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종으로 출시된 작품이라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정발이나 일판은 많이들 보셨을듯 하여, PS2용 아시아 버전을 한번 찍어 봅니다 ㅎ
개인적으론 PS2 버전을 가장 애정하는데, 유일한 마이너 이식작이기도 하고 추가 요소를 처음으로 갖춘 완전판이었기도 하구요.
완벽이식작도 좋지만 스펙 좀 딸려도 마이너 하게 나름에 맛을 살려 이식한 버전들이 나이들수록 더 끌리더군요.
출시 당시엔 큐브를 소유하지 못해, 바하4를 처음 접한 기기가 PS2 였습니다.
당시에 군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휴가 나오자 마자 대구 동성로 88게임랜드로 달려가 구입한게 이 버전이네요 ㅎ
아마 기억에 68,000원인가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름 추억의 물건이 되었습니다.
그후에 큐브, wii, ps3, xbox360 버전도 차례대로 구매했고 가장 마지막 구매한게 PS4 버전입니다.
성의없는 이식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콘솔 한정해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에서 플레이 하기엔 그래도.. PS4 버전이 젤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해상도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콘솔한정 유일한 60프레임이라는 장점이 너무 크게 와닿더군요 ㅎ
캡콤에서는 현재 4 리메이크작이 개발중인데, 3 리메이크를 거하게 말아 잡수는 바람에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
그래도 뭐.. 알아서 잘 내줄거라 생각합니다.
4편은 워낙 기본틀이 뛰어나니까요.
게임성이 많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이 오리지널 버전에 무빙샷이 추가된 작품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몇번 했습니다.
지금 해도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조작 스타일이 이젠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니까요.
그래도 마스터피스 답게 여전히 재미있는 작품 입니다.
저도 바이오하자드4는 PS2, 3, 4 버전 다 가지고 있습니다. PS2 버전 같은 경우에는 액션리플레이를 활용한 금수저 플레이를 자주 했었죠(...). 액션리플레이를 산 계기는 처음 플레이 해본 바하4의 체감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조금이라도 쉽게 플레이 해보려고 샀는데, 막상 써보니 난이도가 너무 낮아져버리는 부작용(?)이... 특히 페세타(본편의 화폐 단위)를 아예 무한대에 가까운 금액으로 해놓고, 무기 입수하면 풀개조를 수시로 해댔었죠. PS3판의 경우, 액션리플레이를 쓸 수 없는 관계로 돈을 최대한 아껴가며 2, 3회차 즈음 되어서 시카고타입라이터와 무한 로켓런쳐만으로 무쌍 플레이를 해댔었죠(...). PS4판 역시 마찬가지라서, 2, 3회차까지 돈을 최대한 아껴가면서 시카고타입라이터와 무한 로켓런쳐를 장비해서 무쌍 플레이... 각 버전별로 나올 때마다 항상 이런 식입니다(웃음).
저도 바이오하자드4는 PS2, 3, 4 버전 다 가지고 있습니다. PS2 버전 같은 경우에는 액션리플레이를 활용한 금수저 플레이를 자주 했었죠(...). 액션리플레이를 산 계기는 처음 플레이 해본 바하4의 체감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조금이라도 쉽게 플레이 해보려고 샀는데, 막상 써보니 난이도가 너무 낮아져버리는 부작용(?)이... 특히 페세타(본편의 화폐 단위)를 아예 무한대에 가까운 금액으로 해놓고, 무기 입수하면 풀개조를 수시로 해댔었죠. PS3판의 경우, 액션리플레이를 쓸 수 없는 관계로 돈을 최대한 아껴가며 2, 3회차 즈음 되어서 시카고타입라이터와 무한 로켓런쳐만으로 무쌍 플레이를 해댔었죠(...). PS4판 역시 마찬가지라서, 2, 3회차까지 돈을 최대한 아껴가면서 시카고타입라이터와 무한 로켓런쳐를 장비해서 무쌍 플레이... 각 버전별로 나올 때마다 항상 이런 식입니다(웃음).
