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지난 화요일에 이미 도착했습니다
입장번호가 제법 앞쪽이라 대만족
내한 이벤트는 어지간해서는 양일이던 양부던 해주는 대로 전부 갔지만
저번 샤 내한과 이번 릿삐 내한은 캐퍼가 좁아 경쟁률이 박터졌기에 처음부터 한부만 노렸네요
뭐 양부 티켓팅할 자신도 없기도 했고ㅋㅋㅋ
뜯지 않은 릿삐 티켓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오늘 발렌타인을 맞이했더니
간밤에 릿삐 발렌타인 이벤트에 참가하는 꿈을 꿨습니다
꿈 속이었지만 굉장한 혜자 이벤이었어요
몇년 전 릿삐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이 새삼 떠오르네요
잘 다녀오세요!
꿈 속에서 직관 ㅋㅋㅋ 미리 넣었던 샤론과 겹쳐서 아쉽게도 참가 못 하지만 릿삐와 릿삐타들에게 최고의 시간이 되기를!
저 초콜렛 두개 냉동실에 넣어뒀다는 게 이제 생각났네요
홍대앞뵙!!
설마 아직도 갖고 있는 분이 계실 줄이야 저는 받고 바로 먹어버렸는데ㅋㅋㅋ
껍데기만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