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당시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딱 하나 입니다
울지마라 존버는 언제나 승리한다
아 그리고 니 대신 니 지갑이 울거ㄷ...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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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울림. 이마가 사이코 ㅠㅠ
오늘 2020년 3월의 마지막이네요. 그리고 뮤즈 파이널 라이브의 4주년리 된 날이기도 하구요. 정말이지.... 코로나가 아니면 더 기쁠텐데 말이죠.
뮤즈 파이널 라이브.... 정말 충격적이기 이를 데 없었죠. 제가 프로듀서였다면 절대 저렇게 이름을 짓지 않았을 겁니다. 차라리 9주년 럽페스처럼, 뮤즈-아쿠아 합동으로 만들고 제목도 "더 브리지 오브 뉴 드림즈"식으로 지어서 연착륙을 시도했을 텐데요. 자연스럽게 뮤즈의 자리를 아쿠아가 차지하듯이 말입니다. 따지고보면 울트라 오렌지 테러가 아쿠아에서 극심했던 이유도 그것 때문이었죠.... (참고: https://bbs.ruliweb.com/family/3094/board/181035/read/9492995?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86%8C%EA%B0%90&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