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벨 82, 원래대로라면 이번 호노카 SR을 각성시켜야했으나 불행히도 밀리언아서의 버릇 덕분에 각성 안시키고 먹이로 줘서 스킬업한 호대장님을 보유하고 있음...
1. 카드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없을수록 좋음.
> 물론 이 게임을 하는 러브라이버는 참 견디기 힘든 유혹을 수차례 받으나 가챠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과금러보다 운 좋은 무과금러에 의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확률이 높음.
2. 최소 하드곡 S-S를 띄울 수 있을 때까지 '카스톤으로 이벤트'를 달릴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음.
> 결국 언젠가는 이벤트 참여해서 각성컷, 3장컷을 달려야하는데 기본적인 덱이 꾸려져있지 않다면, 달려봤자 효율이 안나옴. 이 게임은 구조상 SR 명함을 얻기 까지는 카스톤을 안 쓰고도 가능하기에 조건이 부합하기 전에는 이벤트가 실시되면 꾸준히 달려주기만 하면 됨.
3. 각성, 키즈나, 레벨 맥스!
> 일반권유를 해서 얻은 애들은 특별연습으로 각성시킨다음, 키즈나 맥스 때마다 카스톤이 들어옴. 그리고 절대 버리지 말고. 딱히 급하게 키울 카드가 없을 때 키워서, 도시락 겸하는 것을 권장. 앨범 보상이 따로 있음.
4. 이벤트를 달릴 준비가 되었다면, 스코어 매치를 피하고 수집랭킹에 스톤을!
> 일단 경험치적으로나, 스톤 효율이라던가 등등 수집랭킹이 훨씬 메리트가 있음. 게다가 스코어매치 랭킹전은 덱이 좋아야가능한데 솔직히 무과금은 한계가 극명함. 반면 수집랭킹은 일정이상 덱파워만 보장되면 제법 동등하게 겨룰 수 있음. 개인적으로 각성컷을 노리고 달릴 때, 제일 적합한 수집포인트는 3만점. 이때 카스톤 2개 보상도 있고. 이정도 하면 딱 하드 100판 혹은 익스 60판 땡겨서 카스톤을 받을 수 있음. 설명이 복잡하면 그냥 수집랭킹전에는 이벤트곡 하드 SS 또는 익스 SA이상을 꾸준히 띄워줄 수 있을 때, 스톤을 써서 3만점까지 달린다. 라고 생각하면 됨. 추세 봐서 점수 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슬아슬한데다 3만점까지 갈 때 얻는 카스톤양도 좀 되고, 일단 다음 이벤트에서 유리해지도록 레벨도 올라가기에 3만 추천함.
5. 무과금에겐 LP 하나하나가 소중. 고로 죽지마셈... 그리고 점수가 C랭크 이하면 경험치가 반토막나니 C랭크 이상은 꼭 확보. 바꿔말하면 초기에는 부캐를 하나 둬서 곡 선행연습용도로 두는 것을 권장함. 멀티계정어플 같은 거 있으니 '~' 혹은 미리 어려운 곡은 굇수들의 클리어 영상보고 사전에 리듬감이라던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적어도 어지간히 리겜을 못하지 않는 이상 죽진 않는다...
6.
스코어매치 -> 명함만 목표할 경우 : C랭크 이상으로 깰 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익스). 스톤 써서 달릴 경우 : S랭크로 깰 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
수집이벤트 -> 재료 수집은 C랭크 이상으로 깰 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익스). 이벤트 곡은 S랭크로 깰 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
이벤트가 없을 때 -> 하드곡 또는 새곡
> 난이도가 높을수록 경험치 효율이 좋음. 익스를 깰 수 있다면 무조건 익스를 ㄱㄱ 이벤트 때는 레벨업 보너스도 잘 활용하는 것도 좋고 일단 익스에서 이벤트곡을 할 수 있는 재료가 많이 나옴. 물론 하드에도 카스톤이 걸려있고 인연포도 걸려있으므로, 하드곡은 가급적 이벤트가 없을 때 하세요.
7. 아이패드 에어 사라.
> 러브라이버 필수템임. 여러말 할 거 없이 걍 써보면 암.
8. 옵션에서 컷인을 끌 수 있으며, 이 게임 할 때는 다른 푸쉬도 꺼두는 게 좋음.
> 딱 봐도 이 게임은 유니티엔진 써서 만든 2D게임임. UI는 NGUI를 쓴 거 같고...
유니티는 2D게임에는 솔직히 최적화 쥐약임. 유니티가 개발 쉽고 멀티플렛폼에 유리해서 그렇지 절대 최적화가 잘되있는 엔진이 아님. 고로 고스펙의 기기라할지라도 렉이라던가, 이런 게 발생하기 쉬움. 리듬게임인데 렉 발생하면 노답이므로, 렉 발생하면... 바로 홈버튼 내지는 일시정지 버튼 눌렀다가 다시 시작하면 해소됌.
9. 가챠를 굴리고 싶거든 50개 이상 모아서 SR 한장이상 확정일 때만...
