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nway입니다.
오늘은 이니셜D 스페셜 스테이지를 드라이빙 포스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엑박원엑스로 트러스트마스터 TMX를 사서 포르자랑 더트랠리 등등 해보다가
언제부터 이렇게 레이싱게임이 어려워졌나 골머리를 썩던중에
예전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으로 힐링하려고 이것저것 꺼내봤네요.
오락실 레이싱 게임하면 역시 세가 게임이죠!
특히나 이니셜D는 만화가 원작인 오락실 게임이라 드리프트가 휙휙 오버스럽게 잘 돌아가서 아주 상쾌하네요.
리얼한 레이싱도 좋지만 게임이니까 가볍게 달릴 수 있는 게임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스위치로 번아웃 파라다이스가 리마스터된다던데, 아주 환영입니다. ㅎㅎ
드캐 레이싱 게임들과 떼샷.
세가가 게임 공장이던 시절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