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0405

[eisss(시에)]

오늘의 조합은 카난리나!

[ALPACARIUS]

『수족관에 어서 오세요!』

카난 : 어때, 리나? 이 쪽의 수족관은?

리나 : 엄청 즐거워. 리나쨩 보드 「와아와아」

카난 : 아하핫, 그렇다면 다행이네

리나 : 저기, 도쿄에서 수족관에 갔을 때, 펭귄이 귀여워서 좋아하게 됐어. 그치만 나 돌고래도 정말 좋아하게 되었을지도……

카난 : 돌고래 쇼, 굉장하지! 나도 정말 좋아해!

리나 : 강치도……. 으음, 고를 수 없어. 다들 귀여워

카난 : 전부 좋다는 걸로 괜찮지 않겠어? 맞다, 기념품 코너에 인형도 있어. 볼래?

리나 : 리나쨩 보드 「번―뜩」

카난 : 아하하, 참, 알기 쉽네, 리나는

리나 : 리나쨩 보드 「부끄부끄」리나쨩 보드를 제안해준 아이 씨 덕분

카난 : 그랬어!? 아이의 발명은 리나에게 딱이었구나

리나 : 맞아

카난 : 그럼 아이에게 전해줄 선물 고르러 가볼까?

리나 : 응. 그리고 배도 고파……

카난 : 맡겨 줘! 맛있는 게 잔뜩 있어!

[스나에]

아이리나네, 아이리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