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403/k10012365511000.html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연극등의 공연의 중지가 잇따른 가운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적금을 깨거나 빚을 질 필요가 있다고 하는 배우나 성우가,
8할에 달하는 것으로 「일본배우연합」이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일본배우연합」은 연극 등의 공연과 촬영 중지・연기가 잇따르자
배우와 성우의 활동 및 생활 상황에 대해서 2일까지 3일간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해 528명의 답변을 얻었습니다.
중지된 공연의 출연료의 지급등에 대해서 물었더니,▽「어떤 작품에서도 지급되지 않았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75.7%에 이르렀고,
▽「일부 또는 모든 작품에서 지불되었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24.3%에 머물렀습니다.
또 현재의 생활 상황에 대해서 물었는데 ,▽「적금을 깨고 있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52.3%로 절반을 넘었고▽
「적금을 깨도 부족하고, 빚을 질 필요가있다」라고 대답한 사람도 26.3%에 이르렀습니다.
일본 배우 연합에서 이사장을 맡고있는 니시다 토시유키씨가 지난 달, 정부에 긴급 지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조사로「일과 수입이 쌍방으로 상실되어 삶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계속해서 지원 요청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진짜 코로나 전세계적재앙........ 이런거 처음겪어보는데 다 굶어죽을거같아 걱정이네요...
이제 제 3파가 온다고 봐야 합니다. (제 1: 중국과 한국에서의 대유행, 현재 진정세 / 제 2: 서유럽 및 북미에서의 대유행, 현재 진행중이며 서유럽에서는 조만간이나 현재 변곡점 / 제 3: 남미,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인도 및 동남아에서의 대유행.... 특히 인도 공화국은 1000명당 병상 수가 0.5개이기 때문에 가장 거하게 터질 나라입니다. 집계조차도 안 되는 상태에서 말이죠.) 이건 1918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일명 스페인독감) 정도는 되어야 비교가 될 겁니다.
오죽하면 도널드 트럼프, 폴 크루그먼, 그레고리 맨큐 같은 사람들까지 재난기본소득을 풀자고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래통합당 원희룡 제주도지사나 이철우 경북도지사까지도 여기에 찬성할 지경이니까요. 결국 권영진 대구시장도 총선 후에 푸네 마네 했다가 욕먹고 총선 전에 푸는 걸로 선회했습니다.
차라리 럽라 성우분들이나 뱅드림 성우분들이라도 돈모아서 차터기로...ㅠ (근데 한국인도 아니잖아? 안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