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쓴다고 반말체가 되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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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오류 토스트
그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매번 참신한 오류로 유저들의 두뇌를 활성화시켜준다.
언제 일어날 지 모른다는 점에서 7대 불가사의중 제일 무섭다.
2. 그리고 그 창조오류를 바탕으로 UR을 연성했을 토스트 정직원
아무렇게나 UR뜬걸 인증하면서 유저들의 눈을 마비시킨다.
악의가 없다는 점에서 꽤나 무섭다.
3. 사관(史官)들과 행동주의자들
이벤트기록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게임 운영 문제점 지적과 보이콧까지
한쿠에 쏟는 애정 자체가 놀랍다.
4. 보관함에 들어오는 카스톤
왜 한 것도 없는데 카스톤이 계속 늘어나지...?
게시글로 본 바로는 3월 13일 이후로 보관함에 들어온 카스톤만 30개라고 한다.
5. 양토리
전사의 상징으로 불린다.
6. 우미오시 그 자체
한마디로 헨요.
이들과 이벤트 경쟁을 하게 되었다면 각오하자.
코토리오시들은 그래도 어여쁜 코토리씨때 한 수 접었다구...
7. (럽라게 공통) 럽μ'다는 어디까지 뻗어있는가
당첨되었다면 나눔하신 분 속 안타게 얼른얼른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미오시는 일반인인데요..
평범합니다.
우미오시는 이상하지 않습니다.
6번은 일쿠게도 동일합니다.
그쪽도 헨요는 맞는데 이벤트를 미친듯이 달리지는 않아서 공통을 붙이진 않았습니다.
우미오시는 이상하지 않습니다.
우미오시는 평소에는 이상하지 않은 일반인입니다.
우미오시는 일반인인데요..
평범합니다.
아아...양토리만 생각하면 ㅂㄷㅂㄷ합니다
양토리ㅋ
어... 음... 양토리가 왜 전사의 상징이 되었는지 설명해 주실 스피드웨건 없을까요;ㅁ;?
한쿠 첫 이벤트인 코토리(양토리) 마카롱 수집 이벤트가 역대 스쿠페스 (한국, 일본, 미국등) 모든 이벤트중에서 가장 커트라인이 높았습니다. EX난이도도 없던때라 하드 난이도로 재료를 모으고 소비해야 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불지옥 이상이었습니다. 다들 랭크도 낮은 시점이라 카스톤을 30개 넘게 쓰고도 각성컷에도 못든 사람이 수두룩 했습니다. 이때 스킬컷/각성컷 커트라인이 200/1000명 이었는데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300/1500명으로 바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랬었군요... 고마워요 코토리웨건!! (아무생각없이 명함컷만 했던 사람)
익스없음, 4배곡없음, 길고긴 연장점검으로 짧아진 이벤트 기간 각컷 40000 / 스컷 54000 저는 당시 50랭크로 카스톤 60개쓰고 40286점으로 각컷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