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게시물은 아케이드와
홈 콘솔로도 아주 유명한
(골든엑스) 입니다~^^
너무나도 반가운 일러스트네요~
골든엑스~!! 보고만 있어도 옛추억이 되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구할려고 했는데 못구하고
최근에 옥션에서 낙찰됐습니다~
뒷커버 일러스트 또한 멋지네요~^^
희미하게 -데스 아더-의 모습이 보이네요...
아케이드에서 사용했던 베너 입니다~^^
상태도 A급인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ㅎㅎ
언제나 멋진 메가도라 팩~!!!
1989년도에 발매~
팬 아트입니다~^^
메뉴얼 입니다~
우선 목차와 스토리...
-플레어-의 파이어 매직~!!
Burn!!! Baby Burn~!!!
이때당시의 일러들은 아주 깔끔(?)한 이미지로
처리한것 같습니다~그림체가 아주 맘에드네요~ㅎㅎ
모든 등장인물을 총집합 시켰습니다~
몇몇은 빠졌네요 ㅎㅎ
메인 케릭터 소개입니다~
1.엑스 베틀러
바베리언
신장: 180cm
체중: 90kg
2.타이리스 플레어
아마조나스
신장: 172cm
체중: 비밀
3.길리우스 썬더헤드
드와르프
신장: 160cm
체중: 69kg
간단한 조작법 입니다~
각자의 어택페턴
필살기
마법
<플레어>
레벨 1: 파이어 스파크
레벨 2: 필러 오브 파이어
레벨 3: 파이어 고스트
레벨 4: 런닝 플레임스
레벨 5: 이럽션
레벨 6: 드래곤 브레드
<베틀러>
레벨 1: 크랙
레벨 2: 라지 크렉
레벨 3: 엑스프로션
레벨 4: 빅 벤
<썬더헤드>
레벨 1: 썬더 웨이브
레벨 2: 썬더 폴
레벨 3: 썬더 볼트
동시 2인 플레이 모드~^^
스테이지 루트 입니다~
비스트 라이더스~
치킨 레그 (게임 -수왕기-에서도 적으로 등장하죠~)
블루 드래곤
레드 드래곤
적 케릭터들 소개입니다~^^
-헤닝거
-롱모온
-스케레튼
-주부로카
보스들 입니다~
-베드 브라더스
-비터 중위
-데스 아더
그리고 메뉴얼에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아케이드에는 없는 또다른 최종보스가 존재합니다...
바로 -데스 브링거-입니다...(메가도라판의 추가 스테이지죠~^^)
버밀리온-과 타수진을 광고하고 있네요 ㅎㅎ
이상입니다~^^
북미판 -골든엑스-커버 일러스트 입니다~
최종보스가 아닌 -아더-(아케이드에선 최종보스)
진짜 보스는 -브링거-입니다~^^
모두를 허탈하게 만든 아케이드판의 엔딩이죠~
여태까지 개(?)고생 했는데ㅠㅜ
마지막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끝으로 오늘의 게시물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판타지 세계에선 노출도가 높을수록 방어력이 높은 게 유구한 전통이니깐.....
진짜 줘패는 소리가 일품이던 게임ㅋㅋㅋㅋ 두둑 퍽퍽 뿝뿝 (털썩) 그아앗!!
어릴땐 메가드라이브 황금도끼가 그리 부러웠는데... 집에오면 패미콤이 반겨주며 아쉬움을 달래줬죠. 유일하게 갖고 싶었지만 끝까지 구입 못한 콘솔이네요^^;;
와 이게 세가에서 나온것도 있군요 (과거 알라딘?이라는 게임기(게임펙은 다 세가) 패드랑 펙이랑 설명에 나와있는거랑 동일하군요 패드의 경우 저건 완전 초창기 버젼이군(기본패드) 전 골든엑스를 컴퓨터(도스용)으로 즐겼는데 컴터 버젼이랑은 조금 다른면이 있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한데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 세가 게임인데 "세가에서 나온 것도 있군요" 라니.. 다른 회사에서 나온 게임도 있나 보군요
골든 엑스 제작사가 세가 였던걸.. 모르셨던거 같네요~~~ 주옥같은 세가 게임들 많습니다~~
그 슈퍼알라딘보이가 세가 게임기고 골든액스 역시 세가게임입니다.
원래 세가에서 발매한 게임입니다~ 슈퍼 알라딘도 역시 세가에서 만든거죠.
PC용 골든엑스도 세가에서 발매한건데요 ㅎㅎ 게임을 하시면서 못보셨나보네요. 슈퍼알라딘보이도 세가 메가드라이브를 삼성이 라이센스로 국내로 들여온 게임기입니다.
