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호에 루비 멤버 포커스가 끝나고
이번달 호가 방도리 특집이 된거 같더군요
덕분에 럽라 관련 기사는 별로 없을거 같으니
이번 기회에 전자판으로 갈아탈까 합니다;
제가 처음 지스매거진을 산게 아마 일본와서 좀 지난 후인걸로 기억해서
2015년 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2015~6년까지만 해도 다른 작품들이 종종 비췄는데
어느 순간부턴지 죄다 럽라표지+특전이라서 정기구독한거 같은 느낌이였네요;;
덕분에 럽과서3권부터는 자주제작 가능한 상태ㅋㅋ쿠ㅜ
요근래(?) 아쿠아 멤버들 포스터가 매달 멤버벌 3종(수영복, 일상복, 코이아쿠)인걸 생각하면
27개월이니까 2년 3개월이나 럽라버들 피를 빨렸다는 사실이..ㄷㄷㄷ
하도 공간을 차지해서 럽라 이외의 페이지는 다리미로 본드부분 녹여서 다 떼버리기도 했는데
그것도 어지간이 노동이라 2년전 분량부터 그냥 포기한 상태입니다
1년전에 이사하면서 제일 고생한게 지스 매거진 옮기는 거였던지라
이번 기회에 종이 잡지는 졸업하렵니다ㅠ(특전 욕심도 버리고...포스터 파일도 드럽게 비싸고ㅠ)
편집부도 어차피 럽데이즈도 있으니까
지스는 그냥 딴거만 다루고
럽라는 럽데이즈 몰빵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보관할 여력도 안 되고 포스터에 미련도 없어서 전자판으로 갈아탔네요 ㅋㅋ
포스터는 진짜 계륵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