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head on Our Way (FF5 Main Theme)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에 무척 동경하던 게임이었던.. 시리즈의 명작~ = FF5 (파이널 판타지 5) =
그런 FF5의 미니 음반(8cm 음악시디)을 득템(?)했습니다. ^ㅡ^
추억과 동경이 담긴 게임의 명곡을 실컷 듣고, 오픈 케이스 가볍게 올려봅니다.
쉬는 날, 따땃한 라면이나 한 그릇 먹으러 쏘다니다가 발견~
SFC판 파이널 판타지가 발매(1992년 12월6일)되기 약 2개월전인,
1992년 10월 20일에 발매된(..약 26~7년전.. ㅡ.ㅜ) 미니 앨범인..
= 파이널 판타지 5 / 5+1 = 입니다~
무척 반가운 느낌의 시디 쟈켓(바츠&초코보)과 저렴한 가격(4000원)에
망설임 없이 덥석~!
디스크(음악시디)의 상태는 꽤 좋지만...
자켓(종이 패키지)의 상태가 낡고 세월의 흐름이 묻어 있어서.. ㅡ.ㅜ
그래서 4000원~!? ㅡ.ㅡㅋ
대충 검색해보니 레어 음반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표지만 봐도 옛생각나고, 왠지 두근거리고 좋습니다~! ^ㅡ^
포장 비닐을 북북~
..아아, 어린 시절, 절벽에 늠름하게 서있는
주인공 캐릭터와 초코보가 그려져있는
슈퍼패미콤 게임팩(곽팩)을 정~말 갖구 싶었네요.. ㅡ.ㅜ
당시에는 이루어 질 수 없던 꿈, 그림의 떡~ ㅜ.ㅜ
동네 게임샵에서 입벌리고 구경 및,
공략이 실린 게임 잡지를 많이 보며 상상 플레이를 즐겼던.. 약간은 서글픈 추억~ ㅋㅋ
SFC JRPG = 파이널 판타지 5 = 와 함께~ ^ㅡ^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냥 좋네요~ ^^
미니 앨범 뒷면~
총 6곡(트랙)이 실려있으므로... 5+1 ~ ^ㅡ^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음악인, 명곡 - FF5 메인테마 -
그리고 전투 음악 - 배틀1 - 이 담겨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1992년 10월 20일 발매,
당시가격 세금포함 930엔.
오픈 케이스~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 FF5 = 가 곧! 발매됩니다.
- 게임 소프트 발매일까지 못 기다리겠다고~~!! -
그런 열렬한 파판의 팬분들을 위해서,
한 발 먼저 몇 곡의 음악들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SFC판 게임이 발매되기 전인,
1992년 8월28일에 작성한 - 우에마츠 노부오 - 씨의 라이너 노트.
재밌고 즐겁게 잘 써주셔서 한 번쯤 읽어볼만 하네요~ ^^
게임 전반부에 등장하는 음악들중에, 5곡이 수록된 음악시디(8cm)~
깔끔한 시디 프린팅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겸사겸사, 예전부터 꼭 사고 싶었던 게임도 드디어 샀습니다~ ^ㅡ^
2006년 10월 12일에 발매되었던, 게임보이 어드밴스(GBA)용 소프트
= 파이널 판타지 5 어드밴스(ADVANCE) =
상태는 안 좋았지만..
가격이 나름 괜찮은 듯 하여(약 25000원) 덥석~
포장 비닐을 북북~
일러스트 멋있네요~ ^^
사이드 부분~
패키지 뒷면~
"시리즈 굴지의 명작이,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완전부활~"
..히히, 죠브(..)체인지 시스템~ ㅡ.ㅡㅋ
슈퍼 게임보이 : X 게임보이 : X
게임보이 플레이어 : O
게임보이 미크로/어드밴스/SP : O
DS/DS Lite : O
오픈 케이스~
화이트 느낌(?)이 무척 좋네요. ^^
GBA 게임팩~
오리지널 SFC 게임팩과 함께~ ^ㅡ^
취급설명서(매뉴얼) 오픈~
일러스트 멋지고~
캐릭터 가이드 페이지~
흐흐.. 추억의 게임보이 어드밴스~ ^^
배틀 커맨드 페이지~
죠브 소개 페이지~ ㅡ.ㅡㅋ
귀여운 캐릭터들 보는 맛이 쏠쏠하네요~ ^^
FF5는 아직까지 제대로 해본 적이 없기에...
