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합은 시즈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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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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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심으로 갑니다!』 시즈쿠 : 요시코 씨, 죄송해요……. 세츠나 씨랑 아유무 씨한테서 이야기는 들었어요 요시코 : 음, 뭐를? 그리고 요하네라니까 시즈쿠 : 저기, 소설과 현실을 혼동해서 곤란하게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어요…… 요시코 : ……딱히 곤란하지는 않았는데? 시즈쿠 : 네? 요시코 : 후후후. 요하네가 천사에게 쫓기고 있다는 것은 먼 옛날의 일…… 뭘 이제 와서?라고 생각했을 뿐이라구? 요하네의 힘을 뼈저리게 느낀 천사들은 아득한 옛날에 하늘로 도망치듯 돌아가 버렸다구! 시즈쿠 : (괴, 굉장해……! 어떤 상황이라도 역할에 충실하는 그 모습…… 나도 본받지 않으면 대배우가 되겠다고 말할 자격이 없어!) 시즈쿠 : 크크크…… 도망치듯 돌아갔다… 라고? 요시코 : 하? 뭐야, 갑자기…… 시즈쿠 : 자만이 너무 심한 것 같군, 타천사 요하네여! 지금이야말로 천사의 힘을 보여주마! 요시코 : 잠깐! 그러니까 내가 하는 건 연기 같은 게 아니라니까!
『저도 진심으로 갑니다!』 시즈쿠 : 요시코 씨, 죄송해요……. 세츠나 씨랑 아유무 씨한테서 이야기는 들었어요 요시코 : 음, 뭐를? 그리고 요하네라니까 시즈쿠 : 저기, 소설과 현실을 혼동해서 곤란하게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어요…… 요시코 : ……딱히 곤란하지는 않았는데? 시즈쿠 : 네? 요시코 : 후후후. 요하네가 천사에게 쫓기고 있다는 것은 먼 옛날의 일…… 뭘 이제 와서?라고 생각했을 뿐이라구? 요하네의 힘을 뼈저리게 느낀 천사들은 아득한 옛날에 하늘로 도망치듯 돌아가 버렸다구! 시즈쿠 : (괴, 굉장해……! 어떤 상황이라도 역할에 충실하는 그 모습…… 나도 본받지 않으면 대배우가 되겠다고 말할 자격이 없어!) 시즈쿠 : 크크크…… 도망치듯 돌아갔다… 라고? 요시코 : 하? 뭐야, 갑자기…… 시즈쿠 : 자만이 너무 심한 것 같군, 타천사 요하네여! 지금이야말로 천사의 힘을 보여주마! 요시코 : 잠깐! 그러니까 내가 하는 건 연기 같은 게 아니라니까!
아즈나에게 돌아가며 괴롭힘 당하는 요시코 ㅋㅋㅋㅋㅋ
그마아아안! 제발 그만하라고오오!!
뭐 현실의 아이카 씨도 맨날 줘팸당하니 어쩔 수 없긴 합니다 (?)
진짜 vs 컨셉 ㅋㅋㅋㅋㅋ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