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2월 3일 발매된 릿지레이서의 4번째 작품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릿지레이서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게, 4편인 릿지레이서 타입4 통칭 R4 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듯..
표지가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설명해주는군요 ㅎ
후면 패키지 디자인 입니다.
전체적으로 옐로우 톤 색상이라 왠지 슈퍼카 느낌..^^;
초회판에는 초기 릿지레이서1편을 60프레임 + 진동대응 + 그래픽 텍스쳐를 상승시킨 하이스펙 모드 디스크가 보너스로 수록 되어있습니다.
이거 하나만 해도 초회판의 가치가 대폭 상승..!
R4 메인 게임 디스크와 메뉴얼 까지 옐로우 컬러로 통일.
릿지레이서1 하이스펙 디스크는 강렬한 레드 입니다.
확실히 고성능 카 하면 대표적인 컬러가 레드와 옐로우이긴 하죠.
남코 센스 있네요..ㅎ
이 게임의 지분을 거의 80%를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가세 레이코가 메뉴얼을 장식하고 있네요.
전 이게임이 출시 되었을때만 해도 가상의 인물인줄 모르고 실존 레이싱 모델인줄 알았더라는..ㅎㅎ
보너스 디스크에는 릿지레이서1 하이스펙 버전 외에도 남코에서 출시 예정인 게임들의 데모들이 대거 수록 되어있습니다.
철권3 라던가.. 바람의 크로노아 같은 명작들이죠.
이 시절의 남코는 정말 서비스 정신이 대단했는데,
요즘 같은 시대엔 어느 개발사에서도 유저들에게 서비스 같은건 기대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말 사소한 난이도 옵션 하나 조차도 DLC 팔이 하는 세상이니까요.
PS1 정품 디스크의 상징 블랙디스크 ㅎ
기스나면 정말 보기 싫어지지만, 매끈할때 간지는 정말 쵝고 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드리프트를 이만큼 쉽게 도는 레이싱 게임이 요즘엔 귀해지고 있는듯 합니다.
간만에 구동해본 릿지레이서 R4 였습니다.
R4는 여전히 완성도 높은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사실 전 게임보다도 오프닝 덕분에 이 게임의 가치가 더 높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 새벽 공기감(?)을 느끼게 하는
나가세 레이코의 무비는 세월이 지나서 봐도 좋네요 ㅎ
푸르스름한 새벽녘의 그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릿지레이서8을 언젠가 볼수있을런지..
당시 R4오프닝은 충격적이었죠. 오죽하면 우리나라 가수가 R4오프닝을 표절한 뮤직 비디오까지 나올정도였으니 ㅎㅎ
https://youtu.be/RtF80UCgarY
https://www.youtube.com/watch?v=waTXPTAYAy4
PS1 때 릿지레이서의 짜릿한 손맛을 잊을 수 없죠~^^ 그란 투리스모는 리얼이라고 하지만 넘 어려운거 같고.......릿지 레이서만의 드리프트 손맛은 최고입니다. R4는 오프닝도 멋졌고 수 많은 차종이 대박이였죠.^^ 오랫만에 오프닝 보니 옛 추억이 떠올라 기분좋네요. 저도 1~4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채정안 무정이요 ㅎㅎ
당시 레이싱 게임계의 양대 축이였죠. 발매일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 나네요. 저도 정품으로 지금까지 가지고 있고 조그콘도 보관 하고 있네요.
며칠전에 갑자기r4 오프닝 노래생각났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레이싱게임은 자주하는 장르는아니였지만 r4는 오랫동안 했었네요
명작
릿지 레이서가 레이싱 겜 치곤 상당히 쉽고, 덜 현실적이지만, 겜으로써의 재미를 좀 더 추구하던 겜이랄수 있는데, 요샌 이런 겜 잘 없는듯... 니드포가 그나마 그렇게 만들긴 하는데, 이것도 시리즈마나 격차가 커서...
저 오프닝 영상은 다른 걸로도 유명했었죠
게임도 재밌었지만 전체적으로 음악들도 너무 좋았죠 R4 https://youtu.be/mFSxWVuqp50 요즘도 가끔 이 코스랑 자동차 고를 때 나오던 브금 틀면 당시 신나던 기억이 떠올라서 가끔 듣게 되네요
재작년에 20주년 기념판이 나왔습니다. 수록곡 전곡 리마스터에 20주년 기념 리믹스까지. 특히 ESTi님이 리믹스한 Quiet Curves가 압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rLXwM_4t0&list=PL37TwLBv1l-Tq_1L1ZkShVRkCzvvKANbs
당시 R4오프닝은 충격적이었죠. 오죽하면 우리나라 가수가 R4오프닝을 표절한 뮤직 비디오까지 나올정도였으니 ㅎㅎ
저도 본것 같은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
짭이 몇개 나왔는데, 저 잠깐 생각하는 듯한 매력적인 표정을 재현하는 경우는 없더군요. 표정과 눈동자 방향 같은 것들 정말 연출이 환상적이었음.
shinjy99
채정안 무정이요 ㅎㅎ
근데 다시 보니 너무 황당하다. 아무리 나가세 레이코가 예뻐서 사리분별을 할 수 없었다 치더라도 시합 도중에 카레이싱 선수가 차를 세우고 사람을 1명 더 태워서 차량 무게를 늘리다니...ㅋ (뭐, 나머지 선수들은 터널에서 몽땅 담궈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100% 우승할 수 있는 승자의 여유 같은 건가?)
