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10124

[eis(시에)]

오늘의 조합은 시즈리코!

[OVERWORK]

『혼자가 아니면』

시즈쿠 : 저, Aqours 여러분을 본받아서 해변에서 자율 연습을 시작했어요

리코 : 그렇구나. 겨울은 바닷바람이 차갑지

시즈쿠 : 네, 차갑고 거세서 런닝도 힘들어요……. 오필리아와 함께인데 마음이 꺾일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그런 연습을 하는 Aqours 분들이 존경스러워요

리코 : 후훗. 우리들도 힘들어~라고 말하면서 하고 있는걸

시즈쿠 : 그런가요!?

리코 : 그렇다니까~! 후훗. 그치만 말야, 그렇게 해서 아파~아라던지 추워~어라던지 떠들면서 하다보면 결국 어느샌가 즐거워져. 그런 적 없어?

시즈쿠 : 확실히…… 비슷한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리코 : 그러니 시즈쿠도 니지동 모두에게 권유해 보면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시즈쿠 :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권유해보도록 할께요!

리코 : 그 자세야!

[에르스테리아]

니지가사키도 이런걸 볼 수 있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