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볼티지 갱신 영상입니다. 이보다 더 높아지기는 힘들 것 같네요.
프랜드는 페스마리, 시작시 5% 보너스 적용되었습니다.
오드리는 기본 어필을 감소시키는 곡이어서, 리코에 의한 디버프 해제가 먹히지 않습니다. 감소폭도 20%로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엘레강트로만 메인작전을 꾸려서 작변 없이 고정하는게 이상적이죠.
하지만 오드리의 2,3번째 AC는 7인 이상 어필이죠... 눈물을 머금고 작변을 해야만 합니다.
덱편성 자체는 몇번 알려드린대로 1vo-1sp-1sk입니다. 오드리는 1,4번째 AC에서 볼티지타입의 기본어필이 40% 깎여버리기 때문에 메인작전에 vo를 둘 이상 넣기는 힘듭니다. 다이아는 어필 수치가 높아서 sk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넣을만 한 편이죠. sp 특기 점수를 높이기 때문에 요시코와의 궁합도 좋은 편입니다.
사실 초기 요시코가 메인작전에 들어가는 순간, 그 덱은 운빨덱이 됩니다. 요시코가 얼마나 터트려 주냐에 따라 볼티지가 들쭉날쭉하거든요.
예를 들어 영상의 55초부터 1분 3초 사이에 요시코가 전력을 내준다면 억지로 sp특기를 한번 더 우겨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죠.
한편, 영상의 1분 4초에서 1분 15초 사이와, 1분 18초에서 1분 25초 사이에 각각 요시코가 힘을 내준 결과 2번AC와 3번 AC 사이, 3번 AC와 4번 AC 사이에 sp특기 한번씩이 더 우겨넣어졌습니다. sp 한번당 20만점 정도라는걸 생각하면, 편차의 정도가 감이 잡히시겠죠.
요시코덱은 이 점 때문에 안정적인 스코어링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죠.
그리고 혹시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 싶긴 한데... 빨간작전의 버프용 세명보다 좋은 카드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히라메키(아이디어) 스킬에 동료 어필+ 중짜리가 두개 이상 붙어버리면.. 버프용으로는 역전됩니다. 그래서 저 세명은 제 덱에서 한동안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네요.
이번 교환소 이벤은 볼티지 200위권으로 마무리지을 것 같네요. 100위권도 힘든데 in 100은 정말 꿈의 영역이네요...
그러고보니 저는 동료 중짜리 작업을 하나도 안해놨는데 하긴 해야겠네요...
저도 초기요시코 때문인지 점수가 들쑥날쑥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