저거 2등이랑 너무 차이나서 저러고도 1등 골인하는 연출이에요
제 첫 콘솔이었던 PS1을 구매할때 같이 구매한 타이틀이었습니다. 20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게임을 즐기며 그 오프닝을 넘어서는 충격을 받은 일은 몇번 없습니다. 물론 오프닝곡 'Urban Fragments'역시 지금도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새로운 콘솔의 런칭과 함께했던,12월 3일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릿지 레이서의 새 넘버링이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PS1 때 릿지레이서의 짜릿한 손맛을 잊을 수 없죠~^^ 그란 투리스모는 리얼이라고 하지만 넘 어려운거 같고.......릿지 레이서만의 드리프트 손맛은 최고입니다. R4는 오프닝도 멋졌고 수 많은 차종이 대박이였죠.^^ 오랫만에 오프닝 보니 옛 추억이 떠올라 기분좋네요. 저도 1~4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음악 죽이네요
오프닝인가에 알! 포! 하는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진짜 PS1 띵작!
1999년도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당시 컴퓨터 에서 3d 그레픽 카드 부두2 구입 할려다가 정말 둘째 동생 말만 믿고 구입한 2번째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1에서 오프닝 영상과 음악에 충격을 먹어서 미친듯했던 게임이네요 당시 그란 투리스 모 도 같이 있었지만 정말 오죽하면 레이지 레이서 r4 에 손이가더군요
플스는 없었지만 R4 오프닝은 정말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R4저거 친구 플스 빌려서 했었는데 ㄹㅇ 쌉명작....
진짜 오프닝은 아직도 ....
전 R4 랑 테일즈오브데스티니 1, 2 게임 오프닝을 그렇게 까지 했다는게 충격이였쥬...
명작이죠 엔딩장면도 또하나의명작은 발키리프로파일
캬... 나에게 드리프트란 이런것이다 를 알려준..
저시절 남코게임 오프닝은 다 좋았던 듯... R4도 그렇고, 소울엣지도 그렇고,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도 그렇고....
저때만 해도 실사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났던 기억이 ~
침대에서 일어났을때 나오던 나카미치 사운드 스페이스...크...
채정안 무정이라는 노래 뮤비가 R4영상을 가져다썼다는 소리는 있었는데
R4, 소울엣지 오프닝은 정말 대단했지.. 음악 연출 CG퀄리티 전부 최고였음.
https://youtu.be/RtF80UCgarY
엣지는 눈물이죠 ㅜㅜ
오프닝에서의 흔들림이 정말 충격적!
오프닝도 오프닝이지만...엣지 마스터 모드 같은 건 격투게임 싱글 모드에서는 거의 최초가 아닐지...
개인적으로 당시 기준 최고의 오프닝이라고 생각함
그당시 고딩 인데 이겜 용산에서 구이했는데 게임은 생각 안나고 이게시판 오프닝 보고 부랄딱치고 갑니다 울뻔했네
저당시 남코의 sd기술이 정말 훌륭했었는데 특히 테크노틱한 사운드들은 쵝오!!
Volcano였던가... 팀별 히든카중에 혼자 이상한 엔진 탑재하고 호버링듯이 주행하는 자동차가 참 마음에 들었죠
난 테일즈오브데스티니 정말 게임은 안하고 오프닝만 계속본듯
당연히 R4겠지 라며 클릭함..
사실상 명맥이 끊어져 버려서 아쉬운.. 레이싱 장르에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이거 오프닝 대단했죠... 더불어 하나 더 하자면 전 와일드 암즈 그 휘파람 소리 아직도 너무 선명히 기억나요
플스 시절에 이거랑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오프닝 2개가 정말 인상 깊었죠
여기 ost 음원은 아직도 차에서 드라이브하면서 듣습니다 저녁에 강변북로에서 운전하면서 your vibe 들으면 크....
릿지 아니..나가세 레이코는 추천!!
