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지미 페고리노는 니코가 범죄 조직에 몸을 담그던 시절 같이 일한 상사로서 여기서는 스폰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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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어느날 니코의 삼촌이 학교에 직접 온다. 그것도 무지 화난 표정으로 말이다. 니코 벨릭이 말이
다. 그 양반이 왜 여길 오냐! 학교까지 건드렸나? 삼촌 무슨 일이에요? 니코가 갑자기 놀란 표정으로 왔다.
너희 아이돌부 맴버 한테 내 이야기 똑바로 전해라! 그 녀석이 기어이 꼬리를 밟았어! 삼촌 진정하고 천천히 이야기
해 주세요! "그게 말이다...내 상사이자 전에 죽인 악당이 너희 학교 상사로 왔어!" "네! 뭐라고요?! 무슨 말이에요!"
너 잠깐 나좀 보자. 이거 아무래도 너희 친구들 즉 맴버들까지 불똥이 튈 판이다. 삼촌......그래 미안하다.......,,,
"내가 네 어머니 한테 약속 했다, 범죄는 두번 다시 안하겠다고. 하지만 일이 이래 커지니 답답하고 돌 맛이다.'
결국 삼촌과 니코는 방과후 홀로 남은 방에서 이야기 한다. 하지만 분위기는 지난번 병원보다 엉망이였다.
삼촌 무슨 일이길래....'니코가 어이 없다는 표정과 그냥 말문이 턱 날아간 모양 이였다.'
미안하다. 내가 손을 씼었는데 범죄조직이 너희 학교를 돈으로 매수한 것 같다! "네? 돈으로 우리 학교를 샀다고요?!"
삼촌!? 차라리 솔직하게 이야기 해 주세요. 그래....너도 내 과거는 알거다. 미국에서 범죄조직이랑 한탕 싸우고
조직이랑 엉켜서 구르고 굴르다 너 어머니 한테 도움 받은건 알지? 네! "아무래도 그 조직의 보스가 나를 배신자로 몰
아서 너희 학교 째로 매수해 버린 모양이다." 삼촌..... 왜! 그랬어요! 손 다 씼었다면서요!" 그녀의 눈물 만이 방을 한
가득 채운다....,,, "미안하다...내 잘못이야....그냥 미국에서 죽어야 했어...너의 어머니께 손을 빌린게 이렇게
돌아 올줄은 몰랐다...사람을 해치고 다닌 내 업보나 다름 없지." 일단 너는 팀원들한테 이야기 해라. "내 삼촌이
잘못했지 너의 잘못은 아니라고 말이다." 그리고 나는 페고리노 그 양반이랑 담판 짓고 올테니 너희는 당분간
못 나간다고 이야기 해봐라...그냥 부원들 사고 났다고 코토리 어머님께 이야기 드려 보렴..."삼촌....,,,니코의 답답함이
속을 채운다." "그려, 미안하다. 미국에서 너무나도 큰 죄를 지은 기분이다. 나는 거기서 끝냈어야 했어." "그 다음에
너의 어머니 한테 갔어야 했는데..." 이사장실 어디니? 위층이요. "페고리노 그 양반한테 이야기 할 꺼다. 만약 내 조카
와 친구들 건드리면 법이고 뭐고 아무도 안 봐준다고 말이다." 니코 벨릭의 마지막 말이 유언장 처럼 들리는 니코의
반응은 멘탈이 깨지는 줄 알았다. "삼촌,예들아 미안해....." 모두 다 내 잘못이야.... 그 시각 니코 벨릭은 이사장실
문 앞에 서 있었다. "페고리노 나다 문 열어라. 내가 왔다." "그래 왔나. 일본에서의 삶은 어떤가?" 모든걸 조롱하는
미소가 이사장실에 울려 퍼졌다. 마치 마지막 결전 처럼 보이는 상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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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한번 러브라이브*GTA콜라보로 2차로 소설을 올려 봅니다. 3편에서 담판을 지을 거니 걱정 하지 말아 주세요.
과연 미국에서 있던 악연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범죄조직과 엉킨 뮤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러브라이브*GTA-3:마지막 악연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