잡 체인지 시스템, 재밌게 즐겨볼라구요~ ^^
그럼, 게임 스샷 가볍게 몇 장 올리고 게시물 마치겠습니다~
게임팩 구동 테스트를 위해, GBA SP를 방구석에서 꺼내어~
게임기에 팩을 박아 넣고, 파워 온~
흐흐.. 오리지널(GBA) 오프닝이 잘 나오네요.
파이널 판타지 5 어드밴스~
오오.. 최고로 멋있는 SFC판 오프닝(+ 메인테마)도 나오는군요~ ㅡ.ㅜ
안 나오는 줄 알고 쫄았네~ ^^;
SP로는 눈이 조금 아프고, 이어폰을 사용 못하니
DS로 게임을 즐겨볼까 합니다~ ^^
너덜너덜 DS 3형제 등장~ ㅡ.ㅡㅋ
음.. 그러고보니, 우주명작 게임들을 쳐박아 놨었지~ ㅡ.ㅡ
볼일(화장실)볼때의 좋은 친구(?),
스파2, 스트리트 89, 따불 도라곤~ ㅡ.ㅡㅋ
할 수 없이, 12년째 잘 버텨주고 있는 DS Lite로 즐겨봅니다~ ^^
히히.. 오줌액정~ ㅡ.ㅜ
GBA의 맑은(?)부팅음~ ^^
흐흐~ 환~하게 잘 나와서 좋네요. ^^
불, 물, 바람, 땅.
오오.. 바츠 와 보코~ ㅡ.ㅜ
GBA판의 오리지널 오프닝을 감상하고,
타이틀 화면에서 조금 기다려보니...
오리지널(SFC) 오프닝도 등장~!
1992, 2006 ^^
아아..
정말, 몇백 몇천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감동적인 오프닝~ ㅡ.ㅜ
흐흐.. 4년 전에 서브 SFC 샀을때 신나서 찍어놨던 저질 동영상 입니다. ^ㅡ^
어린 시절에 무척 좋아했던 브금과 영상이지만, 지금봐도 너무 좋네요~ ㅜ.ㅜ
오~ GBA판은 한자 지원되는구나~ ^^
게임 시작~
대화창에 캐릭터 얼굴도 들어가 있군요~ ^^
아버지에게 손을 흔드는 연출이 인상적~
해적 남(?)~ ^^
바츠 & 보코~
좋아하는 초대 성검전설(GB)에서도
초코보&주인공 조합을 많이 봐서 그런지, 왠지 익숙하고 좋네요~ ㅋ
퍼스트 배틀~
레나~
바츠(밧쯔)~
"초코보와 함께 정처 없는 여행을 하고 있지..." ㅡ.ㅡㅋ
전투 BGM - 배틀 1 - 너무 좋습니다~!! ^ㅡ^b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움직이는 배~?
해적선 왕초~ 파리스~
고귀하신 몸이라니~ 돈 좀 만질 수 있겠는데~!
붙잡아 가둬라~ ㅡ.ㅡ/
흐흐.. 할배의 개그 타임~
동료가 되어 힘을 빌려주겠다는 왕초~
흐흐~ 풀 파티다~ ^^
그리고 전원 죠브(JOB)초기 상태(슷핑 - 민낯, 쌩얼 ^^;)~
바람의 신전, 첫 보스전~!
신나는 BGM, 승리의 팡파레~ ^ㅡ^
크리스탈이~!! ㅡ.ㅜ
화염의 마음 "용기"
파이널 판타지의 대표 BGM 중 하나인,
= The Prelude = 와 함께
펼쳐지는 이벤트 씬은...