그나저나 나가세 레이코는 죽은거지?ㅠ.ㅠ (레걸이 금지 직업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waTXPTAYAy4
묘하게 몇씬이 오버랩되기는 하나... 채정안 버젼은 한참 촌스럽네요. 음악이나, 뮤비 연출이나
R4 음악은 아직도 즐겨 듣고 있지요 ㅎㅎ 장거리 야간운전때 틀고 달리면 감성 충만해집니다.
R4 오프닝은 지금 봐도 세련되고 멋있음.. 이랬던 릿지가 왜 PS2에 와서 그 모양이 되었는지 ㅉㅉ
발매 당시 R4 를 즐기던 제 심정 : 뭐야..... 오프닝만 좋고, 게임 내부는 별로잖아. 차라리 그란투리스모를 계속 할래. 지금에 와서 간간히 즐기는 제 심정 : .........갓겜. 스트레스 없이 이렇게나 시원하게 달리는 즐거움이라니. 심지어 음악과 배경구성조차도 좋다.
오프닝도 오프닝이었지만, 게임성도 역대 시리즈 중 최고였죠. 그리고 UI는 아직까지도 댈 만한 게임이 별로 없을 정도로 세련됨의 극이었습니다.
연출은 지금봐도 전혀 손색이 없네요. 히치하이크하던 순간이라던지 ... 블랙디스크 등등 참 아련한 추억입니다.
R4는 인정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오프닝.. 지금도 가끔 돌려봅니다. 게임도 엄청 재미있었죠 지금 레이싱게임은 너무 리얼이라 좀 ㅠ
예상적중... 수많은 멋진 오프닝이 있었지만 유독 이 녀석이 인상에 남더군요
크...........저 패키지!!ㅠㅗㅜ
아재라 ... 베스트에 콘솔 역사에 남는 오프닝이라 써 있길래 당연히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지 하고 들어왔는데 릿지였음 ㅜ_ㅜ
게임도 물론 좋지만 OST가 진짜 너무 좋습니다 R4 이후로도 레이싱 게임에서 저정도 퀼리티의 OST는 들어보지 못했던듯 그나저나 R4 OST 스포티파이 같은곳에서 못듣나?
릿지레이서 하면 네지콘이었나요 그 컨트롤러 떠오르네요
후속작포함해서 R4 뒤로는 그만큼 재밌게 즐긴 레이싱게임이 없네요.
게임도 스피드하고 특히 드리프트 하는 게 즐거웠습니다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OST
저 보너스 디스크 안에 테일즈데스티니 체험판 있음. 액플 있으면 실행가능
이건 로그인을 하게 만드네요..! 저도 나가세 레이코 떄문에, 왠만한 게임 닉네임 다 나가세로 하고 다닙니다 ㅋㅋ
전 개인적으론 릿지 시리즈중에선 3탄인 레이지레이서가 최고였습니다 오프닝 과 게임 전부다
ps1 시절 레이싱 게임중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받은 오프닝은 그란트리스모 입니다. 알포 도 훌륭했지만 그란트리스모를 빼면 왠지 섭섭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교 동영상... https://youtu.be/me7ZK6BBxFc
릿지레이서는 뭔가 드리프트 느낌이 상쾌하죠 ㅎㅎ 다른 아케이드 레이싱 하다가 그란하면 급 답답해짐 ㅠㅠㅠ
초등학생때 게임은 안해보고 오프닝만 보고 엄청 기가 막혀서 오프닝만 몇번을 돌려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대략 10년뒤인 어느날 마침 PSP가 있었고 마침 PSP용 릿지레이서가 발매되서 미친듯이 뽕을 뽑을 정도로 플레이 했던게 기억나네요. 팩맨차도 얻어보고 방구차도 얻어보고, 옆에 날개가 그려진 특이한 모양의 흰색 자동차(방향전환할 때마다 사이드 덕트가 열렸음)도 얻어보고.. 참 정말 간만에 재밌게 했던 레이싱 게임이었더랬죠
ps1 게임 오프닝중 정말 좋았던 오프닝이 오메가 부스트 인데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추억이 새로워서 올려 봅니다.ㅋ https://youtu.be/UPQnmRxlrYk
잊고 있었는데..이게임도 오프닝이 예술이였죠~~!
귀무자3가 아니었군 ㅋㅋ
노래도 진짜 좋앗는데 ㅋㅋ
제목보고 바로 릿지레이서가 생각났는데 나 점쟁이 해도 되겠군
저 여자 납치된 다음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R4 때문에 R5 샀다가 바로 팔아버렸던 기억이...
캬아~~ R4 실물 디스크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산뜻했죠~! 그러나 차세대기로 넘어오면서 부터 명맥이 끊어져서 아쉽다는... ㅜㅜ
https://youtu.be/923fVDDwaHo PS1 시절의 오프닝은 전 소울엣지하고 크로노 크로스가 제일 인상에 남네요. 음악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정말 많이 들었던... 크로노 크로스는 지금 봐도 CG 퀄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