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컁의 어머니가 아이컁의 생일 라이브 때 레시피를 제공해주신
코바야시 가의 집밥 메뉴!!
소스를 뿌리고 데코한 상태에서 찰칵
먹기 좋게 소스를 뒤섞은 뒤 후추를 살짝 뿌리고 찰칵
차조기 잎을 구하기 힘들어서 깻잎으로 대체한 걸 제외하면
재료의 세세한 양까지 최대한 원본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봤습니다
달걀은 노른자만, 흰자만, 섞어서 어떤 쪽이든 괜찮다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흰자만 써봤습니다
결론은... 맛있어!!
담백한 타입의 맛이라 취향에 따라 페퍼론치노 등을 이용해 살짝 매운 맛을 추가해도 될 것 같고
원본 레시피는 완성된 소스를 파스타에 얹고 끝났지만 마찬가지로 취향에 따라 소스와 면을 팬에 넣고 볶는 공정을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레시피를 제공해주신 컁머니께 감사!!
차조잎이나 깻잎이나 같은 종류라 향이 거의 비슷할겁니다 근데... 배가...고파졌다!!!
아... 배가 고파졌다!!!
크 조만간 해봐야겠네요