참 스트레이트(?)한 연출이지만, 왠지 코끗이 찡해지는 느낌이네요~ ㅡ.ㅜ
물의 마음 "위로"
땅의 마음 "희망"
바람의 마음 "탐구"
너희들은 선택받은 4인의 전사...
가거라! 전사들이여~ 크리스탈을 지켜다오...
크리스탈의 조각~
크리스탈에 담긴 고대 용사들의 힘이 4인의 전사들에게~!
헛~ 고대 용사들의 힘(크리스탈 조각)이 "죠브" 였구만~! ㅡ.ㅡㅋ
ㅋㅋ 잡 체인지 시스템, 꿀잼이네요~! ^ㅡ^
레나의 잡 체인지 모습들이 무척 귀엽고 다채롭네요~ ^^
마을가서 마법,무기,방어구도 싹~ 구입하고~ ㅡ.ㅡㅋ
좋았어~ 가자!!
파이야~
케아루~ ㅡ.ㅡㅋ
브금도 너무 좋고, 전투도 재밌고~ ^^
잡 체인지와 어빌리티 시스템, 너무 재밌습니다~ ^ㅡ^
2시간이 그냥 휙~ 지나갔네요~!
공략이고 나발이고, 꼴리는(..)대로 막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
초반부만 즐겨봐도 이렇게 재밌는데...
언젠가 엔딩을 보게 되면, FF5를 우주명작으로 취급하고 계신 많은 게이머분들의
마음을 잘 알게 될 것 같습니다~! ^ㅡ^
너덜너덜 콜렉션~
추억의 올드 파판~
흐흐.. FF 5&6 의 게임들과 음반들도
기회되는대로 모아보고 싶네요~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왠지 이 브금을 들으면 정말 멋 모르고 행복했던 내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나서 슬퍼짐. 그때는 왜 그렇게 뭣도 모르고 행복했을까? FF5를 하고 어머니 눈치에 게임 끄고도 자기 전에 잠들면서 상상 플레이를 하고 게임월드라는 잡지 공략 정주행 하면서 머릿속에 앞으로 하게 될 플레이를 그려보고 그런 것들이 소소한 행복이였는데. 이젠 다시는 그 시절로 되돌아가지 못한다는 사실때문인지 이 브금을 들으면 뭔가 늙어버린 나 자신이 애처로우면서 슬퍼지더라.
어릴적부터 세가콘솔만 즐겼던 저로서는 인연이 없는 시리즈지만 명성은 엄청난 작품이었죠. 20여년전 군대에서 후임이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작품이 파판5라고 말했던게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저 오밀조밀한 도트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항상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도 오프닝만 잠시 보고 끄느데 어젠가는 제대로 즐길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ㅜ
어릴적부터 세가콘솔만 즐겼던 저로서는 인연이 없는 시리즈지만 명성은 엄청난 작품이었죠. 20여년전 군대에서 후임이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작품이 파판5라고 말했던게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저 오밀조밀한 도트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항상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도 오프닝만 잠시 보고 끄느데 어젠가는 제대로 즐길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ㅜ
덧글 주셔서 감사드리고~! ^^ ..답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사라브라이언트 님~ ㅜ.ㅜ(__) 저도 주변에 파판5를 너무나 재밌게 즐기셨던 분들이 많이 계셨네요~ ^^ 그만큼 훌륭한 명작이었겠지요~! 저도 아직까지 못해본 파판을, 해봐야지~ 하고 건드렸다가 다시 끕니다~ ㅋ ..1~2달 먹고 자고 게임만 해봤으면 좋겠네요~ ^ㅡ^;;
안녕하세요. 노동자님.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 올리신거보고 도저히 글을 안남기면 안될것 같아서.... 파판5를 너무나 좋아하기에 저 5+1 싱글을 일옥에서 봤을때 한참 두근거리다가 접었는데 여기서 보게되니 너무나 반갑네요!! 이럴땐 정말 현지에 계신것이 너무나 부럽기만 하답니다. 아아... 여튼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안녕하세요~ 민둥 님~!! ^ㅡ^(__)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 민둥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이 최고죠~! ..현지에서 조용하게 취미생활 및 저렴한 득템, 이것 빼면 우리나라가 더 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태풍에 지진에.. 아주 그냥 ㅋㅋ ㅡ.ㅜ 여하튼 오랜만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__)
파판5는 레벨 디자인과 밸런스가 죽이죠 ㅎ 직업을 어떻게 조합해도 무조건 다 잼있음 올 몽크로만 돌아다녀도 재미있고 ㅋㅋ 백마법사한테 격투줘도 잼있음
덧글과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엽기 님~ ^ㅡ^(__) ㅋㅋ 말씀대로, 몽크에 백마법&흑마법 장착해주고~ 이것저것 해보는 맛이 무척 쏠쏠하네요~ ^^
3편으로 입문하여 3,5,6,10 까지... 3편 패밀리로 할때 팔지 말았어야 했는데..정품을 뇌없이 바꾼...ㅋㅋㅋ 노인네라 그런지 3,5,6은 여전히 가끔 하고 싶어질때가 있더군요..에뮬 한글화만세!
