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위대한 드래곤볼 전설
96년도인가 용산에서 구매해서 재밌게 즐긴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비싸게 구매해서 즐겼던 기억이..
플스1용도 같이 나온걸로 기억이 나는데
제작사도 다르고 게임자체 느낌이 달라서
개인적으론 세가 새턴판을 선호하는편입니다
몬가 드래곤볼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 전투를 잘 표현한 느낌?!
파파파파파팍!눈에 잘 안보이는(-ㅅ-);
아무튼!
오랜만에 즐겨봐도 역시 재밌네요 간단하고 말이죠
표지가 아주 멋집니다.상태 좋은걸 구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베지터!저때 모습이 개인적으론 멋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이드 라벨도 손오공과 베지터가 합체한 이미지!
엽서도 보관이 되있습니다
프린팅이 나름 멋있죠?
미스터 사탄!지구의 히어로(?)
전투 느낌이 참 좋습니다 오랜만에 해봐도
커맨드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똑같은 도복을 입은 3인방~(야무치는..?!)
크리링만 가슴에 마크가 있네요
드래곤볼..참 오래된 만화죠?
마인부우편까지만 보고 그 이후에 나온 드래곤볼은 안봐서 잘 모릅니다
모가 더 추가되서 나오고 했다는데..(-ㅅ-);
역시 개인적으론 실기로 즐기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베지터편 S단자 세가새턴 실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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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새턴!영원하라!
(-ㅅ-)/~
어렸을 때는 감수성 때문에 3d보다는 2d를 좋아했었죠. 그래서 <초무투전3>의 그 그래픽이 너무 좋았답니다. 사실 당시에는 이걸 뛰어넘을 드래곤볼 액션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역시 당시를 주름잡던 머신인 새턴에서 가뿐히 초월해서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 중요한 점은 정작 게임은 버파와 도어 정령전기, 가디언 히어로즈만 했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 가끔 이렇게 어린 시절 불타올랐던 머신(재믹스 같은 북미버전 기기들부터 32비트 게임기들)들을 올려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어렸을 때는 감수성 때문에 3d보다는 2d를 좋아했었죠. 그래서 <초무투전3>의 그 그래픽이 너무 좋았답니다. 사실 당시에는 이걸 뛰어넘을 드래곤볼 액션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역시 당시를 주름잡던 머신인 새턴에서 가뿐히 초월해서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 중요한 점은 정작 게임은 버파와 도어 정령전기, 가디언 히어로즈만 했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 가끔 이렇게 어린 시절 불타올랐던 머신(재믹스 같은 북미버전 기기들부터 32비트 게임기들)들을 올려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별 말씀을요 리플 감사합니다^^저도 개인적으론 제 인생에서 최고의 게임기로 남아 있습니다 세가새턴!!
이거 컴퓨터로 했었는데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원작에 참 충실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더 생생한건 저 드래곤볼 CD표지 보면서 새턴이랑 플스 있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어요....ㅠ.ㅠ
오?컴퓨터로도 나왔었나 보군요?나름 원작 재현이 좋습니다 옛날엔 저도 플스1가지고 있으신 분들을 부러워 했네요! 세가새턴을 구매할려고 얼마나 열심히 돈을 모았었는지..생각해보면 찡하군요ㅠㅅㅠ
잘기억은 안나는데 무슨 애뮬레이터? 그런걸로 문구점에서 드래곤볼 게임 모음으로 CD판매하길래 샀던것 같아요 그래서 본문 작품 재밌게 두번이나 클리어한 기억이 있습니다. 드래곤볼 게임중에 괜찮게 했던 최초 작품이었어요 카드게임은 어떻게 하는지 일본어를 몰라서 못했고 초무투전처럼 대전격투게임은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실망했는데 저 게임은 대만족이었어요. 어릴때 슈퍼패미컴 새턴 플스 있는 친구들 참 부러웠네요
역시 드래곤볼은 저당시 작화가 최고 ㅠㅠ 잘보고 갑니다!
작화가 바뀌었나요?!후덜덜!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접하고는 아.. 이게 차세대구나.. 드래곤볼 연출의 끝에 왔다.. 생각했었네요 초3 손오공 가메하메파의 엄청난 크기에 놀라고.. 지금 동영상을 보니 진행이 단조롭고 템포가 느린 듯한데.. 추억이 가득하네요
그 당시엔 저도 놀랬었습니다 지금은 진행이 아케이드 게임같이 간단하고 게임 템포도 하는거에 따라 느리게 빠르게 조절이 가능하긴하죠(-ㅅ-)/복잡한 요새 게임들 하다가 오랜만에 즐기니 케쥬얼하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추억이란!
진짜 앞으로 드래곤볼을 능가하는 만화가 나올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봤을땐 없을지도..?!
추천! 저는 이거 발매했을때 청계천 도깨비시장에서 구매했던거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지금은 못하겠네요 ㅎㅎ
와!대단하십니다!아직까지 소장을!전 그당시에 교환으로도 게임을 즐겨와서 소장은 못했었네요!
저는 플스1판을 먼저 접해서 했는데요.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새턴판도 해보긴 했는데...진짜 너무 재미있던 게임...
저도 상당히 재밌게 즐긴 게임입니다!그 특유의 파파파팍!하는 전투가 좋더군요!
뭐..인조인간전 이후의 오공은 마크가 없었으니...그리고 이 게임이 마인부우전 까지인걸 보면.. 솔직히 개인적으로 오공은 마크 있는 도복이 어울렸습니다.
그렇군요?!마크 있는것도 멋있죠!
예전 게임 잡지에서 이 게임에 대한 기사를 읽었을때 같은 필살기라도 기종에 따라 연출이 다르다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3D 필드에 2D 도트 캐릭이 X, Y, Z 축으로 이동, 기탄을 쏘고, 카메라가 캐릭 주위를 돌고, 한화면에 여러 캐릭들을 보여주는 전투씬은 당시에 나왔던 드래곤볼 게임하고는 또 다른 신선한 맛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딴 소리지만, 어떤 캡처 장비로 게임 영상을 캡처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중에 기회있으면 새로운 캡처 장비를 구입해서 저도 레트로 게임을 1080p 60프레임으로 캡처해볼려고요.
오랜만에 해도 몬가 신선하더군요!전 아기토?인가 해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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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콧 Wangcott
옛날엔 정말 저도 감탄을 했었지요!
이게임 전에 PC엔진 CD로 나온 위대한 손오공 전설을 정말 넘 재밌게 했었는데... 이 제품은 플스 세턴 둘다 개인적으론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만 색감이 새턴이 훨씬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플스1버전은 지금도 소장중인데 새턴은 기기를 매각해 버려서 게임이 한장도 남아있지 않네요 ^^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게임 잘 보고 갑니다 ^^
저도 두작품 모두 해봤는데 플스버전은 관원표현의 연출이 장점이 있고 새턴버전은 캐릭터들 동작프레임이 매우 많아서 부드러운 연출이 일품입니다. 그로부터 20년 지나서 해보니 플스판의 광원표현이나 강화된 폴리곤연출은 지금의 눈으로 보면 새턴판이랑 차이가 없고 새턴판의 많은 배경 오브젝트나 부드러운 프레임이 우월합니다. 개인적으로 새턴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