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플러스가 주최한 러브라이브 극장판 선행상영회, 항상 느끼듯이 각오를 하고 갔지만,
역시 존재하는 몇몇의 양심없는 새치기 및, 자리 맡아두기 등 짜증나는 일들이 많이 가득했네요.
미숙한 직원들의 뜨뜻 미지근한 진행, 여기저기서 나오는 불만 및 러브라이브를 즐기러 왔는지, 분노만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새벽 4시부터 기다리면서 앞 뒤로 서로 얼굴들을 확인하며 힘들때 서로 독려하고, 이야기하고, 나이를 뛰어넘어,
정말 하나됨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내 평생 몇번이나 이런 경험을 할까요. 아쉬움과 기쁨을 교차하며,
오늘 돌아왔습니다.
ps. 럽라 극장판 토요일 123회차 일요일 123회차 다 끊어놓았는데,
정작 궂즈를 사기 위해서는 영화나 궂즈 두개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직원분의 말에 얼태기가 없었고,
새벽 4시부터 기다렸는데, 앞에 분명히 9명이 있었는데, 궂즈를 살때는 10명이 되어서,
직원에게 지금 1명 추가 되었다고 따지는데, 직원분 (노란머리에 덩치있으신 스텝 난 기억합니다) 친구가 자리 맡아주는건 합당하다라고
말하고, 제가 "친구가 자리를 맡아 줘도 된다 맞죠? 그럼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친구가 궂즈 살때 그때만 슉 들어와서 앉아서 사면 되겠네요?"
라고 말할 때 "네 가능합니다 됐죠?" 라고 10시간 넘게 기다린 우리들에게 됐죠 해결된겁니다 라고 이야기했던 그 직원분
나중에 다시 한번 이런 행사할때 다시 한번 만나면 고대로 제가 갚아드리겠습니다.
한명씩 교대로 쳐 자다가 궂즈 살때만 등장해서 길을 비켜라 나는 저 직원이 장담한대로 자리를 맡아줬으니 길을 열어라 라고 할테니
이 글 보고 꼭 합당한 절차를 기억해주십시오.
^^ 그래도 참 웃긴 경험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네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자리 맡아줬다고 해서 궂즈살때만 나타났던 그 여성분 여성분이여서 제재를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 10시간동안 기다린 우리하고, 궂즈살때만 출현해서 지 살거 다 사고 10시간 기다린 우리들 물먹이고 저희들에게 됐죠? 그러면 된겁니다 됐죠? 라고 했던분 저는 절대 잊지 못합니다. 정당하게 룰을 지키고, 착한 사람들을 호구로 보고, 올바르지 못한걸 올바르지 못하다고 이야기를 한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행동이니 분명 언젠가는 드러나겠지요
애니플러스에 전화나 사이트 문의로 정식항의 한번 넣어주셔도 될듯... 여러명이서 하면 효과가 조금은 있으려나
러버스트랩 결과가 궁금하네요^^
니코를 실패한 8명 다 모았네요 ㅎㅎ
애니플러스 직원인가요? 고객한테 됐죠?라니...
그 자리에 저도 있었는데... 됐죠? 이 말에 멘붕...;;; 그냥 어이없었어요.
네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자리 맡아줬다고 해서 궂즈살때만 나타났던 그 여성분 여성분이여서 제재를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 10시간동안 기다린 우리하고, 궂즈살때만 출현해서 지 살거 다 사고 10시간 기다린 우리들 물먹이고 저희들에게 됐죠? 그러면 된겁니다 됐죠? 라고 했던분 저는 절대 잊지 못합니다. 정당하게 룰을 지키고, 착한 사람들을 호구로 보고, 올바르지 못한걸 올바르지 못하다고 이야기를 한 사람들을 바보 취급하는 행동이니 분명 언젠가는 드러나겠지요
그렇게 막나가는걸 보면 분명 외주인력이겠지만 결국 책임은 애니플러스 것이죠
소속과 성명을 물어봤었다면 나중에 클레임이라도 걸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들리는 말로는 되팔이가 올것도 없이 굿즈 자체도 많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2일차 토탈 빽 수량이 4개라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_~ ㅎㅎㅎㅎㅎ
이번 굿즈에서 가장 최고였던건 흰색 학년티셔츠였는데... 역시 구입 안하셨네요...ㅠㅠ 퀄리티 이상으로 잘뽑아서 놀랐는데... 전 텀블러,3면파일홀더,학년티셔츠,러버스트랩(하나요,린,마키,코토리),긴 타올,팜플렛,ic카드(하나요,우미,호노카,에리,니코),에코백,쇼핑백 이렇게 구입했는데 티셔츠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검정 티셔츠보다 훨씬 좋아요. 고무같은거 녹여서 만든거라 사진이 도트가 안보일 정도 퀄리티에 후면에도 이름과 마크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안사셨는데 후기가 최고조.
당연히 하얀색 티셔츠 구입했습니다 ^^, 사진에서는 빠졌네요.. ㅎㅎㅎ 이번에 나온 티셔츠 모두다 퀄리티 좋았네요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티켓홀더와 샤워타올 부럽네요...
애니플러스에 전화나 사이트 문의로 정식항의 한번 넣어주셔도 될듯... 여러명이서 하면 효과가 조금은 있으려나
저도 다음 행사때 침투해 보겠습니다. ㅋㅋ
애니플러스 직원들 가관이더군요. 포코랑 다를게 없음 하라는 통제는 안하고 끼리끼리 뭉쳐서 노닥거리기나하고 머하러 쳐나왔나 싶음 굿즈는 뭐 말할것도 없고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 직원분.. 스탭들이 이름이 안적힌거 매고다녀서 이름을 모르는게 아쉬웠어요 굿즈 전에 여자분 왔다갔다 하시는게 한두번?보이기는 했는데 그거로는 부족하죠. 누구는 호구라서 아침일찍부터 계속 자리를 지킵니까? 앞뒤사람에게 양해를 구한거 같지도 않았구요.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신건지 꿈쩍도 안하시고 가만히 앉아있는거보고 정말 뻔뻔하다고생각했습니다. 굿즈와 양심을 바꾸신거죠 뭐. 부산에서 똑같이 일어나도 애플측은 그 스태프통해서 자신들이 생각하는바를 보여주었으니 할 말 없는겁니다. 됐죠? 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스태프와 말싸움하시던 그 분의 화가나고어이없는표정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꼼수쓰면서 살다가는 언젠가는 자기가 그 꼼수에 당하겠죠.
이건 클레임 해야겠는데요;; 직원이 너무 심했네
새벽부터 줄서면서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사람이 껴드니 당연 화나죠. 사람 한명 더 낌으로 해서 오래 기다린 뒷사람들이 굿즈를 못사게 되는 불상사가 ㅠ.ㅠ 저도 그자리에 있어서 들었습니다. 그래도 된다구요. 이번엔 별로 없었지만 예매권을 여러장 구매할수 있게 해논 이상 10명째 줄을 서도 10번이 아닌 사태를 불러오고 맡은 자리는 곧 자리 매매로 이어질수도 있는거죠. 그럼 이번처럼 취소표로 뒤늦게라도 제가격에 표를 구할수 있는사람도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