디 보이 블루스]
SEGA MY CARD MARK III
GAME C-501
[케이스 뒷면]
SC-3000, SG-1000 시리즈에서는 구동할 수 없습니다.
~ 위 게임은 세가 마크 III 전용! ~
- - - - - - - - - -
[SG-1000 II]
위의 SG-1000 II 기기에서는 구동 안됨.
(사진 속 원 안의 세가 마크 III에서만 구동된다는 의미!)
[SC-3000]
SG-3000에서도 구동 불가!
SC-3000은 SEGA가 출시 한 첫 번째 비디오 게임 시스템인
SG-1000 시리즈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입니다.
(참고로 SG-3000은 SEGA 최초이자 유일한 8비트 컴퓨터)
[SEGA MASTER SYSTEM]
SEGA® MASTER SYSTEM 구동 가능!!
이 콘솔은 1987년도에 발매된 SEGA MARK 시리즈의 최종 통합 기기로써
국내에는 한국오크스와 삼성전자에서 정식 수입하여 판매된 모델이기도 하죠.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겜보이>란 이름을 기억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
[추억의 겜보이 광고]
위는 삼성전자의 <겜보이(8Bit)>와 <수퍼 겜보이(16Bit)> 지면광고
- - - - - - - - - -
[케이스 내부 모습]
취급설명서와 SEGA 마이 카드 MARK III 게임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게임 카드]
SEGA 마이카드는 PC-엔진 휴카드(HuCARD)와 비슷한 생김새죠.
(542K)
[게임 카드 뒷면]
콘솔 이식의 경우 <세가 마스터 시스템>이 유일하나, 해외판에 한해
<세가 제네시스(해외판 메가드라이브명)>로도 이식이 되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참고로 해외판 게임의 BGM은 다릅니다. (아래 영상 참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취급설명서]
TEDDY BOY-BLUES 매뉴얼
(게임 하는 방법)
[게임 캐릭터 소개]
테디 보이 & 요코짱!
요코짱은 주제곡을 부른 가수라 볼 수 있죠.
공격 방식은 지니고 있는 마이크로총으로 적을 향해 쏘면 맞은 적들은 작아지며
작아진 적들을 모두 회수하면 해당 스테이지 미션이 클리어 됩니다.
[적 캐릭터 소개]
모양새와 크기가 다양하며 이동 방법이 가지각색인 적 캐릭터들.
주사위 박스 속에서 튀어 나오는데 주사위 면에 있는 눈의 수가 남아있는 적의 숫자 표시입니다.
[조작 방법]
조작법은 레버의 좌, 우 이동과 '마이크로총' 공격
그리고 '점프' 버튼의 단순한 구성입니다.
"게임은 단순하지만 의외로 정신사납다!"
[게임 방법]
PUSH 2PLAY START BUTTON
1~2인용의 의미는 차례 대로 돌아가며 플레이한다는 것.
[화면 보는 방법]
화면은 좌, 우, 상, 하 스크롤이 되는데 모두가 하나의 맵으로 연결되어 있는 무한 패턴 구조입니다.
예를 들면 계속 좌에서 우로 간다거나 또는 계속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반복된 맵에 위치한다는 점이죠.
주사위 같은 박스에서 적들이 튀어 나오며, 한자리에 오래 머물며 있으면
플레이어의 발 밑 타일에 불이 붙으며 없어지게 됩니다.
이를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맵의 이로운 위치를 확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임 진행방식 상, TIME이 존재하여 시간 내 모든 적들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LIFE 1을 소멸 당합니다.
[보너스 게임]
보너스 게임 아이템에 담배와 맥주가 있다! ㄷ ㄷ (@ㅂ@;;
세가 마스터 시스템 게임의 보너스 게임모드는 한 가지로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지만
아케이드의 경우, 보너스 게임이 두 가지 모드로 나뉘는데 하나는 <사격> 모드···
다른 하나는 <보물 찾기> 모드입니다.
