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에 꿈을 꿨는데...
제 럽라 캐스트 최애인 나기짱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인 즉슨...
제가 어제 고질병인 관절통증이 재발해서
하루종일 다리를 절고 다녔는데
꿈에서까지 절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 상태로 리엘라가 주최한
실내유원지? 같은 거에 갔습니다.
그런데 다리를 절고 있는 저를 본 나기짱이
괜찮냐면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어보고
저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고...
너무 생생한 꿈이었어서 덕분에 월요일 아침인데도
아주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했고 지옥철 안에서도 싱글벙글했죠 ㅋㅋ
땡규 나기짱~~~
우왓! 자기 전에 어떻게 준비하셨어요?!??ㅠㅠ
그냥 자기 전에 리엘라 영상을 봤더니... ㅋㅋ 근데 운이 좋았죠 뭐... 럽라 영상 보고 잔게 한 두 번도 아니고 ㅋㅋ
전 보고 자도 한번도 안되었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