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직 국전 ㄷ모가게에 부탁한 아제리아 싱글박스가 아직 도착을 안 해서 완전 컴플리트는 아니지만 여튼...
샤론: 제작진 내에 샤론안티 있습니까?ㅂㄷㅂㄷ
커버도 제일 심심하고 의상도 뜬금없이 해적이고ㅠㅅㅠ
게다가 노래도 너무 무난해서 묻혀요;ㅅ;
근미래 해피엔드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킹갓명곡은 아니었던것도 있네요ㅠㅠ
제발 이번 2집을 발판삼아 3집은 레알 킹갓자켓 명곡으로 왔으면합니다ㄷㄷㄷ
벌써부터 라이브에서의 유닛의상을 생각하면 눙물이 나는 샤론이었습니다ㅠㅠ
아젤리아: 1집을 넘은 갓2집
1집이 깔끔하고 무난하고, 의외로(?) 릴화따라 엔카 안 부르네ㅎㅎ 대강 이런 인상이었다면 2집은 핑크핑크 청순화사(?) 조금은 과감하게 가는 느낌이네요
갤하식이 전작의 토리코리코의 노선을 따라간다면 커플링곡인 이노센트버드는 좀 더 과감하게 순수는 반어법이고 유혹적으로 나오는데 거기에 꽂혔네요ㅠㅠ
아쉽게도 같은날에 옆동네의 안키모 싱글도 나와서 오리콘순위는 밀린걸로 아는데ㅠ 솔직히 안키라는 너무 쎄지않나요ㄷㄷㄷ 안키모 안키모!
길티키스: 더 이상의 자세한 말은 생략합...읍읍!
자켓의 경우 저는 호감인데 은근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공백때문인가?
노래는 그냥 뭐 갓갓갓... 다만 제 취향에 2번트랙은 1집 2번트랙인 길티나이트보단 좀 덜했습니다. 코와레야스키는 그냥 갓갓갓
솔직히 가창력 top3를 한 유닛에 다 넣으니 뭘해도 갓갓인 느낌이네요. 이것때문에 1집부터 다른 유닛들과 스타트라인이 다른 경쟁을 하는 기분이었는데...
결론: 제작진들아 샤론도 많이 사랑해주세요ㅠㅠ
아 그리고 3집부터는 스티커말고 카드특전이 낫지 않을까요?
옆동네는 음반에 라이브 선행권 붙여서 나왔던 걸로... 길키는 입럽 전 메탈을 주로 들었던지라 느무느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