<사격 모드>
등장하는 적들의 위치로 이동하며 사격하는 모드
<보물찾기 모드>
"제한시간 내, 방 안에 있는 물건을 샅샅이 뒤져 보물을 찾아내자!"
[취급 주의사항]
[점수표]
자신의 점수 기록을 작성해 놓을 수 있는 공간
[세가 엔터프라이지즈]
세가 엔터프라이지스
《총평》
'80년대 향수의 뽕짝 음악을 감상하며 단순한 재미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추천작!
[플레이 동영상]
위 초반 플레이 동영상을 끝으로···
테디 보이 블루스 (Teddy Boy Blues, テディボーイブルース)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디 보이~ 블루스~~♪"
음악을 딱 들었을때 기억이 남던 게임이었는대 역시 주제가가 있던거였군요 크 추억돋습니다.
ㅋㅋㅋ 예리하시네요 ㅎㅎ 불혹임다 ㅠㅠ
이 게임의 멜로디 만큼은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듯 하네요 첫 화면 보자마자 머리속에서 자동 재생...
우와 이거 오락실에서 참 많이했었죠
음악을 딱 들었을때 기억이 남던 게임이었는대 역시 주제가가 있던거였군요 크 추억돋습니다.
타이틀 화면 속, 음악이 독특한지라... 당시의 많은 오락실 키즈들에게 음율이 각인된 게임이기도 했죠. (>ㅂ<
세가에서 나온거라 주인공이 알렉스 키드처럼 생겼네요 :D
그 당시의 세가 게임들은 이런 풍의 그래픽으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어린 시각에서도 세련됨이 느껴졌었습니다. (^ㅍ^;;
우와 이거 오락실에서 참 많이했었죠
오락실에서 즐겼다고 하시는 면세용님은 적어도... 30대 후반이겠네요~!! (@ㅂ@;
laptick
ㅋㅋㅋ 예리하시네요 ㅎㅎ 불혹임다 ㅠㅠ
그 무엇에도... 혹하지 않는 나이로군요~!! (ㅁㅅㅁ;;
세가 마이카드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옛날 마스터 시스템으로 트랜스 봇이란 게임을 첨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추억입니다...이건 추천입니다 랩틱님~^^
아~ "트랜스 봇"!! 옛날 마스터 시스템 번들팩으로 즐기셨나보군요... (^ㅅ^* 저도 추억이네요~ PC엔진 가꾸싶다~님 항상 추천과 덧글 감사합니다! (^ㅁ^//
이 게임의 멜로디 만큼은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듯 하네요 첫 화면 보자마자 머리속에서 자동 재생...
네, 이 당시 이 게임을 접했던 사람이라면... 음악(리듬)이 너무나 좋아서 머릿 속에 각인되었지요~!! (^ㅍ^*
ㅎㅎ 랩틱님~ 게임은 단순하지만, 정신 사납다!! : 같이 올려주신 게임화면 보니 정말 그렇네요~ ^^; 그리고 테디 "보이" 인데, 담배와 맥주라니~!! ㅋㅋ 멋진 콜렉션과 포스팅, 옛 로고의 삼성(..)헬멧을 쓴 잡지의 광고 캐릭터까지~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ㅡ^
아, 외국인 노동자님... "테디 보이" 아이템 설정은 뭔가 잘못 된 듯~ 흐흐.. (^ㅍ^;; 삼성전자의 메가드라이브 광고가 포스팅 작성 중에 갑자기 생각나 소장하고 있던 게임잡지를 뒤져서 올려봤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떠올랐길 바라며 오늘도 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전 청춘블루스의 주인공이 얘가 커서 된 건줄....... 제가 다니던 오락실에 두대가 나란히 있어서....... 이름에 블루스도 들어가고.... 청춘브루스, 테디 브루스 이렇게 매직으로 써있었죠.....
