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이야기
인류가 사는 지구와는 다른 지구에 존재하는 대도시 에도로폴리스1 2(エドロポリス)
동물형 안드로이드인 애니멀로이드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도쿠가와 쇼군이 다스려 오고 있다.
시간적으로는 막부 시대가 현재까지 내려져 오고 있는 것을 상상해서 제작되었다. 한편 에도로폴리스 막부의 로주(老中)인 콘노카미는
그의 부하이자 카라카라 일족의 두령인 겐나리사이와 함께 막부를 정복시켜 에도로폴리스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고 한다.
이들을 이러한 계획을 막고자 오메츠게(大目付)인 완코노카미는 비밀닌자대인 냥키를 조직한다. 과연 냥키는 콘노카미의 야망을 저지하고 도시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1991년에 테크모에서 만들어진 패미컴 게임.
원래 정식 명칭은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이지만 왜색이 짙어 우리나라에는 애니메이션이 수입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게임은 닌자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게임의 발매가 패미컴의 보급시기와 맞물리다 보니 당시 패미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거나 플레이를 해봤을 정도로 유명한 게인이 되었는데 실제로 게임의 플레이 역시 재미있는 편이다.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얏타로, 스카시, 프루룬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보스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다만 완전히 일직선 진행은 아니며 스타트 버튼을 통해 구조 멤버로 변경하여 하늘을 날거나 바위를 부수는 등의 도움을 받으며 스테이지 진행의 루트를 약간씩 달리 할 수 있
으며 스테이지 1을 클리어하면 2, 3, 4, 5의 스테이지는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선택하여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방향키를 위로하고 공격을 하면 특수 공격을 하는 등의 요소가 있어 공격에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이거 정말 재밌게 했어요 기억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이거 초딩때 했던 기억나네
이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https://youtu.be/JbL5Hzmj5vE 어린시절 기억 속에서 어떻게 클리어했고, 팩은 어디로 사라진것인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이 멜로디 하나는 계속 머릿속에 박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