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많이 징징글 퍼질러놔서 좀 자제할까도 싶었는데 너무 답답해서요 ㅠㅠ
왠지 폰이 늦을거 같아 피씨로 대기타고 있었는데 시간 맞춰서 예매하려니까 아예 예매칸으로 안넘어 가더군요...
19일이 분명 정각에 들어갔음에도 불구, 예매가능일로 안뜨더니 나중에 떴을때는 이미 타천...
제가 시도해보다가 늦은거면 그저 손이 느렸구나라고 위안이라도 삼겠는데 이건 뭐 시도조차도 못해봤으니....
그냥 이돈으로 술이나 퍼먹고 죽은듯이 자자라고 한없이 절망하던 찰나,
그래 차라리 이렇게 돈을 아껴서 피규어나 하나 더 사자!하고 내일의 다짐을 늘려갑니다.
와이~ 내한때 뷥비용 마련한거 아끼고 이번에도 돈아껴서 계획하고 있는 피겨 더 빨리 살것 같아요.
하하......................................(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