아~ zzolly님, 게임 "청춘 스캔달(My Hero)" 말씀하시는 거군요. 당시, 저희 동네에선 청춘 블루스가 아닌 청춘 스캔달로 써 있었죠. 오락실 주인의 센스에 따라 제목이 많이 달라지기도 했던 때였죠~ (^ㅅ^*
맞아요. 청춘 스캔들이었죠. 왜 난 청춘 스캔들이란 이름을 알면서도 그 오락실 이름에는 아무 의심이 없었던 걸까요? 내 인생에 이상한 한 부분이 발견된 기분입니다. 청춘스캔들이란 이름을 분명히 알고 있었는데......??? 왜 이 게임이랑 있을 때는 청춘블루스도 맞다고 생각한 거지 나란 사람은.....??????
아, 그럴 수 있죠!~ (^ㅍ^;;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제목들은 비슷한 어구나 뉘앙스의 단어를 붙여서 잘못 알고 있는 게 많았거든요.
플레이어와 적, 아이템들이 화면 안에서 정신없이 움직이는 게임이군요ㅎㅎ 요즘 들어서 쇼와 시절의 일본 아이돌계의 역사와 트렌드등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되어서 80년대 가수 영상과 복장은 지금봐도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아.. 이 게임으로 데뷔한 이시노 요코도 알고보면 요즘으로 따지면... 아이돌이겠군요. 사실, '80년대 때의 음악을 들으면 요즘 노래보다 좋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ㅁ^;;
저는 이게임 보면 세가인데 쟈레코 느낌이들어요.
아, 메가롬팩님~ 아마도... "시집 가는 날(모모코 120%)" 느낌이 "살짝~" 들어서가 아닐런지요... (^ㅅ^*
추억의 게임인데 노래는 오늘 처음 듣네요
아... 기억의 나무님 말씀 대로... 이 게임을 알고는 있지만, 노래를 처음 듣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마도 이렇게 음악으로 매칭해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당시의 리듬을 기억하고 있다라면...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환경에선 추억 찾기가 너무나 좋은 듯 합니다.
아 이겜 진짜 플레이는 많이했는데..... 정작 난이도가 너무 살인적이라..... 생각보다 좋아햇던 겜은 아니엿음 ㅜㅜ 긍데 멜로디는 아마 SMS 게임중에 거의 탑급 아닌가 싶네요 긍데 이거 브금이 원래 가요였던거였어요?
아!! 맞습니다~ 너무나 고난도의 게임였지요. (ㅠㅅㅠ 서태지9님 말씀 대로... 마스터 시스템 게임들 중 최고의 BGM을 가진 게임 넘버즈가 아닐까 생각되고요. 노래의 경우, 이시노 요코의 데뷔곡이자 게임 테마곡이 됩니다. (^ㅁ^*
캐릭터는 알렉스 키드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동일한 개발사라 그런지 싶네요... SEGA~ (^ㅇ^;;
이겜 세가 마크 2로 있었는데 이거 끝이 안나는겜이었죠? bgm 듣자마자 딱 기억나네요.
저도 엔딩이 없는 줄 알았는데... 엔딩이 있는 것 같아요... 100판인 것 같은데... 확인해봐야겠네요. (^ㅍ^;;
스테이지 선탟화면에서 후반 스테이지 고르고 클리어 하면 많은 점수를 주는데 당시 오락실 아줌마가 오랫동안 게임 한걸로 보고 욕하면서 그만하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 당시, 특정 오락실 주인이 그렇더라구요... 그런 곳에서의 고수 게이머들은 눈치를 봐야만했죠. (ㅁㅅㅁ;;
이것역시 아케이드룸(어린이지능개발실 ㅋ) 에서 많이 봤던... 오락실버전에선 스위치를 켜면 한참있다가 부팅이 되는 기계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아... Tanhack님의 어린이지능개발실 단어에... 머릿 속, 많은 추억의 오락실 간판들이 스쳐지나가네요~ (^ㅍ^;; 고전 오락실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부팅 시간이 좀 길었죠. 검정바탕에 흰색의 모자이크 또는 기판 램 , 컬러 파레트 체크 등등 말이죠. (^ㅅ^;;
그냥 제목만 보고도 비로 뇌내에서 배경음악이 자동재생 되네요 ㅎㅎ 그당시 게임치곤 색감이 참 깔끔하고 잔잔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ㅎㅎ 게임기도 집에 있었는데 오락실과 차이가 없는걸 보곤 놀랐던 기억이.......
