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SR 이상 모집이라 10% 확률이었지만 이 모든 게 불과 2주일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기만글 같아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직접 뽑은 저조차도 안 믿겨지네요. 그냥 추석 선물 하나 거하게 받았다고밖에는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언제는 181랭크까지 울레가 안 나와서 하소연하고 첫 울레 뽑고 기뻐했을 때가 벌써 2년 전이니 상전벽해네요.
저거 전에도 백마 마키, 발렌타인 요시코 단챠로 뽑아본 적 있었는데 11연차는 기본에 단챠, 보조티켓으로도 뽑아보고, 스텝업, 박스 모집, SR/SSR 확정 모집으로도 뽑아보고, 씰샵 교환도 해보는 등 이 게임에 나온 모든 방법으로 울레를 뽑아보게 됐습니다... 진짜 이거 어디 가서 죽창 맞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키세키다요!
와우...숨겨진 부시모 대주주님이신가..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