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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징징] 솔찍히 버튜버 럽라는 진짜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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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대로 된 청사진이 나오지 않은 프로젝트 보고 어떻게 판단하는건 이르다고 생각하네요 싱크로 부분에서는 아마, 연기자와 캐릭터 사이의 무게추가 어디에 가있느냐의 말씀인 것 같은데 맞으려나요? 이 점은 아무래도 스트리밍계 버추얼 유튜버에게는 힘든 숙제인지라 이해는 갑니다. 게다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서 원하는 모습은 팬들마다 다를지니 무어라 하기 어렵구요. 다만 프로젝트가 전개되면서 패밀리라고는 하지만 팬들이 전부를 포용하는게 불가능해지는 시점이 올텐데(작성자 분은 이미 느끼고 계시겠고) 이 때에는 그냥 안고 있는 아이들만이라도 잘 보듬어 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ikachu☆ | (IP보기클릭)218.154.***.*** | 22.06.13 13:23

안 맞으면 뭐 별 수 있나요

풍신령 | (IP보기클릭)20.39.***.*** | 22.06.13 11:20

버튜버면 더 캐릭터와 성우의 싱크로가 가까워지는거 아닌가요? 성우가 목소리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행동도 직접 연기하는 건데…

스나에 | (IP보기클릭)126.156.***.*** | 22.06.13 11:21

저는 현재 버튜버 시장이 커다란 수익을 구축하고 있으니 언젠가 버튜버로 러브라이브 혹은 성우 컨텐츠 비슷한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직접 러브라이브로 진행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신 프로젝트라고 하니 나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튜버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버튜버 접목이란것도 하나의 시대의 흐름과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볼케인改 | (IP보기클릭)210.105.***.*** | 22.06.13 11:48

저도 버튜버라는 문물(?)에는 아직까진 큰 관심없긴한데, 이미 기존 성우들중에도 개인방송하는 사람많고 그 중에는 버튜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우 역시 계속 신인은 배출되는데 애니메이션 시장은 그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할리 없는 시대이니 갈수록 이런 경향은 심화될거라고 봐요 (여담이지만 쏟아지는 성우 인력들의 활동 무대를 그나마 스마트폰 게임이 받쳐주고 있긴 하죠) 그래서 버튜버 프로젝트? 랄까요. 뭐 아직 상세한건 나온게 없으니 뭐라 불러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시대의 흐름속에서 당연히 해볼만한 도전 정도로 보고 있네요. 어쨌든 결과물을 보고 판단해야겠죠. 물론 도저히 나랑은 안맞는다는 분들은 어쩔 수 없겠구요.

오라님 | (IP보기클릭)92.203.***.*** | 22.06.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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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대로 된 청사진이 나오지 않은 프로젝트 보고 어떻게 판단하는건 이르다고 생각하네요 싱크로 부분에서는 아마, 연기자와 캐릭터 사이의 무게추가 어디에 가있느냐의 말씀인 것 같은데 맞으려나요? 이 점은 아무래도 스트리밍계 버추얼 유튜버에게는 힘든 숙제인지라 이해는 갑니다. 게다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서 원하는 모습은 팬들마다 다를지니 무어라 하기 어렵구요. 다만 프로젝트가 전개되면서 패밀리라고는 하지만 팬들이 전부를 포용하는게 불가능해지는 시점이 올텐데(작성자 분은 이미 느끼고 계시겠고) 이 때에는 그냥 안고 있는 아이들만이라도 잘 보듬어 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ikachu☆ | (IP보기클릭)218.154.***.*** | 22.06.13 13:23

초기의 니지동이 생각나네요. 니지동은 솔로라면서 컨셉도 많이 달랐고 게임 기반이랍시고 프로젝트 전개도 많이 달랐죠. 지금 다시 생각해봅시다. 그래서 니지동은 우리가 아는 러브라이브가 아니었나요? 저 또한 럽공식에 대한 기대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공식이 대단히 변화한 컨텐츠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없습니다. 색다른 것을 보여주는 거 같으면서도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근본이라는 것에 수렴했죠. 공식 소개 문구에 '캐스트에 의한 라이브 이벤트'가 같이 적혀있는 걸 보면 결국 이놈들 크게 다른 걸 할 생각이 없습니다.

관악맨 | (IP보기클릭)223.38.***.*** | 22.06.13 13:49

음 매번 새로운걸 하는게 럽공식인데 큰 병크를 저지른 사례가 있다보니 걱정하시는 부분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잘되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캐릭터도 좋지만 사실 나마성우들이 좋아서 파는 경우인데, 기존 버튜버들은 내면공개가 전혀 안되더라구요. 버튜버에 새로운 방식을 추구할런지는 몰겠지만, 일단 지켜볼렵니다. 니지동이 애니에서 대회 안나간다고 했을때의 충격만큼 또 하나의 스쿨아이돌 방식이려나 싶습니다.

갈닢again | (IP보기클릭)211.36.***.*** | 22.06.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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