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박 용인테크노밸리점 재상영 소식을 듣고 달려왔습니다.
특별관이라 좌석은 일반과 다른, 두다리 쭉 피고 앉는 좌석이었습니다.
작년에도 홍대점에 럽장판과 물장판 동시 상영도 있어서 즐기러 갔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즐기게 되었습니다.
매번 보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역시 마지막의 넥스파 부분은 몇번을 봐도 감동입니다.
6인의 아쿠아의 성장과 이것이 애니판 아쿠아의 마지막 모습이라는것. 여러가지 감정들이 섞여서 매번 눈물이 안 나올 수가 없네요.
덧붙여 5th 라이브도 생각나고요.
기회 되신다면 한번 극장판 재관람은 어떠신지요?
대중교통은 생각보다 별로라 차로 오는것이 제일 속 편합니다.
저거 주말에도 하나요? 전 대구라서 용인까지 가려면 주말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ㅠ
용인테크노밸리 한정으로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와 이게 하루만 하는게 아니라 꽤 오래하네요? 주변에 사시는 분들 부럽다ㅠ
인천에서 용인까지는 전철로 두시간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