> 도브라이브(SR이상 0장인 경우) 확률이 생각외로 높다. 한번 당하면 의욕이 단숨에 꺾이고, UR 안떠도 맘상하긴 마찬가지다. 솔직히 SR 여러장 나오면 좋다고들 하는데, 내가 볼땐 SR 10장보다 UR 1장이 더 값지다. 특히나 무과금에게는 더 그런게, 일단 UR 을 센터에 두면 프랜 구하기도 쉽고, 어차피 낱장 SR은 결국 이벤트 각성 SR에 대체되기 마련이다. 뭐 본인 운이 좋다면 한번굴려서 원샷에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항상 내 운이 최저로 가정하고 플레이하기에, 카스톤 1000개 모아서 한방에 가챠에 올인할 계획.. 참고로 수집랭킹 하면서 1000개까지 모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추정컨데 대략 2년~3년 정도다.
10. 그밖에 덱배치 방법이나 좀 더 디테일한 내용은 위에 보면 통합공지~기기별 스쿠페스 구동조사 사이에 모든 액기스가 다 담겨있다. 적극 활용 ㄱㄱ
뭘 10개나 만드시나요.. 그냥 과금해 한 마디면 끝나는건데..
뭘 10개나 만드시나요.. 그냥 과금해 한 마디면 끝나는건데..
7번은 그냥 본인 잘쓰는 기기이면될듯. 전 모든 기기 통틀어서 옵뷰가 제일 잘맞던. 뭐여튼 제가 생각하고 있는거랑 같네요 ㅋㅋ
8번 유니티 엔진 아닙니다. KLaB 자체 개발 Playground 게임 엔진을 사용했지요. 소스도 공개되어있구요.
헐 진짜요? 자체엔진인데 왜 이리 발적화...
저는 에어보단 패드2가 더 좋더라구요 스쿠페스 할때는요 ㅎㅎㅎ
울레 한장보다 슈레 열장이 훨씬 값집니다. ... 특히 판강이나 회복 울레는 가치가 그렇게 안높습니다. 센터에나 세울 용도지. 프렌은 여기 게시판에서 적극적으로 찾으면 되구요ㅎ 거기다가 6은 이벤트를 달리는 입장에선 완전 NG입니다. 익스 S를 못띄우면 하드 S가야 해요. 경험치를 고려하더라도 적당히 섞어줘야 함. 특히 익스 B~C, 하드 S 라면 절대로 하드 가야 합니다. 4는 기본적으로 매칭에서 덱빨이 적당히 고려가 되기 때문에 닷지만 잘 쓰면 승률 꽤 높습니다 (물론 충분히 잘 친다는 전제 하에). 저 무과금이고 노울레 계정으로 지난 스코어 뛰었는데 1등 50%, 2등 30%, 3등 이하 20% 이런 비중.
6에 대한 추가 설명: 수집이벤트에서 아이템을 모을때는 익스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동의 C랭 이상이면 아이템을 조금 더 모을 수 있으니까요. 경험치도 이득이고. 하지만 모은 아이템으로 이벤트를 돌리는건.. 랭크 잘 봐가면서 해야 합니다. 효율이 비슷하다면 경험치 더주는 익스를 가는게 맞는데... 덱빨이 부족하던가 콤보를 충분히 못내겠으면 하드 가서 얻는 이익이 훨씬 많습니다. 매칭도 스코어 S가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 하드가 결과적으로 이벤트기간동안 같은 스톤소비에서 더 높은 포인트를 얻습니다.
6 : 제 말은 이벤트 곡이 아니라 수집아이템을 몹는 곡을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이벤곡에 관련 설명을 3번에 하였지만... 초심자가 보기엔 오해 소지가 있겠네요. 4 : 물론 잘친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스톤 사용처가 한정되있는 무과금 입장에서는 스코어에서는 비축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여 저렇게 적은 것입니다. 10장은 사실 어느 정도 과장이 섞여있지만, 노각성 가챠 슈레에 대한 제 입장은 결국 이벤트 SR에 대체되기 쉬운 카드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일반 곡 클리어횟수나 카스톤 별도 보상이 없는 스코어 매치에 비해 수집랭킹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 지난 이벤에서 75렙 정도의 계정으로 스코어 뛰는데 스톤 22개 들었습니다. 이번에 60렙 정도의 계정으로 수집 뛰는건 스톤 26개 들었습니다. 약간 넉넉하게 가느라 그런거지만 그래도 24-25개 라고 봐야죠. 참고로 후자가 울레본계, 전자가 노울레 부계입니다. 추가적 레벨업효과가 있는 수집이벤쪽이 확실히 득이 되지만.. '균형잡힌' 덱 성장을 위해서는 싸이클을 '통째로' 모두 참가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해야 3색에 균형있게 들어갑니다. 최근에야 깨달은건데... 가챠만 안하면 한달에 두탕 이벤트 뛰어도 대강 한시즌 버틸수 있게 스톤이 수급되는 것 같습니다. 한시즌 이벤슈레를 두장씩 올콜렉할 수 있다면 이건 꽤 크죠. 고로 가챠에 대한 미련을 완전 단절하고 이벤슈레를 노리는게 좋다는건 저 역시 완전 동의합니다ㅎ
음, 수집이 스코어보다 좋은 장점은 경험치만이 아니라.. 일단 재료 수집을 위해 다양한 일반곡들을 클리어할 수 있으며, 클리어 횟수나 이런 것들을 갱신할 수 있다는 점. 이벤트신곡 추가로 인해 이벤트 신곡에서 얻을 수 있는 카스톤이 있다는 점. 물론 어차피 스톤 안 쓰고 달려도 모든 난이도 관련 스톤이나 콤보 관련 보상은 받을 수 있지만.. 횟수 관련 스톤을 받을 수 있죠. 무엇보다 하드 S-S만 띄울 수 있어도 균일하게 최상위 수집을할 수 있는 반면, 스코어는 위로 갈수록 상대가 강해지고, 곡이 랜덤이기에 자신이 약한 곡이 나올 수도 있고 항상 최상위 수집을 할 수 없다는 점도 있죠..