오오.. 저도 댓글러292513 님처럼 3편으로 입문했습니다~ ^ㅡ^ 확실히, 한글화 게임이 몰입감이 훨씬 좋지요~ ^^
스핀마스터 + 닌자 : 이도류 + 궁사 : 4연속공격, 청마법 레벨5의 데스.. 소환사, 가짜 엑스카리바, 최강의 검(이름이 잘.. 반대로 도망친 횟수로 데미지가 강해지는 무기도 있던거 같네요.), 흉내쟁이, 바다속 모아이얼굴.. 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나중에 재미삼아 돈던지기로도 클리어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나름 중2때 인생게임인데, 20년도 넘게 흐르니 이제 기억이.. 그래도 오프닝 음악, 파리스 해룡이 몸바칠때.. 테마곡은 선명하게 떠오르는거보면 명곡들입니다.
브레이브블레이드랑 치킨나이프였나 그럴꺼에요. 나중에 쿠루루가 합류해서 남1여3 파티였다는게 좀 웃겼었네요 ㅎㅎㅎ 브금들으니 여러가지 기억이 한꺼번에 떠오르네요~ 명곡입니다!!
3, 5, 6, 7, 8, 9 까지.. 특히 5의 오프닝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최신 기종의 그래픽으로 연출한 화면 보다도 더 좋아하는 연출이고 bgm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예전 겜통이란 잡지에서 sfc 드래곤볼 대회 나가서 순위권 안에 들었더니 자동차 모양 패밀리 게임기 2대를 상품으로 줬었죠 그걸로 드퀘4, 파판3하고 있었는데 고딩 때라 공부 안한다고 어머니께서 손수 바닥에 내려꽂아서 박살냈었고 항의로 학원을 한달동안 안다니고 집에서 말도 안했죠 그랬더니 sfc 살 돈을 주셨고(지금 생각하면 완전 불효자식이었네요 ㅠㅠ;;;) 어찌저찌 ff5를 사서 처음했을 때는 오프닝이 있는지도 모르다가 어느날 그냥 타이틀화면에서 잠깐 놔뒀더니 흐르기 시작하는 타이틀과 bgm 보고 충격먹었던 적이 있었죠... 지금은 팩이 어디 갔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아마 본가 어디 있긴 할텐데 ㅠㅠ;;
와~ 부러운 추억 가지고 계시네요~! ^ㅡ^b 게임 대회 나가셔서 상품도 받으시고~!! ..그런데 어머니께서~ ㅡ.ㅜ 나중에 SFC를 사주셨다니, 멋지십니다~ ^^ 말씀하신대로 5의 오프닝과 브금은... 언제 보고 들어도 그저 좋네요~ ㅡ.ㅜ
초반에 나오는 운석씬에서 정말 감탄했었죠 잡체인지 시스템도 정말 즐거웠었습니다.
