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길지만 최종적인 바램은 마지막에 요약했습니다)
현재 새로운 그룹이냐, 아니면 아나타쨩을 뽑는 것인가를 두고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나타쨩을 뽑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뭐 굳이 아나타쨩이 아니라도 일단 한명만 뽑는 것이라 예상됩니다)
일단 이유는
부제가 '모두가 이뤄가는 이야기'가 아닌 '나를 이뤄가는 이야기'입니다.
신그룹이였다면 이 부제부터 틀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그룹의 멤버를 뽑는거면 나이제한은 둘째치고 어느곳에도 소속되지 말아야 한다는게 꽤 걸립니다...
물론 신그룹의 모든 멤버가 그럴수도 있지만 굳이 '한명'을 무소속인 사람을 뽑는 다는걸 이렇게 공개적이게 퍼트릴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두명 세명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제가 아는 지식선에선 일본에선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을 뽑을때 '도화지같은 사람'을 뽑아서 키우는 방식(?) 인걸로 압니다.
물론 이것에 대해선 여기 럽게시판에도 계시지만 일본에 취업해 계신분들이 더 잘 아실것니다.
현재 공식이 뽑으려는 메인 캐스트도 이런식이지 않을까하고도 생각됩니다.
이후 공식이 계획한 것 또는 그려놓은 그림들을 가지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가는게 아닐까하구요
만약 딱 한 명만 뽑는 거라는 가정하에 이후 뽑히게 될 메인 캐스트는 이후 러브라이브 시리즈들 뮤즈, 아쿠아, 니지동, 스쿠스타 등등 홍보역활?
또는 니지동을 좀 더 중점으로 밀어주거나 혹은 앞으로 계획된 기존 3 그룹을 새로운 방식으로 푸쉬하는 활동들 등등을 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찌됐든 현재 러브라이브 컨텐츠를 좀 더 세상에 알리거나 하는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가게 하는 조력자 같은 역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애니메이션은 니지동과 별개로 나오는거 같긴 하지만 또 모르죠 기존 시리즈들과 연계될수도 있고
스쿠스타 스토리텔링'처럼' 만들수도있다고 봅니다. 아나타쨩 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지만 이렇게 되면 또 뭔가 '심심한 역활'이 될수 있죠 어디까지 이것도 극히 일부일수도 있고 전혀 예상못한 활동들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 시리즈, 신 프로젝트 인거겠지만요.
물론 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바램일뿐입니다 틀릴 확률 99%
이번엔 신 그룹일 수도 있다는 가정입니다.
어떤 분들은 남자그룹 아니냐라는데 이건 좀 너무 나간거같네요...정말 그런거라면 남자팬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작품의 공연에서 굳이 특보라고 광고하는건;;;
이건 욕을 먹어야합니다 (일단 오디션은 여성분들만 한정이니)
(고로 희박합니다)
저는 신그룹 자체가 나오는것에 대해 반대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또다른 개성있는 그룹이 나오고 새로운 팬들을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유입시키고 그런건 좋습니다.
공식이 신 그룹내고 실패한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시점 입니다.
이제 니지동이 이제야 본격적으로 차에 시동걸고 운전하고 있고 퍼스트한지 이제 한달인데 이 시점에서 신 그룹? 너무 빠르고 이건 팀킬이라고까지 생각되네요
아쿠아나 뮤즈처럼 어느정도 성장한 상태에서 공객하는거면 모를까...
물론 또 모르죠! 굉장히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할지도요 (공식의 생각은 언제나 저희들 머리위에 있으니...)
니지동을 버리는 카드로 쓰는 것이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또한 가능성은 있죠
하지만 종합지 5호 소개에 니지동의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하는 글까지 써있는걸 제가 본거같은데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버리는 카드라면 유닛곡까지 그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이유가 있을까하기도합니다
뭐...물론 2집곡이 pv도 없고 공식이 애정이 좀 부족한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퍼스트와 페스로 인해 공식이 좀더 니지동에 힘을 넣지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모든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나탸쨩을 뽑는거면 그거대로 잘되면 좋은 일이고
신그룹이 나오더라도 기존 그룹들과 잘 어울려 잘되면 좋은겁니다!
앞에서 주절주절 썻지만
사실 최종적인 바램은 이거입니다!
어떤 것이든 간에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좋은 바람을 불어주고
기존 팬들이 더욱 더 즐길수 있는 러브라이브 컨텐츠가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팬들도 환영입니다!)
믿습니다 공식!!
페스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양일 할애해서 각 6곡, 7곡씩 할애해서 솔로곡까지 한 번씩 다 보여줬고 애니화 발표된 지도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니지동을 푸쉬하지 않을 거라는 건 걱정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게 아닐까 하는 게 지금의 생각입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퍼스트 보지않았던 분들도 페스를 통해 알게되었고 평가또한 좋았던걸로 알고잇습니다 지인분은 페스보고나서 퍼스트 안본걸 후회하고 계십니다 ㅋㅋ 때문에 밀어주면 밀어줬지 브레이크를 걸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기회에 공식이 여러 개 그룹이 충분히 동시진행될 수 있을정도로 커지면 좋겠네요
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팬들도 같이 더 웃고 즐길수 있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정말 보물같이 소중한 컨텐츠이기 때문에..ㅠ
본가+분가 식도 좋아 보이눈군요. 아이마스 765하고, 신데렐라 걸즈처럼.... 아니면 뱅드림도 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