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은 빠른 글쿠스타 발표로 그냥 묵혀두고
제대로 한건 이번입니다.
일단 낯선 시스템인데, 차츰 적응해 나가야겠죠.
그런데 소문에 린냥이... 애껴야 한다면서요? ㅠ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연출은 느낌 좋네요.
그런데 인터페이스를 너무 각지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런 게임은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어울리는 듯한데.
부시모 이것들 게임 종료할 때 '뒤로가기' 안 먹히게 만든 나쁜 습관 여기서도 그대로네요.
스쿠페스 시절에도 업데이트 점검 시간에 무한 순환 되던 그 불편함이 여기서도 재연되네요.
시간과 상관없이 전부 같은 선상 시간대로 뮤즈와 아쿠아와 니지동을 집합 시켰군요.
하나요, 마키 같은 대선배(?)들에게 카린 같은 후배들이 하대하는 느낌이 조금 묘하네요.
UR 하나만 뜨기까지 일단 리세 작업부터 해야 할 듯 하네요. 벌 써 세바퀴 째 돌입합니다.
처음 등장할 때에 비해서 아유무가 인상이 참 좋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