不動明王님도 이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군요! 게임은 단순한 재미가 있었지만, 고난도에 좌절한 적이 많았던 꼬마시절이 있었죠. 세가 마스터 시스템(삼성전자 겜보이)에서의 이식도는 사실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단순한 그래픽이라 그 정도의 차이를 모를 뿐였던 것 같습니다. (>ㅂ<;;
겜보이용 슈퍼 게임 합팩에 들어있어서 음악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당시 게임 음악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아... 많은 이들이 수퍼 겜보이를 통해 SMS합팩으로 즐겼죠. 사실 모든 합팩은 불법인지라... 그 당시에는 그런 개념조차 모를 때였습니다. 오락실 게임과 가정용 게임은 차이가 있지만, 워낙 리듬이 독특하고 좋았던지라 그래도 워낙 재밌게 플레이 했었던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ㅁ^*
저희 어머니가 저보다 점수가 높았던 유일한 게임이네요. 어렸을 적 새벽에 자다가 깨서 보면 이거 하고 계시더라구요. ㅋㅋ
"으하핫~!!" 어머님께서 고수이셨나 보군요~!!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네요. (^ㅂ^*
그냥 브금인줄 알았는데 주제곡까지 있었군요 우와 ㅋㅋ
이시노 요코 가수는 게임 주제곡 런칭과 동시에 데뷔를 한 셈이죠.
아 플리키가 아니라 다른 게임이었구나...(...80년대 꼬맹이 시절에 했던 그 혼란스러운 기억;;;) 어렸을 적에 플레이 했던 때가 너무 짧았던 것 때문에 유난히 기억에 남지 못했던 게임이로군요.(정확하게는 기기가 있던 오락실을 돌아다닐 연령도 아닐 때 어쩌다 운 좋게 해볼 수 있었던 정도...) 보물찾기나 사격 같은 미니게임이 있다는 걸 몰랐을 정도니...아. 아까운 시절..
아... 그 새가 나오는 게임 후리키 말씀하시는 거군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이고 개발사가 같으니... 그리고 저도 오락실에서 스쳐 지나간 게임들이 뷰너맨처럼 섞여 기억에 남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ㅅ^*
옙. 새가 나와서 흩어진 아기새들 데리고 이런저런 적들의 방해를 피해가며 둥지로 돌아가는(?) 그 게임이랑 기억이 석여있었습니다; 찾아보니 두 작품 다 제작사가 같고 반복 되는 스테이지 구성(플리키는 좌우만 해당 되었던 것 같군요.) 웬지 모르게 뭔가 튕겨져 날아가는 것들(?) 같은 게 ...정말 어린 시절 플레이를 오래 못했던 게임들은 섞이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그래서 아직도 몰라서 찾질 못하는 고전 게임이 여전히 있는 현실;) 아무튼 예전 머리가 굵어지기 전에 잠깐 했던 그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즐거웟습니다.~-~
아기새를 구하는 게 목적인 게임였지요... (^ㅅ^* 안그래도 포스팅 대상 목록에 있던 게임인데... 머지않아 포스팅으로 옮겨보겠습니다. 추억의 게임 공유는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덧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3<)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정말 국민학생때 미친듯이 했는데 결국 엔딩은 못봤지만 이게 세가에서 나왔군요 어릴땐 그런것도 모르고 했기에 ㅎㅎ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고 그립네요 그시절 오락실엔 정말 재미난 게임들이 많았는데 ㅠㅠ
저도 듀오=멕스웰님과 마찬가지로... 초등(국딩)학생 때 즐겼었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입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무척이나 그리운 게임이기도 하죠. 추억의 공유는 정말 반가운 일인 듯 해요. 저도 그 시절의 오락실 게임들이 죄다 재밌었다고 생각들어요~ (ㅠㅅㅠ
아 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
음악이 좋아 많은 이들이 머릿 속에 각인된 추억의 게임입니다. (^ㅁ^*
저분 드라마에 어머니 역할로 자주 나오심
아... 지금도 활동을 하시고 계신가보군요... 배우로 전직하셨나보네요~ (^ㅅ^;;
어릴적에 친구네에서 이거하는거보고 정말 하고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메가드라이브는 있었지만 게임팩은 당시 유~초딩이어서 부모님이 사주시는거라 ㅠㅠ 오랜만에 추억느끼고 갑니다.
