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진 않지만 홀 크기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약 1시간의 존버후 보이기 시작하는 메뉴판
사람이 많아서 예약제로 합니다.
여기서 슬픈게 자신이 막차쯤으로 들어오셨다면 그만큼 먹을시간이 적어집니다..
가기전에 찰칵
직원: 네, 23번이시고요. 카나타 자리로 가시면 되요.
?? 네?
잘못들은줄 알았습니다.
친절하게 이름도 불러주시네요..
콜라보 카페온 오덕들은 케릭이름 정도야
다 아는줄 아십니까!
네! 맞워요!
기다릴동안 9주년 후드티를 사고 뜬카드들입니다.
적당히 섞여와서 좋군요.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조합이라 싶더니
엌ㅋㅋㅋ 직원분이 럽잘알이 틀림없습니다
카드는 호머장,치카요우나왔습니다.
머장오시에게는 개이득!
대충 맛평가를하자면
뮤즈케잌: 무난한 딸기케익. 시럽이 좀 달달합니다.
쁘랭땅:평범한 딸기우유쉐이크
키미코코드링크:파워에이드에 소다섞인맛..이라고 할수있네요
벽에 붙어있는 그림들
영상도 틀어줍니다.
한가지 추신은 한타임 막차쯤으로 들어오시면
그만큼 먹을시간이 줄어듭니다. 참고하세요
간만에 와보니 좋네요
예약제라면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인가요, 아니면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부하는 방식인가요? 오늘 저녁 때 가고자 합니다.
현장에 줄서서 계산후 시간맞춰 가는걸로 알아요
그러면 선주문 후입장인 것인가요? 22시까지 하기에, 소위 '야리끼리'로 조기퇴근할 생각입니다.
굿즈사는건 그냥 들어가시면 되지만 카페는 앞에 카운터에서 선 주문후 안에 카페에서 영수증 적어준 번호로 불러줍니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흑 귀국하면 바로!
예약제라니... 그럼 도착해서 상당히 많이 기다리게 될 수도 있겠군요 ㄷㄷ
오랜만의 콜라보카페! 꼭 가야겠습니다
페스날 가면 미어터져서 못들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