울레한장보다 슈레 열장이 값진다는데 동감! 너무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6같은 경우. 적혀있는것 맞는거 같은데.. 마스코트 모으는건 가장 높은 난이도(이지 5 노멀 10 하드 16 익스 27개) - 랭크랑 상관없이 고정[경험치 생각안했을때] 이벤트 악곡을 할때 - 무조건 콤보를 S랭크 낼수있는것 (콤보 랭크에 따라 30개이상 차이) 익스 S를 못뽑으면 무조건 하드 S가 더 이득인걸로 알아요.. 경험치 계산기 돌려보니..하드 S로 모았을때랑 익스C로 모은걸 비교하면 하드S로 모은게 몇백개이상 더 많이 모아요...
휴이1 // 그부분에 대해서 부시모는 꽤 밸런싱을 잘 해놨습니다. 수집 최상위로 계속 연타하는거랑 스코어에서 스코어만 S따고 순위는 2.5등(..) 하는거랑 별로 차이나지 않습니다. 스코어 S+1등 으로만 내달릴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스코어쪽이 훨씬 편할겁니다 아마. 거기다가 보상 잘 보시면 아실텐데.. 수집은 티켓+스톤 의 랭킹보상이 곡랭킹기준이라 덱 약하면 진짜 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스코어는 이게 포인트등수로 같이 받는지라 같은 정도의 달성도라면 티켓도+스톤보상도 더 많이 들어옵니다. 이게 대강 신곡 클리어 스톤보상과 또이또이 되기도 하죠. 오해가 있을까 싶어 강조합니다만.. 수집이 스코어보다 후지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스톤이 매우 쪼들리는 입장이 아니라면 (11연 두번정도 후에 가챠만 끊으면 무과금도 이벤돌기에 전혀! 쪼들리지 않습니다) 둘다 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재미적으로 스코어가 조금 더 소셜틱한 재미를 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초반의 리겜력 향상은 스코어가 진짜 도움됩니다. 긴장감 맥스인 상태로 다양한 곡을 골고루 쳐볼수 있어서.
특히 통상시 혹은 수집시에 별 신경을 안썼던 '판정력' 을 키운다는 점에서 스코어이벤은 꽤 각별합니다ㅎ (판정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쉬운곡을 집중해서 치는 연습이 필요한데 여기에 모티베이션을 주기 어렵죠 수집이벤트는)
저 역시 그 부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둘 중 한 타이밍에 스톤을 쌓아서 언젠가 가챠를 하고 싶다면 저는 스코어랭킹을 포기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 ur...이 필요해요ㅠㅠ
공감은 많이 가는 십계명이군요.^^ 아이패드 안쓰고 갤노트 10.1 쓰는 인간에게는 잘 못느끼겠지만.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노트3쓰고있는데 이전에쓰던폰은 갤투라서 작아서 들고하기 편한데 노트3는 크기가 애매해서 손에 들고하면 이어폰이 걸려서 파지법이 너무 이상하고 앉아서 하기에는 것도 쫌 애매함 ㅠ
일반연습 애도..
근데 생각보다 타격은 덜하네요. 호대장님은 제 애착 순위가 높은 편은 아니라 ㅎㅎ 사실 이번 랭킹 달린 이유도.. S-S 띄워지고, 좀 더 레벨올려서 수면시간에 낭비되는 LP가 아쉬웠던 점도 있었죠.
노트2쓰는데 렙80찍을때까지 아직까지 불편함 없음
무과금들은 과금을 안한 상태에서 최고의 효율(덱의 성능, 리세마라를 통한 확률의 조정 등)을 내려고 하지만 과금 앞에선 모두 부질없는 짓이죠..
결국 무과금들은 가챠를 안하면 이벤트SR이상은 즐길 수 없으니까요..
뒤늦게 와서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