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즈쿠의 심리 상태를 작중에서 백즈쿠와 흑즈쿠의 갈등 전개로 풀어서 극화해서 입체감을 살린 것이 흥미로웠네요.
2.시즈쿠의 저 심리 상태...같은 연기지망생으로서 정말 공감이 됩니다...정말 현자타임 많이 느끼거든요.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하면서...안타까우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컸습니다...시즈쿠가 저랑 이렇게 가깝게 느껴진 게 이번이 처음이네요..
3.리나의 진지한 표정.굳굳
4.오드리 포스터부터 해서 시즈쿠 대사에도 당신의 이상적인 히로인...정말 시즈쿠에게 제대로 힘을 실어준 느낌.
5.키세네와 크리스티나에 이은 히메노와 미사키까지 스쿠페스 출신 멤버들이 지원을 받고 있어 좋군요.(그래서 제니퍼는 언제 나와요?=>스쿠페스 무슨 선거 3위인가 했던 친구인데 지금까지도 무슨 소식이 없음...안습
6.라이브...끝날 때까지 계속 비가 쏟아졌는데...감기 안 걸렸나..
7.마지막 장면에서 카린 사진을 강조해서 보여주는데 카린의 이야기는 어떤 식으로 성립될지...기대가 됩니다.
8.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듯이 마음이 아프면 극장에 가서 연극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