엄청 비쌀거 같네요... 저도 메가드라이브 소닉 추억이 있어서 살랬더니 가격이..ㄷ..;;
요즘들어 가격이 그래도 많이 저렴해진것 같습니다~
진짜 줘패는 소리가 일품이던 게임ㅋㅋㅋㅋ 두둑 퍽퍽 뿝뿝 (털썩) 그아앗!!
원래 메가드라이브가 음원은 구려도 줘패는 소리는 찰지죠. ㅎ
메가도라의 사운드 이펙트는 최고죠 ㅎㅎ
어릴적부터 궁금한건 대체 왜 남여 주인공들은 수영복을 입고 싸우러 가는가였음 ..
개울섶민들레
판타지 세계에선 노출도가 높을수록 방어력이 높은 게 유구한 전통이니깐.....
메가드라이브용 2탄에서는 (참고로 오락실용 2탄과는 다릅니다) 여 주인공이 좀 가리고 나옵니다
이게임을 제작한 분이 영화 코난을 보고 필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ㅎㅎ 아마도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락실에서 이 게임할 때 마다 주지사님의 영화 "코난 더 바바리안"이 떠올랐어요
코난의 필을 받아 제작된거라고 합니다~ㅎㅎ
아 진짜 잼있게했던게임입니다 추억돋네요
이 게임을 그나마 뒤늦게 구한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릴땐 메가드라이브 황금도끼가 그리 부러웠는데... 집에오면 패미콤이 반겨주며 아쉬움을 달래줬죠. 유일하게 갖고 싶었지만 끝까지 구입 못한 콘솔이네요^^;;
저도 이게임을 오늘에서야 구하게 됐습니다~ 물론 메가도라는 오래전에 구해놨지만 ㅎㅎ
오오~! 가꾸싶다님~ MD판 황금도끼 구입하셨군요~! ^ㅡ^b 황금도끼는 추천입니다~ ㅋㅋ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노동자님~ 노동자님도 이게임 가꾸계시죠~ 저는 뒤늦게 구하게 됐네요~^^역시 이게임은 메가도라 컨트롤러로 해야 제맛이죠~
오락실에서 할 때 불뿜는 용 못 타고 꼬리 긴 펭귄 타면 좌절1.... 필살기 포션? 못 모으고 중간에 써버리면 좌절 2
저도 파이어볼 쏘는 용을 좋아하는데 못타고 놓치면 정말 ㅠㅜ 그런데 고수분들은 무엇을 타도 잘하시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데스 애더의 복수를 새턴으로 이식을 기대했는데 그건 끝내 안나오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콘솔로 발매될줄 알았는데 끝내 소식이 없더라구요...
흑백 모니터로 했던 기억납니다. 이거랑 동시대인지 아님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나서인지 헤깔리지만 램페이지도 잼있게 했어요.
흑백 모니터라 게임 분이기랑 뭔가 잘맞았을것 같은데요? ㅎ 오 특히 램페이지는 옛날 킹콩영화 보듯이~
초보는 난쟁이 영감 + 여자 좀 했다 하면 남자 + 여자 고수면 난쟁이 영감 + 남자
저는 주로 아케이드에서는 할배로 주로했고 메가도라에서는 여자로 했네요~
진짜 추억 돋네요 수왕기도 명작인데
수왕기 명작이죠~ 게임이좀 어려워서 그렇죠...
주위에서는 아무도 안했던 남캐....
아 오히려 여캐와 할배가 인기가 많았었죠~
서로 할아버지 하겠다고 싸웠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저도 아케이드에서는 주로 할배를 뽑았죠~
오락실에서 많이 했던거네요 추억... 물론 이거보단 더킹95나 보글보글이 더 인기가 좋았지만요
킹오파 시리즈는 저에겐 넘 어렵더라구요...조작법도 까다롭고 ㅎㅎ 오히려 저에게는 좀더 간단한 스파~
주부로카는 직업이 주부인가요?
아마 주부=로커 인것 같습니다 ......^^;;
스테이지 보스깨고 횟불에서 에너지칸을 없애면 다음스테이지에서 게이지가 꽉 차는거 하려다 매번 실패해서 ㅆㅂㅆㅂ했던 기억이.. 크윽!!
앗 그런 비기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ㅎ
타수진 이 타츠진이었네요? 그럼 그 달인의 타츠진이었던건가요!?