아.. 보통 친구 또는 이웃집에서 알게 된 게임들이 많았을 당시였죠. 게임 정보는 잡지 외에는 얻을 수 없으니.. 오프라인으로 말이죠~ (^ㅍ^;; 게임 팩은 구매가 어려워 교환하여 새게임을 즐겼던 시절였습니다. (ㅁㅅㅁ;;
사람 생각이 어찌 이리 똑같은지 ㅋㅋ 저도 예전에 할 때 멜로디가 너무 독특하고 좋아서 아직도 듣자마자 기억이 남을정도인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셨군요
네, 제 지인들도 대부분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워낙 게임 음악이 튀어서 머릿 속에 각인된 게임입니다. (^ㅅ^*
와 이거 노래는 모르겠는데. 게임은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게임보이로 했던거 같은데 ^^ 추억이 아련하게 생각나서 좋왔습니다.
삼성전자 수퍼 겜보이로 SMS 합팩이 불법적으로 유통되었었는데... 그 합팩 목록에 있었던 게임였죠! 많은 이들이 합팩의 추억이 담긴 것 같아요~ 그 시절에는 잘 몰랐었던 때였죠... (^ㅅ^;; 저도 그 때의 기억이 너무나 좋습니다.
게임 데모 중에 이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밴드처럼 연주하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게임은 너무 어려워서...
_rest님 말씀 대로 저도 어릴적 기억이 타이틀 화면였습니다. 밴드가 연주하는 장면 말이죠~ (>ㅁ<
오~ 어릴때 많이 했던 게임이네요. 보너스 스테이지는 반드시 보물찾기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저도 [보너스 모드]에서 사격 게임 보다는... 보물 찾기 모드를 선호했습니다. >3<)
노래가 진짜 80년풍이네요^^
'80년대를 경험한 이라면... 좋아할만한 리듬의 노래죠! (^ㅍ^*
정말 지금도 화면만 보고도 흥얼거릴수 있을정도의 인상깊었던 bgm 이었죠. 근데 보컬곡이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 겜과 콘서트무대가 뜬금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기왕 사이코솔져처럼 게임에서 직접 재생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게 말이죠.... SNK의 사이코 솔저처럼 게임 BGM에 보이스가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 듯 하네요! (^_^*
이걸 아케이드와 마스터 시스템 둘다 해본 ㅋㅋㅋㅋㅋㅋㅋ 이시노 요코의 경우 제 기억이 맞다면 언니도 동생도 배우인걸로 압니다. 이시노 마코와 아츠코였었나... 당시 어릴적에 이걸 오락실에서 처음 접했을때 데모버전에서 여자애가 노래하는 모션만 보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나쳤었는데.. 90년대 일본쪽 게임잡지를 통해 실제 가수였다는걸 알았었죠. 언니쪽이 인기가 더 많았던지라 일찌감치 가수 접고 배우로 전향한걸로....
오오~ 이시노 요코의 언니, 동생 모두 있었군요~ 가수로 데뷔했다가 배우로 전직한 것은 언니랑 똑같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