운석씬~! 저는 최근에 봤는데 감탄했어요~ ㅋㅋ ^^; 견습 기사 님 말씀대로, 잡체인지 시스템 너무 재밌네요~ ^^
왠지 이 브금을 들으면 정말 멋 모르고 행복했던 내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나서 슬퍼짐. 그때는 왜 그렇게 뭣도 모르고 행복했을까? FF5를 하고 어머니 눈치에 게임 끄고도 자기 전에 잠들면서 상상 플레이를 하고 게임월드라는 잡지 공략 정주행 하면서 머릿속에 앞으로 하게 될 플레이를 그려보고 그런 것들이 소소한 행복이였는데. 이젠 다시는 그 시절로 되돌아가지 못한다는 사실때문인지 이 브금을 들으면 뭔가 늙어버린 나 자신이 애처로우면서 슬퍼지더라.
Charlie! 님~ 추억이 담긴.. 그리고 아련해지는 덧글에 그저 공감합니다~!! 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별빛새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빛새벽 님~ ^ㅡ^(__) FF5의 메인테마 브금이 정말 너무나 좋네요~ ㅡ.ㅜ
이랬던 파판이 지금은 왜.....
ㅎㅎ ^ㅡ^; 저에게 있어 최신 파판인 13(..하다 말았음~), 15편은 게임만 사 놓고 아직 안 건드렸는데... 언젠간 좀 해봐야 겠네요~ ^^;
옛날 파판은 이름만으로 구입하는 초 명작이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믿고 거릅니다ㅋㅋ 처음으로 한글 발매된 13인데 파판 시리즈 처음으로 중간에 때려쳤어요 15도 엔딩만 봤는데 예전 작품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파판6 이전 편은 안해봤는데 5는 6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시간 내서 5편 해봐야겠습니다. 음악도 느낌적인 느낌으로 비슷한 느낌이 나서 좋은것 같아요
아~ 저는 많은 분들이 명작이라 말씀하시는, 5,6,7편을 제대로 안해봐서~ ^ㅡ^; 일단 5편부터 제대로 즐겨보려 합니다! 초반인데 무척 재밌네요~ ^^
음악을 멈출수가없네요... 명곡 인정 그리고 파판매니아 인정 ㅋ
흐흐~ yujioda 님 말씀대로~! FF5의 메인테마는 엄청난 명곡이죠~ ^^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슈패판 5와 6이 인생게임이었습니다. 얼마전 슬프게 슈패가 고장났지만 당시 기억에 8.5만원에 구입했던 곽팩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슈퍼패미콤 미니에 V가 없어서 넘 아쉽네요 ㅜㅜ.
으어.. 당시에 8만5천원~! ㅡ.ㅜ 슈퍼패미콤 미니에 5편이 안 들어간 것은 저도 아쉽네요~ ^^;
개인적으로 FF6를 가장 먼저해서 제일 좋아하지만 엔딩만큼은 FF5를 더 많이 봤었습니다. 다회차의 즐거움은 FF5를 따라올 작품이 없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판 님~ ^ㅡ^(__) 찔끔찔끔 GBA판으로 즐기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ㅡ.ㅡㅋ
파판은 슈패판까지
엇~!? ^ㅡ^;
파판5는 아직까지 플레이를 못해봐서 잘 모르겠으나 명작이라 들었습니다~ 저는 플스판으로 (북미판) 소장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죠 ㅎㅎ 오늘도 잘보구 듣고 갑니다~^0^
에고.. 요즘 답글이 자꾸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가꾸싶다 님~ ㅡ.ㅜ(__) 게임은 어디 도망가지 않으니, FF5 천천히 재밌게 즐겨보세요~ ^^ 저도 느긋하게 즐겨볼 예정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싱글CD 자켓이 슈패판 패키지와 동일한게 너무 귀엽습니다. 현역당시에 안 구해놓은게 천추의 한인 그바판 5도 너무 좋네요^^ 근에 플3판 13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잡았지만 영 손이 안가는 것이 아무래도 고전 파판을 하나 다시 해봐야 하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게 다시 확땡기네요^^
안녕하세요~! shikishen 님~ ^ㅡ^ 항상 덧글 주심에 그저 감사를.. (__) 뒤늦게 그바(ㅋㅋ)판 5를 구해서 즐겨보니... 왜 이제 샀는지 후회했습니다~ ㅡ.ㅜ 그리고 13편! ..저도 왠지 모르지만, 영 손이 안가요~ ^^;
잡시스템은 신의 한수...
