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감상이랄건 별로 없네요..;
토크쇼도 티켓 못 구했고
타월같은것도 직전에 다 털렸고..;
물판 끝나고 보니 대충 점심께에 이케아에 뭐 좀 사러 갈게 있어서 경기 시작 전까지 쭉 이케아에서 시간 때우다가 16시 반 쯤에
쿄세라돔에 도착해보니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체온 검사 확인증을 받고 17시에 입장을 해보니
4500엔 치고는 자리가 꽤 좋더군요
소뱅때도 같은 가격이였는데 그건 아예 토크쇼가 껴 있는 자리여서 그런지 자리가 거의 외야 가까운데였…
짐만 던져 놓고
구내 매점에서 1000엔마다 코스터를 준다길래
긴타코에서 2000엔어치를 사고(결과는 세츠나 엠마)
등신대 판넬도 구경하고(귀찮게 두 군데로 나눠놨더군요;)
4th 라이브 사인색지도 구경하고
자리에 돌아오니 선수 호명이랑 시구가 시작 될쯤이더군요
중간중간 마유치랑 호밍 보이기도 하더군요ㅋㅋㅋ
(오늘도 후회하는 카메라 화질…😫)
여기에 뭐 다른 이벤트가 몇개 있긴 한데 너무 멀어서 화질구지라 생략하겠습니다
경기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1:6으로 ㅊ발리…;
어제는 이겨서 오늘도 분위기 탈줄 알았더니 참;;
하여튼 롯데 이넘들 아쿠아 때도 그렇고 참 분위기 못 읽네요😩
암튼 이렇게 콜라보 경기가 전부 종료가 됐네요
과연 럽공식과 퍼리그 중에 누가 더 이득이였을지…
롯데야 뭐 돈아깝다고 유랑극단질하던 놈들이라...ㅋ 그렇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아쿠아가 파리그보다 더 이득입니다.
오노레 롯데...!!!!
졌다니 ㅠㅠ
지금 상황에 일본에 계시는거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