글쎄요....잘 모르겠네요 ㅎ
골든 엑스 명작이자 추억이네요. 게임기는 없어서 오락실에서 참 많이 했었는데... 타츠진(달인)은 게임 이름처럼 제법 난이도가 있어서 어린 제게는 좀 어려웠던...
골든 엑스 추억의 명작이죠~ 타츠진도 아케이드에서 많이 했었죠~난이도가 좀 있어서 그렇죠...
원코인 클리어 할 수 있었던 몇 안되던 게임 중 하나네요... 다시 하면 몇 번이나 죽으면서 엔딩을 볼런지.. 여캐로 필살기 모아서 마지막 보스에서 용 부르는 필살기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면 적의 공격에 맞지 않는 버그도 있었죠..
이게임을 원코인 대단하십니다~ 저는 거의 컨티뉴를 다 써가면서 겨우겨우 클리어 했는데 ㅎ 여캐 필살기 끝판에서 짜릿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인데 뭔 칼싸움을 빤스에 비키니만 입고 하겠다고 저렇게 입혔는지 ㅋㅋㅋㅋ
옛날 아케이드에서 여캐로 플레이하는거 구경만해도 눈이 즐거웠습니다~ㅎㅎ
50원짜리 오락실에서 100원에 클리어 했던 기억이 ㅜㅜ
투코인 대단하십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디올
최근에 생각나서 함 올려봤습니다~ 추억의 명작이죠^^
어릴때 슈퍼알라딘보이용 골든엑스로 팩 교환해서 왔는데 조금 지나면 지잉하면서 화면 깨지고 멈춰버리는 문제가 발생. 게임매장에 가져가니 어려서 그런지 별 설명없이 고쳐줄테니 그때 당시 꽤나 거금인걸로 기억하는데 몇만원 달라고 하고 고친 후부터는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 커서 생각해보니 리전락이 되어있어서 모드칩을 달던 뭔가 해서 리전프리로 만든 거였는지. 골든엑스 글 볼 때마다 궁금해지는 어릴적 일이네요...
이게임에 대한 추억(?)과 사연이 꽤 많으시네요 ㅎ 저는 북미판으로 첨 구입을 했는데 알라딘용과 북미판의 공통점은 아마 메뉴얼이 흑백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수진 1스테이지 브금이 너무 신난다
넘 오래되서 잘생각이 않나네요...
내려찍는 공격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위력도 엄청난데 어렸을때 알았다면 좀더 수월하게 했었을거 같아요 ㅋㅋ
저도 옛날에 한참 후에야 알았습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ㅎㅎ
에뮬로 해보려니까 내려찍는 공격이 잘 안되더라구요 (아케이드판) 메가드라이브에서 정말 아끼는 게임이 혼두라 하드코어랑 베어너클이랑 황금도끼 !
내려찍는 공격은 역시 메가도라 컨트롤러로 찍어야 제맛이죠 ㅎㅎ 베어너클도 아주 명작입니다~
소싯적 오락실에서도 했었지만, 286 시절에 이미 PC로도 이식되어 있어서 Beep 스피커의 째지는 소리로 끄아악 소리 들어가며 키보드 열심히 뚜들겼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옛날에 그나마 이게임을 집에서 플레이할수 있었던게 어딥니까~ 저는 첨으로 마크3 인가로 했던거 같네요...
IBM XT에서도 돌아갔는데 필살기 한번 쓰면 그 로딩이 극악이었습니다.
악~로딩...정말 짜증나죠....디스크식 게임은 로딩땜 구입이 망설여 집니다 ㅎ
생명력이 1칸 정도면 스테이 클리어 쉬는 시간때.. 열나게 쳐맞고.. (쓰러지지 않고 생명력이 0 상태) 다음 스테이지 넘어가면 버그로 만피 생명력으로 다시 시작.. 그러다 동료 실수로 작업중(?) 동료 케릭 죽여버리면.... 서로 싸늘한 눈빛 교환... ㅋ
전혀 몰랐었던 버그네요 ㅎ 이것외에도 수많은 또다른 비기가 있다구 들었는데 오래되서 잘 생각이 않나네요...
노출도로 따지면 비키니녀가 더 월등한데 여자코를 좋아하는 취향상 zuburoka쪽에 더 눈길이 갔었죠. 뒤태로보면 머리가 반슬반슬하고 또 데미지 입었을때의 모션으로 보면 은근히 거유예요. ^
게임상의 주부로카와 메뉴얼에서의 비쥬얼보고 충격이였죠 완전 예상했던 모습과 전혀딴판이였던 ㅋㅋ 메뉴얼은 근육질 게임에서는 섹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