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레벌떡 둘 다 보라고 댓글 달러 오신 분들 댓글 멈춰!
이번주에 있는 Knight 시험 때문에 토요일 오후까지 덕질 올스톱인 상황입니다.
그래도 니지동 3rd의 티켓 결제 & 아카이브 송신이 16일 일요일까지인지라 다행히 시간내에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일차의 중대발표는 이미 별도로 들었으니 그 부분을 뺀다면, 1일차와 2일차중 하나를 본다면 둘 중 어느 것을 보는게 좋을까요?!
토요일에 1일차 일요일에 2일차 보라고 쓰시려고 두근두근하며 스크롤 내린 분들도 댓글 멈춰어엇!
미리 다 배리어를 쳐놨으니 일요일 오전에 1일차, 오후에 2일차 가즈아아아아아아!!!! 공연 자체만 보면 1일차, 2일차 앙코르 이후 곡 구성이 꽤 많이 달라서 취향의 차이가 되는지라 뭐 하나를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ㅋㅋㅋ 스포가 상관없다면 세트리스트 찾아 보시고 고르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배리어가 뚫렸다, 아악 댓글 멈춰어어어 세트리스트를 보면 [히토리다케난떼 에라베나이요] 상태이상에 걸릴것 같아서 일부러 안 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세트리가 꽤나 다르다니, 이건 꽤나 크리티컬 하네요. 아 이런 orz
저는 개인적으로 2일차 추천하겠습니다 앵콜도 그렇고 유메코코도 그렇고...ㅠㅠ
2일차가 공연 완결의 의미로서도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계획대로 하나만 보게 된다면 2일차에 조금 더 무게를 실어야겠습니다! 앵콜과 유메코코라니,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는군요!!!
그런데 무슨 기사를 따시려고 그러시남유 ㅎㅎ 오후에 시험보신다는 걸 보면 전기기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사는 기사인데, 소방설비기사-전기입니다 [?] 안전관리전문가의 길을 걷는 중이거든요!
오전에 전기공사기사 준비중이라.. 소방이 오후였군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날에 시험보시는군요. 남은 기간 조금 더 힘내고 멋지게 마무리하셔서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쿠아때는 1일차나 2일차는 소식차이밖에 없어서 상관없지만 이번 니지동은 앵콜뒤에 구성이 달라서 "히토리다케난데 에라베나이요" ㅋㅋㅋ 다다익선이 좋으시면 2일차로 세컨드라이브의 리벤지가 보고싶으시면 1일차를추천합니다
셔플 페스티벌 때를 생각하고 하나만 봐도 괜찮을거야! 했는데, 생각보다 차이점이 큰가봐요. 아 이런 기껏 배리어를 쳐뒀건만 <네깟게 과연 하나만 보고 배길수 있을까> 공격이 들어오다니 다들 너무해 [...]
역시나 이번에도 맞아떨어진 '하늘 아래 같은 라이브는 없다'ㅠ 그래도 하나만 봐야한다면 저도 2일차. 2집 솔로 메들리를 볼 수 있어요!
내한공연이었다면 '하늘이 쪼개져도 직관은 양일참석' 수칙을 준수했을텐데, 뷰잉은 아직...버티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2집 솔로가 있다구요? 으악 이건 너무 치명적이다!
2일차만 본 제 입장 에서는 2일차 ㅊㅊ
댓글멈춰를 걸어둬서인지 생각보다 2일차를 중점적으로 밀어주시니 갈등이 많이 줄어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본공영 구성을 스포 안 당하셨다면 역시 2일차이려나요
구성은 이미 조금 스포당했지만, 덕분에 2일차로 거의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일단 2일차를 보고, 못내 아쉬우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는걸로 해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