과연! 그렇군요~!! ^^
파판 오랜 광팬인데..존경스럽네요..전부다 제가 사고 싶습니다..ㅠ.ㅠ
와~ 닉네임이 멋지네요! 파판골수팬 님~ ^ㅡ^
고딩시절 일본갔던 매형이 선물해줘서 저도 이 시디 있었는데 어디로 사라져서 보이질 않아요... ㅠㅠ 알팩만 고이 모셔두고 있긴 합니다.
아.. ㅡ.ㅜ 저는 이번에 처음 본 미니앨범인데.. 그저 신기했습니다~ ^^
아무 생각없이 스크롤 내리다가 '어..? 대화창에 왠 일러스트 얼굴이 들어가 있지? 내가 아는 파판5는 이런거 없는데' 다시 올려다 보니 파판5가 겜보이 어드벤스로도 나왔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inear Cannon 님~ ^ㅡ^(__) 파판 1&2 , 파판4, 파판5, 파판6 가 GBA 소프트로 있더군요~ ^^
ff5 를 사기위해서 세달을 점심을 굶어가며 용돈을 모았습니다. 미리 동네샵에 예약을 걸고, 정말 예약을 걸었던 것이 신의 한수. 제 기억엔 8만원에 구매했는데... 나중에 십이만원 정도까지 가격이 폭등했던 기억이 나네요. 받아오자마자, 부모님 주무시기만을 기다리며 주무신 것 확인하고 거실 티비에 연결하고 하다가 그만 잠이 들어서... 아침에 나오신 아버지께 불꽃 싸대기의 추억의 게임. 처음으로 엔딩을 VHS 에 녹화까지 했던 정말 너무나도 재밌게 즐긴 게임이지요. 저에겐 아직 넘버 1인 게임입니다. 노래 너무 좋군요.
으아.. echowave 님~ ㅡ.ㅜ 추억 담긴, 공감 많이 가는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 세달을 거르시다니.. ㅡ.ㅜ 저는 학생시절에 밥값에서 조금씩 게임구입비(..)로 빼내고, 남은 돈으로 싸구려 빵과 음료수를 먹은 후.. 배고파했던 추억(?)이 있기에... ^^; 매우 공감이 갑니다~ ㅋㅋ 그리고 방에 티비가 없으니, 거실에 새벽에 기어나와 몰래 게임하다가 가족 중에 누가 움직이는 듯 하면 게임기에 이불 뒤집어 씌우고 자는 척하던 추억(?)도 있네요~ ^^;; 그리고 말씀대로, FF5의 메인테마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ㅡ^
와.... 오른쪽 베스트에 덧글 첨 남기네요... 저의 첫 게임기와 게임팩....슈페와 파판5... 그당시에는 왜 저걸 고이 간직하고 있을 생각을 못했을까요.... 지금 집에 남은건 파판7 시디만 있네요....ㅡ.ㅜ
에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redturbi 님~ ^ㅡ^(__) FF5가 첫 게임이고 SFC가 첫 게임기~!! ㅡ.ㅡb 당시에는 아마 누구나 그렇지 않았을까요... ㅡ.ㅜ 저도 아버지께서 큰맘먹고 사다주셨던 재믹스V(..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죠~ ^^)를 처음엔 무척 재밌게 가지고 놀았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다른 아이들이 가진 패미콤이나 슈퍼패미콤에 비교하면서 너무 형편없는 게임기네~ 취급하며 던져놨던 기억이... 그러다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지요... 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zeesh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zeesh 님~ ^ㅡ^(__) 추억의 명작 게임 & BGM 이네요~
내인생 최고의 롤풀레잉게임~ 그래픽이며 사운드며 스토리까지 머하나 빠지지않았던 명작~6탄이나 7탄도 대단했지만 그래도 역시 5탄이 최고였습니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KOF 랄프 님~ (__) GBA판으로 시간 날때마다 즐기고 있는데... 인생 게임이란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몰입감 쩔고, 너무 재밌습니다~!! ^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