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스트리트 파이터 0~6

[LASTFANTASY]

많은 팬이 그렇듯 2부터 입문해 조금씩 꾸준히 즐기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개인적으론 스파2,스파2대쉬,슈스파2X, 스파제로2, 스파3서드,

슈스파4 아케이드 에디션을 좋아하고 지금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16, 32비트 게임기로 나온 스파를 가장 많이 즐겼었죠.

후기작도 좋아하지만 저에겐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 해도 재밌는 스트리트 화이터 II

오락실에서 구경만 했었던 스파1

92년 최고의 인싸는 슈퍼패미콤과 스파2를 갖고 있었던 친구

3DO 최고의 게임 슈스파2X

다이고 블로킹으로 유명한 스파3 서드 스트라이크

마지막으로 최신 스파 6

여러분들은 어떤 스트리트 파이터를 좋아하시나요?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鋼のzeel™]

좋고 싫고를 떠나서 역시 추억이 가장 많은건 2 네요....

[꼭지]

오락실 맞은편에서 쾅! 소리나면 ㄷㄷㄷ

[LASTFANTASY]

1도 있긴했지만 어떻게 이런 완벽한 게임이 한번에 나왔나 지금봐도 신기합니다.

[꼬운대]

스파2가 인기와 임팩트는 최고 개인생각엔 슈퍼스파2x가 완성형이라고 봅니다. 대박 구경잘했습니다. 스파도 엄청난 매니아가 계셨군요 하다가 닉네임 보고 아 그분이시군하면서 끄덕거림 ㅎㅎ

[LASTFANTASY]

슈스파2x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srm81r]

30년전에 게임상점에서 슈퍼패미컴용 스파2를 애들이 대전모드를 플레이하는 걸 매번 구경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덕분에 오락실에 거의 가지않았던 저도 스파2의 플레이 장면을 여러번 접할수있었지요.
어떤 애가 스파2를 플레이하기위해 슈퍼컴보이를 구해서 딴 애들이 걔를 엄청 부러워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LASTFANTASY]

전 스파2 때문에 슈퍼패미콤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메탈 온]

딱하나 꼽지자면 스파2 챔피언 에디션요. 동캐릭터 대전에 당시 선택이 없던 사천왕 까지 플레이 할 수 있었으니 스파2의 버전의 혁명 아닐까 생각 됩니다.

[LASTFANTASY]

사천왕을 고를 수 있다는 루머가 온동네를 떠들썩하게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Winter Love]

사진 잘 봤습니다.
2는 1990년대 오락실 추억이네요.

[Winter Love]

영상 감사합니다.

[미니니니]

단지 스파2때문에 슈패를 샀던 학창시절 ㅠ 일찍 일어나서 신문배달해서 조금씩 모아서 구입하고 첫 기동을 할때의 그 감동 ㅠ 잊을수가 없네요 ㅎ

[신유희]

라데꾸

[VinceCarter 15]

오락실 스파2에 항상 쌓여있는 동전을 볼 때마다 스파2의 인기를 실감했죠. 그 스파2가 슈퍼패미컴에서 작동하는 걸 보고 받았던 충격은 엄청난 임팩트였습니다.^^
라판님 스파의 추억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