액플 쓰는 재미가 쏠쏠 했죠 ㅎ 슈로대 같은것도 자금 99999999 해놓고 편하게 하기도 하고 ㅎ PS2 정발은 북미 베이스라 이지 난이도가 없어서 초반 난이도가 조금 있긴 합니다 ㅎ 바하4 PS5 버전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캡콤이라 또 모르겠네요 ㅎ
아, 그리고 액플로 체력 가득 채워놓고 플레이하곤 했죠. 게다가 아무리 대미지를 입어도 절대로 체력이 줄지 않게 설정해놓고는 시카고 타입 라이터와 무한 로켓런쳐로 무쌍 플레이... 다만, 즉사기에는 얄쨜없이 저세상행이었죠. 리메이크판의 경우에는 그래픽은 향상되었지만, 이벤트 영상만은 어째서인지 구린 화질 그대로 써먹어서 좀 거시기했습니다.
전 플4버전만 거르고 모든 버전 갖고 있긴 한데 바하4 리메이크도 아직 캡콤에서 정확한 피셜이 뜬게 아니라 기대는 안하고 있죠 솔직히 리메이크 안해도 충분히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가 말이 리메이크지 모든걸 0부터 다시 다 재창조해야 되는 일이거든요 거기다 기존 팬들이 갖고 있는 4편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서 누가 맡게 될 지는 모르지만, 감독이나 제작진도 압박감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피셜은 아직인데 내부 유출 된 자료들이 모두 팩트로 들어난지라 확정이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ㅎ 지금도 충분히 멋진 게임이지만 하도 많아 하다 보니 재창조된 새로운 리메이크 4도 보고 싶긴 하네요 ㅎ 3 리메이크에서 교훈을 얻었길 바랍니다 ㅜ
와 저 아주 최근에 문득 옛시절 게임큐브로 정말 재미나게 즐겼던 바하4가 갑자기 막 다시 하고 싶어져서 플삼시절에 구매해둔 hd버전으로 다시 시작하려는데 클리어특전 무기들이 없으니 좀 심심하더하구요. 그래서 어떻게 인터넷상에서 누군가가 넷상에 올려놓은 세이브파일 데이터를 좀 옮겨와서 해보려 하는데 이거 정확히 어떻게 해야지 파일을 복사 할 수 있는지 궁금한데 혹시 아실까요?? ㅠㅠ 그와중에 바하4 리메이크 소식은 정말 반갑네요!
트로피 생기면서 타 계정 세이브 파일 적용은 정상적으론 안될겁니다 ㅎ 그냥 추억삼아 하루 날잡고 깨버리세요 ㅎ
겜하나가지고 모든새대 우려먹회사 어찌보면 대단함
진짜 대단하죠 ㅋㅋ
바하4는 리메이크 되면 무빙샷이 생길텐데 그럼 게임성 자체가 바뀔듯
RE2 정도로만 나와도 아주 좋을듯 하네요.
게임성은 좀 바뀌긴 해야되요 ㅎ 조준하고 있다고 못움직이는건 이젠 좀 ; ㅎㅎ
PS4판은… 기왕 우려먹을 것 플래티넘 트로피도 좀 붙여줬으면 좋앟을 거 같아요. 코드 베로니카도 PS3판에는 플래티넘 트로피가 없다가 PS4판 나오면서 생겼는데… 왜 4편은 안 해줬는지…
이미 출시한지 4년이 되어서 트로피 업데이트는 포기 해야 할듯 합니다 ㅜ
옜날에 진짜 재밌게했었어요 이것도 리메이크로 나온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기대됩니다
지금해도 재미는 보장 합니다 ! 리메이크는 저도 기대됩니다. 캡콤은 제작이 빨라서 8편 출시 이후 정보 공개가 나오긴 할거 같아요.
저도 큐브판 PS2판 PC판 3종류 있고 보통 1회차만 하는 저인데도 클리어 도합 10번은 한거 같네요.. 볼륨이면 볼륨, 게임성이면 게임성.. 빠질게 없는 정말 대작이죠 .. 4리메는 3처럼할거면 안하는게 낫고.. 2도 솔직히 ... 원작 요소를 상당히 빼먹고 만든거라. 4의 볼륨 다 살릴거 같지가 않아서 불안합니다.
