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쓰자면
1.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참담하다.
2. 점검 후 오류상황에 대해선 시급히 대처중이다.
3. 공지사항 오탈자는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
4. 신규 부원들 미번역 대사는 잘못했다. 수정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5. 점검 중인데 서버 차단 안 한 건 다음엔 주의하겠다.
6. 게임 이용에 불편 준 거 다시한번 미안하고, 안 그러도록 노력하겠다.
기네요. 답변이.
난짝 난짝 엎드리는 걸 보니 같은 문의로 어지간히 두들겨 맞은듯합니다.
그럼 같은 부원인데 이름이 서로 다른 문제랑 익스 배포 스케쥴이 떡인게 다음 과제네요.
EX배포는 방문했을때도 그리고 메일로도 클레임걸었죠. 이번 EX보고 충격과 공포를 금치 못해서...
다음부터 주의하겠다고 그러는데 그 다음이 없어져간다는걸 아직도 모르나..
왜 매번 다음이라는 말을 할까요. 지금 잘 해야지.
왜 이걸 공지로 안올리는걸까요... 얘들은 ... 어찌 이리 유저 달래는법을 모르죠..
그냥 우짤 줄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이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