3편은 2편 출시후 1년만에 나온거라.. 그전부터 개발 했다 해도 개발 기간이 너무 짧았죠 4편은 대충 만들진 않을겁니다 ㄹ
난이거 하려고 큐브산기억이있네요 지금생각하면 철이없었죠 ㅋㅋ
이거 하나로 큐브살만한 가치가 있어요
이 게임에 있어서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무한탄을 지원하지 않는 것... 정확하겐 5처럼 클리어 보너스로 장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무기 하나만 줄창 쓰는 재미가 부족했던 점이랑 적당히 빠른 게걸음을 취할 수 없었다는 것과 굴러서 피하는 동작이 타이망 맞춰 특정 상황에서만 가능한 정도군요. 아. 하나 더 불만인게 커다란 둥근 것들이 굴러올 때 엄청나게 연타를 해주지 않으면(PS2 기준.) 간단하게 깔려죽는 점.(...) 그거 하는 정말 불만이었죠. 아무리 엄청나게 연타를 해도 조금 기미가 늦춰지면 깔려서 죽는 레온을 보는 그 느낌은 참... 다른 구간은 어떻게 돌파를 해볼만 했으나 버튼연타를 극한으로 요구하는 그 구간 몇가지는 너무 심하게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용병모드가 재밌었죠.
QTE 버튼 액션은 갑자기 훅들어 올때가 많아 사실 이 게임을 하면서 사망하는 부분은 거의가 버튼 액션이라고 봅니다 ㅎㅎ 용병모드는 이때 부터 메인으로 자리 잡았는데 최근엔 캡콥이 gta 를 보고 뭔가 느꼈는지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멀티에 욕심 내는 바람에 뭔가 잘못되가는듯..
QTE 액션도 이게 난이도가 높아지면 확 죽어버리니 능동적으로 구사하는 것과는 뭔가 좀 안 맞았죠. (반응이 느린 유저들에겐 너무 힘들기도 하고.) 3 이후 4에서 용병 모드가 그 정도로 뛰어올라갔기 때문에 즐거웠고 5에서도 더 발전이 되었건만, 그런 건 더 잘 살리질 않고 자꾸 찌르려는 게 참... 애당초 바하 시리즈는 오프라인에서 혼자서 즐기는 걸 메인으로 삼아야 제격인 게임구성인데 그걸 무작정 억지로 멀티로 구현을 하려드니 재미가 나올 수 없죠. 4랑 5의 용병 모드를 지속적으로 개량 하는 게 몇배는 더 나았을텐데 참... 레지스탕스는 정말 영 아니더군요.
재장전 모션을 간지로 승화한 게임
라이플 장전 모션이 특히 맘에 들더군요 ㅎ
3.5로 불리우는 임시 버전 트레일러 떴을 때의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그러게요 ㅎ 나름 미스테리한 느낌이 괜찮았는데
아시아판인거 같네요. 당시 발매되었을때 일본판이 잔혹씬 수정판이라 무삭제인 북미판을 구해야했는데 그땐 리전코드라 정발기기에서 북미판을 구동하지 못했죠. 그 대안으로 홍콩판(아시아판)이 북미판과 동일하게 나오는걸 알고 구매했엇죠. ㅎ 정말 잼있게 했지만 나중에 큐브판을 해보고 생각보다 퀄리티차이가 큰걸 보고 놀랬었죠 별거는 아닐수 있지만 큐브판의 제작사 로고화면 나올때의 배경씬을 이후 이식되는 기종들에는 아예 삭제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 제법 멋지던데 말이죠 ㅎ
맨처음 공개되고 나서 기존이랑 너무 달라서 호불호가 엄청 심햇는데 막상 나와보니까 올드부터 뉴비까지 전부 환호성을 지른 게임이죠. 발매되자마자 새뱃돈으로 바로 구입해서 3일간 밥먹는시간 외에는 이것만 햇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3리메이크가 망했음? 원작 하고 비교도 안되게 잘팔린 걸로 아는데ㅋㅋ
전 PS2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구DVD하고 스팀판을 샀네요. 구DVD판은 충격의 순정상태에 놀라고 스팀판은 QTE 버그때문에 열받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역시 총알 걱정하느라 이리저리 도망칠 필요가 없었다는 거였죠. 샷건! 로켓런처! 아, 이건 이 게임이 아니었죠.
스위치는 프레임 60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